-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2MB
- ISBN
- 9791140100866
- ECN
- -
- 출간 정보
- 2021.11.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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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원나잇, 신분차이, 나이차이, 다공일수, 리버스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절륜공
*인물(수):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군림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소재: 대학생, 질투,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이진우(공1): 재벌가 후계자로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 문란한 삶을 살아왔다. 잘생기고 몸이 좋으며, 절륜하다.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다.
이진희(공2): 국내 최대 병원의 병원장 아들로 의사이다. 중성적인 미모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정하지만, 그 이외 사람들에게는 사납다. 탑도 바텀도 즐기는 리버시블이다.
이민(수): 까만 머리에 하얀 피부를 가진 야릇하게 생긴 휴학생. 예쁜 얼굴과는 달리 매력적인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졌다. 귀찮은 걸 싫어하며, 자존심이 강하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공에게 대시받는 까칠수의 이공일수 하드코어 로맨스가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셋은 싫어?”
<3P 하실 분> *본 작품에는 리버스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세같살엔딩(?) #이공일수 #첫사랑이었던이물질 #원홀투스틱 #샌드위치 #미남공 #광공재질재벌공 #문란공 #미인공 #페티시공 #리버시블문란공 #자각없는미인수 #문란수 #마성의게이수 #이물질짝사랑수
[우린 커플인데 네가 낄래?]
자신의 친구 이한영을 짝사랑하지만, 헤테로인 그와 이어질 리 없다고 생각해서 원나잇을 반복하는 이민. 그는 어느 날 원나잇 상대로 한 커플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과 함께 보낸 밤은 끝내주게 만족스러웠지만, 민은 더 이상 두 사람과 엮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원나잇 상대를 구하다 또다시 그들과 재회하게 되는 민. 커플인 줄 알았던 두 사람은 동시에 민에게 끌리는 마음을 고백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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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내가 분명히 말했을 텐데? 나한테 관심 끄라고.”
“사귀는 게 부담스러우면, 대신 그런 데서 만나는 거 그만두고 나하고만 해. 정기적으로 만나자. 돈은 네가 원하는 대로 줄게.”
이 새끼가 뭐라는 거야. 그러니까 돈 받고 몸을 팔라는 건가? 민은 돈 받고 몸을 파는 창부가 아니라 그저 섹스가 좋아서 만남을 가지는 것뿐이었다. 기분이 더 나빠진 민은 인상을 팍 썼다.
“너 진짜 좆같은 새끼구나?”
“…….”
그는 민의 도발에도 웃기만 할 뿐이다.
“솔직하게 말할게. 너한테 끌려. 가지고 싶어.”
남자는 소름 끼치는 말을 잘도 지껄였다. 민은 남자와 그가 잡고 있는 제 손을 힐끔거리며 한숨을 내쉬었다. 손을 떨쳐 내려고 해 봐도 그는 놓아주지 않았다. 이럴 시간이 없는데……. 곧 막차가 올 시간이었다. 초조하게 지하철 입구를 곁눈질하던 민은 별수 없이 이진우와 거리를 좁혔다.
“아까 그 남자 있잖아.”
“걔? 우리 아무 사이 아니야. 그냥 서로 성욕 처리 도구랄까.”
성욕도 처리해 주는 친구 사이. 민은 이해할 수 없는 관계를 그는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내가 왜 가지고 싶은데?”
“글쎄…….”
“내가 맛있어서?”
“맛은 모르겠고……. 그냥, 내 타입.”
조금씩 대화를 이어 가는 동안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함도 사라졌다. 그와 몸을 밀착한 민은 자유로운 손으로 그의 바지 가운데 부분을 만지작거렸다. 대담한 손길에 이진우의 입꼬리는 살며시 올라갔다.
“아직 더 하고 싶어?”
살짝 고개를 숙인 그의 입술과 민의 입술은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거리였다. 그를 빤히 쳐다보며 민은 일부러 제 입술을 혀로 축였다.
까칠한 데다가 다른 사람을 짝사랑하기까지 하는 민에게 반해 그에게 집착하며 쫓아다니는 진희와 진우. 아쉬울 것 하나 없이 잘난 이 두 사람은 과연 민을 독차지할 수 있을까?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본 작품을 이공일수를 좋아하는 독자, 까칠하고 무심한 상처수가 사랑받으며 힐링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강공과 리버시블공이 수와 하는 원홀투스틱과 샌드위치 플레이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1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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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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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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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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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4권
14.
15.
16.
17.
18.
19.
4.3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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