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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소장단권판매가800 ~ 4,200
전권정가5,000
판매가5,000
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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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외전)
    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외전)
    • 등록일 2022.03.07.
    • 글자수 약 2.5만 자
    • 800

  • 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 등록일 2022.03.08.
    • 글자수 약 14만 자
    • 4,200

  • [체험판] 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체험판] 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 등록일 2022.02.16.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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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는 2022년 2월 16일 본문 내 일부 오류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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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SF/미래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인물(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무심공, 연하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인물(수): 다정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떡대수, 연상수, 중년수, 상처수, 능력수
*소재: 구원, 복수
*분위기, 기타: 일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이로원(공): 21세. 그동안 좀비로 지냈다가 치료 가스를 맞고 정상이 되었다. 좀비로 지낸 기간의 기억이 전혀 없다. 보통의 체격이나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편으로 평소엔 무덤덤하게 지내나 가끔 미친 짓을 하곤 한다.
박영일(수): 45세. 근육질에 키가 크고 생존 능력이 뛰어나지만 다리 하나를 절고 있다. 좀비가 된 로원의 부모가 자신의 아내를 죽이자, 그들을 죽이고 로원의 집에서 살고 있었다. 까칠하고 퉁명스럽지만 은근히 정이 많다.
*이럴 때 보세요: 아포칼립스 이후, 희망을 찾아가는 세상에서 맺어진 기묘한 관계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원수가 아니라면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서로가 서로에게 온전한 이방인이었던 주제에, 그 애를 잃으면 살 수 없다고 우는 소리나 지껄이는 건 어쩌면 과장된 감정일까.


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작품 소개

<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포스트아포칼립스물 #좀비였다치료됐공 #잊고싶은과거가있공 #수보다키작공 #가족잃은유부남수 #키큰떡대중년수 #까칠한데정많수

8개월가량의 좀비 사태 후 치료 가스가 개발된 세상.
좀비 사태로 가족을 모두 잃은 박영일은, 제 아내를 죽인 좀비 부부를 살해하고 그들의 집에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좀비 부부의 자식이었던 이로원이 치료 가스를 맞고 제정신이 된 후 집으로 돌아온다. 그는 부모의 원수인 영일을 범하고 결박해 둔다.
그렇게 두 사람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아까는 왜 우신 거예요?”
“네가 죽었을까 봐.”

#SF/미래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무심공 #연하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다정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떡대수 #연상수 #중년수 #상처수 #능력수 #구원 #복수 #일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단행본 #3인칭시점

[미리보기]

“씨발 새끼. 이걸 살겠다고, 남들은 다 죽여 놓고선 자기는 살겠다고…!”

영일은 가쁜 숨을 들이쉬며 다시 청년의 목을 졸랐다. 하지만 청년은 여전히 힘이 좋아서, 아직도 포기하지 않은 채 필사적으로 영일의 두 손을 붙잡고 밀어 냈다. 그 꿈틀거림이 역겨워 영일은 구역질이 날 것 같았다. 가족들은 전부 골로 갔는데 자기 혼자 살겠다고 날뛰는 이기심이, 한때 좀비였던 주제에 진짜 사람처럼 팔딱거리며 날뛰는 맥박이 역겨웠다.

그리고 체온. 이 체온도.
생각해 보면 영일은 전날에도 이 체온을 느꼈던 것 같다. 그때는 자세가 완전히 역전되어 있었지만.

“그렇지. 내가, 내가 살인자라면 너는 강간범이야, 새끼야! 알기나 해? 엉?!”

그랬다. 영일은 청년을 죽여도 될 이유가 하나 더 생각났다. 이 새끼는 첫날 영일을 만났을 때부터 그를 때리고 옷을 벗기고 지독한 짓을 했다. 너덜너덜한 옷 너머로 느껴지는 팔딱거리는 체온이 그 기억을 다시 불러왔다. 그 정도면 죽여도 괜찮지 않을까? 아니, 죽이는 게 낫지 않을까?

‘죽이는 거야. 이 새끼는 날 강간했으니까, 그러니까 죽여도 돼.’

그 행위의 절반쯤은 폭력과 엮여 있었으므로, 지금 와서 다시 상기해도 그저 고통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그 짓을 떠올리는 행위 자체가 자해나 다름없을 정도였다. 복수나 폭력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다만 그 짓거리가 일반적인 폭력과 다른 것은, 분명 체온이었다. 이 자식이 살아 있다는 증거.

‘죽일 거야. 그 몸뚱아리가 싸늘하게 식어 버리도록.’


(외전)
4 months, two hearts

백성현으로부터, 과거의 그림자로부터 도망쳐 한 보육원에 정착한 로원과 영일. 보육원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상은 평화롭고, 두 사람은 주변으로부터 사귄다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가까워진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는 아직 망설임과 죄책감이 남아 있는데….


출판사 서평

바이러스로 인해 망가진 세상. 하지만 이제 다시 희망을 보이기 시작한 세상 속에서, 죄를 안고 살아가는 모두는 서로를 용서할 수 있을까? 부모님의 원수와 강간범이라는 기묘한 관계 속에서 서로가 없으면 살지 못하게 된 두 사람이 인상적인 본 작품을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을 좋아하는 독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상떡대수와 연하공의 조합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외전)
영일은 자기 손으로 아이와 아내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아직도 행복해지고 싶지 않다. 함께하길 택했지만, 쉽지 않은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풀려 갈까? 점점 평화를 되찾는 듯한 이들의 이야기를 [4 Days a Stranger (포 데이즈 어 스트레인저)] 본편을 사랑한 모든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목차

intro
첫째 날.
둘째 날, 오전.
둘째 날, 오후.
막간.
셋째 날, 새벽.
셋째 날, 오전.
막간.
셋째 날, 오후.
넷째 날, 새벽.

(외전)
4 months, two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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