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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12,800
판매가12,800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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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4권 (완결)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4권 (완결)
    • 등록일 2022.05.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3권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3권
    • 등록일 2022.05.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2권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2권
    • 등록일 2022.05.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1권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1권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

  • [체험판]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1권
    [체험판]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1권
    • 등록일 2022.05.14.
    • 글자수 약 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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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현대물
*관계: 계약, 나이차이, 스폰서, 재회물, 첫사랑
*인물(공): 강공, 까칠공, 냉혈공, 능글공, 능욕공, 무심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헌신공, 후회공
*인물(수): 다정수, 도망수, 미남수, 상처수, 순정수, 순진수, 연상수, 임신수, 재벌수, 헌신수
*소재: SM, 구원, 복수, 연예계,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삽질물, 시리어스물, 애절물
*인물 소개:
박승환(공): 모델 출신 배우이자 우성 알파. 번듯한 이미지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과거가 있다. 모종의 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이안에게 접근하지만, 그에게 향하는 마음을 막을 수가 없다.
이안(수): 신화그룹 재벌 3세인 우성 오메가. 자유를 추구하는 성격으로 새로운 자극에 취약하다. 연애에는 흥미가 없었지만, 낯선 경험을 맛보게 해 준 승환에게 점점 마음이 가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에서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역할리킹 스토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리는 서로가 원하는 걸 해 줄 수도 있을 것 같으니까.”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작품 소개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본 작품은 외전 출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은 BDSM 요소(도그플, 스팽, 구속, 요도플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메가버스 #초반부약BDSM #역할리킹 #띠동갑연상연하 #의도적으로접근했공 #군림하공 #미남공 #과거상처있공 #우성오메가수 #살짝섭기질있수 #재벌3세수 #미남수

“’보통 알파’한테는 관심도 없다더니, 역시 취향도 보통이 아니셔서 그러나?”

모두가 좋아할 만한, 온화하고 따뜻한 성격의 재벌 3세 이안. 그에게 접근하는 이들은 많지만 안은 연애나 사랑에는 흥미가 없다. 올곧은 이미지의 배우 박승환은 그런 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지금까지 안이 알지 못했던 숨은 욕망을 끄집어내며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깊어지는데….

[미리보기]

“왜 웃는데요!”
“이안 씨가 혼자 지내는 이유를 딱 한 문장으로 줄일 수 있어서요.”
“한 문장요?”
“‘젖는 사람도, 상황도 만나지 못했다.’”

저렇게 천박한 말만 하는데도 귀티가 나는 외모라는 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었다.

“……이봐요, 박승환 씨!”

저도 모르게 승환의 이름을 크게 불렀던 이안은 황급히 주위를 둘러보며 누군가가 이쪽을 보고 있지 않나 확인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안이 외친 이름과 맞은편의 남자를 엮어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테이블 가운데에 있는 작은 촛불의 주황빛이 너울거리는 승환의 눈이 보기 좋게 휘었다.
그 여유만큼 느긋한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안 씨의 취향을 뭐라고 넘겨짚었는지 궁금하다고 했었죠. 하지만, 그 대답을 하려면 이안 씨가 어떤 상황에서 젖는지를 먼저 짚어 봐야 할 거예요.”
“대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려는 건지 모르겠는데……!”
“-겨우 몇 분 전에 어리다며 깔봤던 알파 따위가 손목을 휘어잡고 명령하던 순간?”

뭐라 반박하려던 이안의 어깨가 저도 모르게 흠칫했다. 하지만 아직 승환의 말은 다 끝나지 않았다.

“아니면, 기껏 찾아간 낯선 집에서 다음에 찾아왔을 땐 무릎을 꿇고 기어 와야 할 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건, 아니, 그땐, 당황해서…. 그래요, 당황해서 그런 거죠!”
“젖었다는 건 부정 안 하시네요.”



출판사 서평

모두의 사랑을 받지만, 좀처럼 연애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던 이안을 바른 생활 이미지의 박승환이 단번에 사로잡은 방법은 무엇일까? 의도적으로 접근한 승환의 속셈은 과연 무엇일까? 계약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가 변화하는 과정이 매력적으로 묘사되는 [순종적인 연인에게 복종하는 날]. 본 작품을 따뜻한 성격의 연상수를 좋아하는 독자,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가 잘못을 뉘우치는 후회공을 좋아하는 독자, BDSM 요소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진램

2016.09.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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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1. selling point
2. delirious
3. malfunction (1)

2권
3. malfunction (2)
4. how badly? (1)

3권
4. how badly? (2)
5. Truth or Dare (1)

4권
5. Truth or Dare (2)
6. forced termination
7. double blind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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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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