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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원서 (情絲怨緖)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역사/시대물

정사원서 (情絲怨緖)

정사원서 (情絲怨緖)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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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사원서 (情絲怨緖) 외전 2 15화 (완결)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정사원서 (情絲怨緖) 외전 2 14화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정사원서 (情絲怨緖) 외전 2 13화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정사원서 (情絲怨緖) 외전 2 12화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정사원서 (情絲怨緖) 외전 2 11화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정사원서 (情絲怨緖) 외전 2 10화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정사원서 (情絲怨緖) 외전 2 9화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정사원서 (情絲怨緖) 외전 2 8화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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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오메가버스, 궁정물, 시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애증, 서브수있음
*인물(공):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개아가공, 황제공, 츤데레공, 까칠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인물(수):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소재: 회귀물, 복수,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성장물, 잔잔물, 삽질물, 애절물, 달달물, 시리어스물, 일상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사강천(공): 황제. 해령이 회귀 전, 해령을 죽였던 황제. 양인의 기운이 강하며 잘생겼다. 황후인 해령을 몰라라 한 채 귀비를 매우 좋아하며 그에게 푹 빠져 있었다. 여리고 약한 것에는 다정하나, 그 외의 사람들에겐 무정하고 무심한 구석이 있다.
이해령(수): 황후. 키가 크나 얼굴은 어여쁜 음인. 단정하고 어질지만, 다소 꼿꼿하며 요령이 없는 편이다. 다정하고 사려 깊은 성격으로 참을성이 강하다. 회귀 전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황제에게 죽임 당해 황제를 두려워하며 미워한다.
*이럴 때 보세요: 황제에게 억울하게 죽임 당한 후 회귀한 상처수와 회귀 전과는 달리 수에게 푹빠져 다정하게 구는 황제공의 동양풍 궁정일상물을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신첩이 무얼 위해 폐하의 속을 태우겠나이까. 신첩이 무어라고 폐하께옵서 속을 태우시나이까.”
황제는 분에 찬 눈을 번뜩이면서 입술을 지그시 물었다. 해령은 제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것만 같았다. 원하지도 않았고 일부러도 아니건만, 황제가 자꾸만 저를 굵은 밧줄 위에 올려 두고 재주를 넘게 시키는 것 같았다.


정사원서 (情絲怨緖)작품 소개

<정사원서 (情絲怨緖)>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기 4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심적인 충격에 빠져 앓는 동안, 자기도 모르는 새에 황제의 보살핌을 받게 되지만, 이미 겪었던 죽음의 공포로 그가 두렵기만 하고.
이에 해령은 깨어나자 황제와 국혼한 사실은 물론 이후의 모든 기억을 잃은 척하며 폐위 당하길 꾀한다. 하지만 황제 또한 그가 거짓말 하는 것을 알면서도 짐짓 모른 체하며 장단을 맞추는데….

#동양풍 #시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서브수있음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개아가공 #황제공 #기만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츤데레공 #까칠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회귀물 #복수 #왕족/귀족 #성장물 #잔잔물 #삽질물 #애절물 #달달물 #시리어스물 #일상물 #3인칭시점 #공시점 #수시점

[미리보기]

“이러지 마십시오…. 이러시면 아니 됩니다.”
“아니 된다?”

황제는 작정이라도 한 듯이 해령의 귓가에 달큼한 목소리를 쏟아부었다. 무슨 꿍꿍이인지 다 들여다보이는 태도였다. 이리 속살거리면 멍청한 황후가 성은이 망극하다며 감탄이라도 할 줄 알았는가. 해령은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다. 절대로 그의 감언이설에 놀아나지 않겠노라고.

“사정은 들었으나… 저는 여란의 황상을 처음 뵙습니다. 제게도 생각할 시간을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음인과 양인이 유별하거늘, 어찌 이러십니까.”

황제는 처음 보는 다정한 얼굴로 웃으며 해령을 다독였다.

“유별이라니. 부부 사이에 쓸 만한 단어가 아니잖소. 황후의 기억이 온전치 못하다고 하나 이미 천지신명 앞에서 부부의 잔을 나누었는데 말이오.”
“저는…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 게다가 저는 그저 소국의 왕자일 뿐이니 그, 황후라는 호칭은 제발 거두어 주십시오.”

황제의 손아귀 힘이 어찌나 센지 어깨를 흔들어도 떨어지기는커녕, 마치 밧줄에 묶이기라도 한 것처럼 점점 옥죄기만 했다. 꽉 잡힌 어깨가 아파 신음을 흘려도 황제의 얼굴색은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 화를 내는 것인가. 고작 이리 얕은꾀나 부리는 것이냐고.

“황후라는 호칭이 거북하다면…, 예전처럼 부를까. 령아, 라고.”


출판사 서평

살기 위해 기억을 잃은 척하는 해령과 그런 해령에게 흥미를 느끼고 장단을 맞춰주는 강천. 회귀 전과는 달리 해령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강천에게서 해령은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를 향한 해령의 분노와 원망은 계속될까? 달달한 듯하지만 실상은 살벌한 황궁의 일상과 두 사람의 미묘하고 복잡한 관계가 인상적인 본 작품을 동양풍 궁정물을 좋아하는 독자, 속으로 공을 원망하고 공에게 분노하면서도 그 마음을 드러낼 수 없는 수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회귀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버터앙팡

2021.08.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butteranp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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