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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재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담뱃재

소장단권판매가1,400 ~ 3,900
전권정가9,200
판매가9,200
담뱃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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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담뱃재 (외전)
    담뱃재 (외전)
    • 등록일 2023.04.13.
    • 글자수 약 4.1만 자
    • 1,400

  • 담뱃재 2권 (완결)
    담뱃재 2권 (완결)
    • 등록일 2022.06.2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900

  • 담뱃재 1권
    담뱃재 1권
    • 등록일 2023.04.1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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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스폰서, 나이차이
*인물(공):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유혹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소재: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조직/암흑가, 할리킹
*분위기, 기타: 시리어스물, 피폐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계범호(공): 돈을 많이 주지만 무서운 VVIP 손님. 잘생겼으나 무서운 인상과 커다란 덩치, 험악한 분위기 때문에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성격이 더럽고 폭력적이다. 무심하고 무뚝뚝한 편이지만, 태주에 한해서는 조금씩 태도가 달라진다.

정태주(수): 원치 않게 매화에서 일하게 된 21세 청년. 겁이 많지만, 성질을 참지 못해 매를 사는 편이다. 속내를 잘 숨기지 못하고 약간 뚱한 성격으로 애교와 요령이 없다. 조금 반항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이럴 때 보세요: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굴림수와 수의 인생을 전부 가지고 싶은 집착공의 몸정에서 시작하여 마음정까지 이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손님 없이는 안 돼요.”


담뱃재작품 소개

<담뱃재>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폭공 #무서운호구공 #밥잘먹여주공 #손님공 #호스트수 #조빱수 #참지않수 #망충수

“나밖에 없는 것처럼 굴어, 태주야.”

심부름 알바 중 일어난 억울한 도난 사고로 사채빚을 지고 술집 매화에서 서버이자 호스트로 일하게 된 태주. 빚을 갚고 여길 나가겠다는 야심찬 다짐이 무색하게 태주의 상황은 꼬여만 간다. 한편 사람을 죽도록 패고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매화의 VVIP 범호를 만난 태주는 그가 주는 범상치 않은 액수의 팁에 점점 매달리게 되는데….

[미리보기]

“머리가 왜 그 모양이냐고.”

그때 남자가 서늘하게 말했다.
태주는 본능적으로 알았다. 이번에 제대로 대답 안 하면 정말 좆 되는 거였다. 그래서 말을 고를 틈도 없이 다급하게 대답했다.

“머리채 쥐는 게 좆같아서 빡빡 밀었어요.”

후다닥 튀어나온 날것의 말에 남자의 눈썹이 들썩였다. 남자는 동그란 뒤통수와 훤히 드러난 하얀 목덜미를 빤히 쳐다보다가 중얼거렸다.

“골 때리네.”

애써 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주를 보며 그가 슬쩍 웃었다.

“다 나가.”
“예.”

형들을 따라 태주도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 남자가 태주의 명찰로 시선을 주며 말했다.

“태주는 남고.”

태주는 얼어붙었다. 왜 자신만 남으라는 거지. 긴장한 얼굴로 형들을 돌아본 태주는 경준과 눈이 딱 마주쳤다. 경준이 눈빛으로 무언가 말을 하는 것 같았으나 알아듣기는 불가능했다.
문이 굳게 닫히고, 태주는 무거운 고개를 돌렸다가 흠칫 놀랐다. 남자가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던 탓이다.

“구멍을 안 판다고….”

남자가 중얼거렸다.

“안 파는 걸 팔라고 할 수도 없고.”
“…….”

[외전]
평온한 나날을 보내는 범호와 태주. 범호는 태주가 자신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옆에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한편 태주는 대학교에 가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는데…. 과연 편안하던 두 사람의 일상은 그대로 지켜질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망가져 가는 제 인생을 그저 바라만 보아야 했던 태주. 과연 범호는 그런 태주를 진창에서 꺼내줄까? 그리고 태주는 범호의 무서운 집착을 견딜 수 있을까? 겁이 많으면서도 성질을 죽이지 못하는 소형견 같은 태주와 잔인하고 냉혈하면서도 태주에게만은 조금 다른 태도를 보이는 범호가 인상적인 본 작품을 조빱수와 무서운 조폭공의 조합을 좋아하는 독자, 수가 공의 집착에 점점 안락함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어딘가 비틀린 로맨스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외전]
검정고시에 무사히 합격한 태주. 그는 대학에 가고 싶다는 소망이 생기고, 범호는 그의 꿈을 이뤄 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소소한 일상에서 드러나는 진한 사랑과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담뱃재 외전]. 태주와 범호의 일상이 궁금했던 독자, 그리고 본편을 좋아했던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원리드

  • 수상 2020년 리디 BL소설 대상 BL 소설 e북 최우수상 '폼리스 (Formless)'

2023.02.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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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1.
2.
3.
4.
5.
6 (1).

2권
6 (2).
7.
8.
9.
10.
에필로그.
외전 1.
외전 2.
외전 3.

외전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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