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표지 이미지

소장하기
  • 0 0원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13화 (완결)
    • 등록일 2023.03.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12화
    • 등록일 2023.03.1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11화
    • 등록일 2023.03.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10화
    • 등록일 2023.03.0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09화
    • 등록일 2023.03.0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08화
    • 등록일 2023.03.0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07화
    • 등록일 2023.02.24.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06화
    • 등록일 2023.02.2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가이드버스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인물(공):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순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자낮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후회수, 적극수, 능력수, 헌신수, 잔망수, 외유내강수
*소재: 구원, 회귀물, 초능력,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달달물, 일상물, 삽질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강태우(공): 신체 강화형 S급 에스퍼. 모든 가이드와 매칭률 5% 미만으로, 가이딩을 받지 못해 온몸이 검붉은 핏줄로 뒤덮이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오는 소원이 자신의 가이드로만 있어 주길 점차 욕심내게 된다.

-이소원(수): A급 가이드. 회귀 전에는 태우와 매칭률 65%였으나 회귀 후 100% 매칭률이 나온다. 태우가 무서워 가이딩을 제대로 해 주지 못해 죽게 만든 것에 죄책감을 갖고 있다. 매번 배려하고 다정하게 대해 주는 태우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공을 무서워했던 수가 공을 잃고 후회하다가 회귀하여 서로밖에 모르는 사이가되는 구원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계속 태우 씨의 전담 가이드로 있을 거예요.”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작품 소개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에스퍼물 #공잃고후회했수 #회귀했수 #공무서워했수 #수한정다정하공 #수이해하공 #부작용으로외모끔찍공

소원은 결심했다.
괴물 강태우를, 인간 강태우로 대하겠다고.


A급 가이드로 발현한 소원. 하지만 그와 매칭된 에스퍼는 어떤 가이드와도 5% 이상 매칭률을 기록하지 못했던 '괴물', 강태우였다. 가이딩 부족으로 인해 온몸에 붉은 핏줄이 가득한 태우에게 소원은 무려 8년간 다가가지도 가이딩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그 상태로 게이트에 참가한 태우는 결국 큰 부상으로 사망하고 만다.
뒤늦은 죄책감과 후회로 정신을 잃은 소원은 8년 전으로 회귀해 눈을 뜬다. 회귀 전처럼 태우를 잃지 않기 위해 소원은 먼저 태우와의 매칭을 요청하는데….

[미리보기]

"미안해요, 태우 씨…. 미안해요…."

태우를 향해, 이미 죽어 버린 그에게 사과했다.

파장이 심장으로 모이는지 가슴이 제일 아팠다. 그게 너무 아파서, 소원은 더 크게 울기 시작했다.

"여긴 어떻게…."

크게 오열하는 소원을 보고 나서야 태우는 눈앞에 있는 소원이 진짜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태우가 급하게 몸을 일으켰다. 그 움직임에 아슬아슬하게 붙어 있던 가이딩 기계 하나가 태우의 몸에서 떨어졌다. 하나가 떨어지며 또 하나를 떼어 냈다. 서로 얽혀 있던 가이딩 기계들이 너도나도 후드득 떨어지기 시작했다.

태우의 몸을 가려 주던 가이딩 기계들은 이제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태우의 처참한 상태가 그대로 드러났다. 핏줄이 팽창되어 비대해진 몸, 꿈틀거리는 혈관, 오랜 시간 앓느라 땀에 젖은 피부. 태우가 어둠 속에 드러난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며 난처함을 숨기지 못했다.

소원은 그런 태우의 몸을 가려 주듯 두 팔로 감싸서 품에 안았다. 품 안에 가득 태우의 몸이 들어왔다. 그의 거친 피부가, 두껍고 딱딱해진 핏줄이 너무나 잘 느껴졌다. 살이 델 것처럼 뜨거웠다. 그럴수록 소원은 더욱 힘을 주어 태우를 끌어안았다. 소원의 팔 아래에서 태우가 뻣뻣하게 굳는 것이 느껴졌다.

"이소원 씨, 위험합니다."

태우가 경고했다.

몸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따뜻한 기운이 간신히 붙잡고 있는 이성을 뒤흔들었다. 당장이라도 소원을 끌어안을 것만 같았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한 치의 틈도 없이 소원을 껴안고서는 이 다정함을 영원히 품에 가두고 싶었다.

"위험합니다… 이소원 씨…."

소원의 가슴에 안긴 태우가 중얼거렸다. 사나운, 마치 무언가를 참는 것처럼 목을 긁는 듯한 낮은 음성이었다. 소원은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그러나 태우를 놓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세게 끌어안았다.


출판사 서평

8년 전으로 회귀 후 태우와의 매칭률이 회귀 전과 달리 100%로 나온 소원. 그는 이번에는 태우를 괴물이 아니라 인간으로 대하겠다고 다짐한다. 괴물인 줄만 알았던 태우와 점차 가까워지며 그가 사실은 다정한 사람이라는 것을 소원은 알게 된다. 과연 소원은 태우의 가이딩 부족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본 작품을 회귀 전의 일을 후회하며 공에게 헌신하는 개과천선수를 좋아하는 독자, 수에게 한없이 다정한 순정공을 좋아하는 독자, 공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수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르뮈

2022.09.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외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기다리면 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표지 이미지
기다리면 무료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리뷰

구매자 별점

4.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5,57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작품과 함께 구매한 작품


이 작품과 함께 둘러본 작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