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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애의 방향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총애의 방향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6,600
판매가6,600
총애의 방향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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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애의 방향 2권 (완결)
    총애의 방향 2권 (완결)
    • 등록일 2022.09.2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00

  • 총애의 방향 1권
    총애의 방향 1권
    • 등록일 2022.09.2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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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궁정물, 서양풍
*관계: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첫사랑
*인물(공): 강공, 냉혈공, 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집착공, 황제공
*인물(수): 다정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유혹수, 순진수, 적극수
*소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키잡물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성장물, 시리어스물, 잔잔물
*인물 소개:
오베론(공): 권력욕이 많고 냉혈한 황제이지만, 아네뜨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아버지. 아이에 대한 사랑을 부정(父情)이라 생각하며 아네뜨를 애지중지 키웠으나, 그가 성인이 되는 해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선을 넘어 버린다.
아네뜨(수): 병약한 몸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오베론의 보호로 목숨을 유지할 수 있게 된 사생아. 오베론의 과보호 속에서 행복함과 만족감을 느낀다. 아버지가 주는 사랑이라면 그것이 어떠한 형태이든 기꺼이 받아들이고 싶어 한다.
*공감 글귀: “매일 밤, 폐하께서 제게 사랑을 주시는 것이, 다른 이들은 이상한가 봐요.”


총애의 방향작품 소개

<총애의 방향> *본 작품에는 근친, 공과 모브 캐릭터의 성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찐부자근친 #모럴없음 #아들바보공 #수한정말랑공 #한때는문란했공 #아빠밖에없수 #무자각유혹수 #해맑수

“날 향해 아버지라 부르는 너를, 사랑한단다.”

제 사생아에게 이름을 내려주러 간 황제 오베론. 그는 그곳에서 발견한 곧 죽을 것처럼 연약한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아네뜨’라는 이름을 주고 그를 황궁에서 온 사랑을 다해 키운다.
아네뜨가 아름다운 청년으로 자라면서, 그를 향한 오베론의 사랑은 부정(父情)과 다른 형태를 띠게 되는데….

[미리보기]

“…어디서 흥분한 거지?”
“다정하게 안아 주셨으니까.”

하하, 그가 기어코 크게 웃음을 터드렸다.

음, 그가 고민하는 흉내를 내더니 번쩍 아네뜨를 안아 들었다.

“조금만 참자. 방까지 가야지.”
“왜요?”

여기서 하면 안 돼요? 아네뜨가 보챘다. 바깥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시종들이 자신의 신음을 들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선 아무런 생각도 없는 얼굴이었다. 내밀한 모습을 누군가에게 들켜도 그것이 부끄러운 모습이란 것을 모르는 아이는 수치가 없었다.

“그런 모습을 함부로 보이면 안 돼.”

아네뜨의 머리카락이 부드러운 뺨에 흘렀다. 오베론의 목에 얼굴을 묻으며 아네뜨가 물었다.

“아버지에겐 괜찮죠?”
“그럼, 난 네 아비잖니.”

그렇구나. 아네뜨가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순종적인 아이였다.


출판사 서평

아들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망설임 없이 행동하는 오베론. 아네뜨는 그런 아버지의 집착과 과보호를 사랑이라 생각하고 더욱 애정을 갈구한다. 순진한 아네뜨가 아무것도 모른 채 오베론을 부추기면서 비뚤어진 사랑에 휩쓸리는 내용이 인상적인 [총애의 방향]. 본 작품을 찐근친물을 좋아하는 독자, 수를 살살 녹여 먹는 노련한 공을 좋아하는 독자, 맑은 눈동자로 사랑해 달라고 조르는 귀여운 수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목차

1권
0.
1.
2.(1)

2권
2.(2)
3.
에필로그.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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