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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셜 게임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시퀀셜 게임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7,200
판매가7,200
시퀀셜 게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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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퀀셜 게임 2권 (완결)
    시퀀셜 게임 2권 (완결)
    • 등록일 2022.10.0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600

  • 시퀀셜 게임 1권
    시퀀셜 게임 1권
    • 등록일 2022.10.05.
    • 글자수 약 11.9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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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관계: 친구>연인, 첫사랑
*인물(공): 미남공, 짝사랑공, 츤데레공, 까칠공, 집착공, 사랑꾼공, 절륜공
*인물(수): 미남수, 짝사랑수, 다정수, 무심수, 순정수, 외유내강수
*소재: 대학생,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삽질물,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애절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이강현(공): 우성 알파. 고등학교 1학년 때 희겸의 반으로 전학을 왔다. 잘생긴 외모에 고압적인 분위기로 인해 항상 인간관계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편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 보이는 희겸에게 눈길이 간다.
한희겸(수): 오메가. 집에서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향형 인간이다. 눈치가 빠른 편이나 인간 관계도 귀찮아하는 편이다. 친구라고 생각했던 강현에게 점차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연애 감정이라곤 느껴 본 적 없던 수가 공을 지독하게 짝사랑하게 되는 청게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랑 친구 해서 두통이 생겼나 봐.”


시퀀셜 게임작품 소개

<시퀀셜 게임> #오메가버스 #짝사랑수 #연애감정몰랐수 #친구라서조심스럽수 #전학왔공 #수껌딱지공 #계략실패공

“친구가 애인이 된다니, 말이 되냐?”

쉬운 난도의, 조금은 뻔한 게임 같은 학교생활을 이어 가던 희겸. 그의 반에 전학 온 우성 알파 강현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막상 옆자리의 둘은 인사조차 나누지 않는다. '관찰 게임'처럼 남몰래 강현을 살피며 분석하던 희겸은 강현 또한 자꾸 자신을 쳐다보는 것을 깨닫고, 충동적으로 말을 걸게 된다.

“나 땡땡이칠 건데.”
“뭐?”
“같이 갈래?”

그렇게 말을 트게 된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며 사귀는 사이로 오해까지 받는다. 그런 질문들 때문이었을까? 점차 희겸은 친구로서가 아닌 강현의 존재가 신경 쓰이는데….


[미리보기]

“이강현, 고백해 본 적 있어?”

그런 질문이 나온 것은 충동적이었다.

“아니. 왜?”

그러게 말이다.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고백을 안 해 봤구나. 그럼 전부 고백을 받아서 사귀었다는 말이 아닌가. 그것도 나름대로 대단하네. 순식간에 꼬리를 물고 퍼져 나가는 허튼 생각들을 말하기는 뭐해서, 희겸은 대충 얼버무렸다.

“아니, 그런 건 어떤 느낌인가 해서…….”

온몸을 긴장으로 딱딱하게 굳히고 더듬더듬 말하던 재욱의 모습이 희미하게 떠올랐다. 그는 심장을 입 밖으로 토해 낼 것 같은 얼굴이었다. 그건 대체 어떤 감정이었을까. 상상력이 빈약한 희겸은 그런 격렬한 감정을 짐작조차 할 수가 없었다.

저도 그런 고백을 하게 될 날이 올까.

“고백하려고?”

마치 마음을 읽은 듯한 말에 희겸이 지레 놀라 강현을 보았다. 강현 역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부터 물어봐.”

상대도 없을뿐더러, 아무에게나 할 생각도 없었다.

“그리고 그런 건 신중하게 해야지.”

재욱이 저에게 꺼내 보인 마음. 적어도 그 정도의 순도는 필요할 것이다.

다시 침묵이 흘렀다. 희겸은 강현에게서 시선을 떼고 느리게 지는 해가 건물을 온통 붉은빛으로 반사하는 풍경을 말없이 바라보았다.

“맞아.”

느릿하고 낮은 목소리는 어느새 희겸을 따라 먼 곳을 보고 있었다.

“고백은 신중해야지.”

그렇게 말하는 강현의 눈은 묘하게 서늘했다.

“거절당하면 영원히 못 볼 수도 있잖아.”


출판사 서평

서로 정반대 성향을 가진 희겸과 강현.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친해지게 된 두 사람이지만 자신도 모르는 새 희겸의 마음은 변화하게 된다. 두 사람은 과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될 수 있을까? 희겸의 짝사랑 행방은 어떻게 될까? 공과 수의 섬세한 감정 변화가 매력적인 [시퀀셜 게임]. 본 작품을 짝사랑수를 좋아하는 독자, '너네가 친구라면 나는 친구 없다'의 '너네'를 좋아하는 독자, 풋풋한 첫사랑을 볼 수 있는 청게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제락

  • 수상 2021년 리디 웹소설 대상 BL웹소설 부문 신인상 '사기 결연 신고합니다'
  • 링크 트위터

2023.0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01. Opening
02. Blunder
03. Zugzwang
04. Zwischenzug
05. Time out: replay

2권
06. Blocked position
07. Exchange
08. Counterattack
09. Time out: replay
10. Sacrifice
11. Endgame
12. Stalemate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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