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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웹소설 판타지물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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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210화
    • 등록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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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209화
    • 등록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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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208화
    • 등록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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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207화
    • 등록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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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206화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3.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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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205화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3.6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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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204화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3.9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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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203화
    • 등록일 2024.04.11.
    • 글자수 약 3.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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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헌터물,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배틀연애, 애증, 라이벌/열등감, 동거/배우자
*인물(공): 미남공, 헌신공, 무심공, 까칠공, 다정공, 강공, 츤데레공, 집착공, 짝사랑공, 상처공, 천재공
*인물(수): 미인수, 적극수, 강수, 잔망수, 냉혈수, 단정수, 유혹수, 계략수, 짝사랑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소재: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대학생, 회귀물, 복수,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코믹/개그물, 삽질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수시점, 3인칭시점

*인물 소개:
-류성(공): 원작의 주인공. 정이안의 이상형이다. 무뚝뚝하여 표현은 잘 안 하지만 자신의 사람을 아낀다. 이안은 알지 못하지만 회귀했기 때문에 카시스가 흑막이라는 걸 알고있다.
-카시스 드밀랑(정이안)(수): 원작의 흑막이자 절세미인. 타고나길 천재인 드밀랑 가문의 소가주인데 이안이 빙의하게 되어,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사용하지 못한다. 빙의한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원작대로 빙썅으로 행동한다.

*이럴 때 보세요: 빙썅 흑막에 빙의한 수와 수에게 증오를 품고 회귀한 공의 현판요소 아카데미물을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개자식아. 네가 나를 망쳤어.”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작품 소개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현판아카데미물 #회귀했공 #입덕부정공 #애증품공 #빙의했수 #탑이었수 #과거문란수 #빙썅수 #지랄강수

“가질 거면 가져. 하지만 공평해져라.”
“무슨 말씀이신지…?”
“나를 갖고 싶다면, 너도 너를 줘야지.”


현대 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
빙그레쌍X 조연인 척하다가 주인공 뒤통수를 후리는 최종 흑막한테.

문제는 진상 풀이를 읽기 전에 빙의해 버렸다는 점.

내가 몸 주인이 아니라는 게 들키면 가문에 참살 당할 거다.
빙그레쌍X 흉내를 안 낼 수는 없다.

하지만 세계 멸망을 꿈꾸던 흑막은 오늘부로 은퇴합니다. 머리는 너희끼리 굴리세요.

나는 대가리 빈 빙썅이나 할래.

그렇게 개과천선 좀 해 보려 했더니 주인공 새끼가 나를 계속 묘한 눈으로 쳐다본다.
뭐지? 함 뜨자는 건가?

[미리보기]

“……대체 왜 이러십니까? 우린 초면입니다만.”
“처음 알아가는 사이이니 친해지자고 표현한 거다만.”
“그래서 대뜸 옆자리에 착석하셨다……?”
“너 조금 멍청한 편이군. 말을 똑바로 이해하는 법이 없어.”
“……싸우자는 게 아니라 친해지자는 게 맞습니까?”
“미안하군. 내가 인간관계에 조금 서툴다.”

와, 복장이 터질 거 같다. 존나 씨발 하나도 안 미안한 새끼가 어디서 기만질이야?!

‘애초에 친해지고 싶은 것도 아니잖아, 너!’

그쯤은 눈만 봐도 안다! 대체 무슨 속셈으로 이러는데……?!
내가 환장하느라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동안, 로건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카시스 경은 당신과 친해질 마음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 썩 물러가시죠.”

문제는 친해지니 어쩌니 하는 말로 대화의 격을 확 꺾어둔 류성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유치원생들이 ‘나 너랑 친구 안 해! 절교해!’라고 선언하는 것 같은 꼴이 되어버렸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무슨 대화를 하든 우스꽝스럽게 느껴지도록 조장한 주제에, 정작 류성은 로건에게는 범처럼 으르렁거리는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네가 카시스의 보모라도 되나? 주제를 알고 끼어들어.”
“……그 폭언, 책임질 각오는 되셨는지?”

와우. 뭘 해도 X같은 상황이 되자 차라리 마음이 차분하게 착 가라앉았다. 그제야 난 어떻게 해야 류성이 주도하는 우스꽝스러운 촌극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깨달았다.
그래, 이 시발. 가주 대면 가 보자고.

“로건, 그만. 이리 오세요.”
“카시스 경…….”

로건은 고분고분 내 말을 들었다. 빨개진 얼굴로 격노해서 소리치려던 걸 참아내고 내 뒤에 시립했다는 뜻이다. 나는 그의 손등을 두어 번 두드려 준 다음 꼬고 있는 무릎에 팔꿈치를 얹고 손바닥에 턱을 괴었다.
그 상태로 류성을 올려다보며 눈을 휘었다.
요사스럽게. 가증스럽게. 잔망스럽게.

“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인가요?”


출판사 서평

흑막 카시스가 어떤 계략을 꾸몄는지도 알지 못한 채로 빙의하게 된 이안. 살아남기 위해 세계멸망 루트는 피해보려 하지만, 주인공인 류성은 이미 그가 흑막이란 걸 알고 있었다. 원작과 달리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하는 류성 덕분에 이상형과 룸메이트가 된 이안. 그는 자신이 카시스가 아닌 이안인 걸 들키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빙썅과 츤데레의 배틀연애가 인상적인 본 작품을 현판과 아카데미물의 조합을 보고싶은 독자, 천재 흑막에 빙의해서 고생하는 수가 궁금한 독자, 그리고 수에게 애증을 품고 있으면서 그에게 끌리는 츤데레공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여한령

2021.1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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