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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비 오는 날

소장단권판매가2,800 ~ 2,900
전권정가8,600
판매가8,600
비 오는 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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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비 오는 날 3권 (완결)
    비 오는 날 3권 (완결)
    • 등록일 2022.12.02.
    • 글자수 약 8.8만 자
    • 2,800

  • 비 오는 날 2권
    비 오는 날 2권
    • 등록일 2022.12.02.
    • 글자수 약 9.7만 자
    • 2,900

  • 비 오는 날 1권
    비 오는 날 1권
    • 등록일 2022.12.05.
    • 글자수 약 9.3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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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배틀연애,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인물(공):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미남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집착공, 짝사랑공, 헌신공
*인물(수): 강수, 까칠수, 다정수, 무심수, 미인수, 순진수, 츤데레수, 허당수
*소재: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달달물, 일상물

*인물 소개:
-주승헌(공): 일영의 중학교 동창으로, 14년 만에 다시 만난 그와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고 마음먹는다. 일영의 비밀을 보고도 개의치 않으며, 이를 빌미로 더 집요하게 일영의 주변을 지킨다. 평소에는 물심양면으로 일영을 챙겨주고, 침대에서는 그가 좋아하는 곳을 귀신같이 찾아낸다.
-유일영(수): 들키고 싶지 않은 신체적 비밀을 가지고 있다. 중학교 시절 자신의 비밀을 승헌에게 들켰다고 생각하여 그를 피해 다녔다. 하지만 승헌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끈질기게 추궁하자 충동적으로 자신의 비밀을 알려주고, 그 결과 예상치 못한 그의 집착에 시달리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까칠한 무심수와 그를 좋아하는 능글맞은 다정공이 친구인 듯, 연인인 듯 티격태격 몸 맞추고 맘 맞추는 달달한 약하드코어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왜, 부끄러워? 괜찮아, 일영아. 나한테 다 보여 줘도 돼.”


비 오는 날작품 소개

<비 오는 날>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피스트퍽, 배뇨플 등의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성구유 #약하드코어 #신혼생활맛보기 #상냥한능욕공 #배운변태공 #더티토크천재공 #다정한지랄수 #부끄럼많수 #물이마를날없수

“그때 비 오던 날. 네가 그렇게 가 버린 이유가 뭐야?”

14년 만에 동창회에서 재회한 승헌과 일영.
일영은 승헌에 대해 좋은 기억이 더 많지만, ‘그 날’을 떠올리면 승헌을 마주하는 것이 어색하기만 하다.
술에 잔뜩 취해 집으로 돌아가려던 길에 승헌은 일영을 붙잡고, 왜 자신을 피했던 것인지 추궁하기 시작하는데….

[미리보기]

“일영아.”

일영은 흔들리는 눈으로 저를 부른 이를 바라봤다.

“이게 뭐냐고 묻잖아.”

“그게….”

누구를 원망할 것도 없이 스스로가 초래한 참사였다. 그러나 차마 제 입으로 여성기를 지칭할 용기는 없었다. 일영이 어물쩍거리자 승헌이 침묵을 유지하는가 싶더니 고개를 찬찬히 끄덕이기 시작했다.

“그래… 그랬구나. 그때 그렇게 굴었던 게, 보지가 있어서 그런 거였어.”

승헌이 쉽게 그 단어를 입에 올리자, 일영은 헛숨을 들이켜며 저도 모르게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승헌은 창피함으로 달아오르는 눈가를 흘낏 보는가 싶더니 손가락으로 음부를 살짝 벌리며 물었다.

“여기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보여 준 적 있어?”

정신도 없었고, 대화의 흐름도 따라갈 수 없었다. 일영이 아무 대꾸 없이 입을 달싹이고만 있자 승헌이 볼록 튀어나온 돌기를 엄지 지문으로 꾹꾹 문질러 왔다.

“묻잖아, 일영아.”

“으으, 하지 마.”

일영은 아래를 희롱하는 승헌의 손목을 잡아 저지했다. 그러나 승헌은 손을 가볍게 떼어 내고 한 손으로 일영의 불알과 자지를 받쳐 들었다.


출판사 서평

14년 만에 재회하여 일영의 신체적 비밀을 알게 된 승헌. 일영에게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이지만, 승헌에게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 능글맞은 사랑꾼 승현이 까칠하고 솔직하지 못한 일영과 꽁냥꽁냥 애정을 쌓아가는 내용이 인상적인 [비 오는 날]. 본 작품을 집요한 능욕공을 좋아하는 독자, 무심한 듯하면서도 공에게 서서히 감기는 츤데레수를 좋아하는 독자, 양성구유 소재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특히 추천한다.



목차

1권
프롤로그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2권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3권
Chapter 7.
Chapter 8.
에필로그
외전. 꽃비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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