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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

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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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 13화 (완결)
    • 등록일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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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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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 11화
    • 등록일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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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 10화
    • 등록일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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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 9화
    • 등록일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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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 8화
    • 등록일 2023.01.09.
    • 글자수 약 3.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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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 7화
    • 등록일 2023.01.09.
    • 글자수 약 3.6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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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 6화
    • 등록일 2023.01.09.
    • 글자수 약 3.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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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나이차이
*인물(공): 미남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남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헌신수, 강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능력수
*소재: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역키잡물,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할리킹
*분위기, 기타: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레오나드 디 랭커스터(공): 원작의 메인공. 9살이 다 되도록 발현하지 못해 ‘실패작’으로 낙인 찍혀 랭커스터 가문에서 쫒겨났으나 채이와 같이 살던 중 발현하게 되었다. 남들에게는 까칠하지만, 채이에게는 다정하다. 재회한 채이에게 집착하며 열심히 애정공세를 하고 있는 중이다.
권채이(수): 친구가 쓴 BL소설에 빙의한 것 같다. 숲에 버려져 있던 어린 레오나드를 주워와 키우다가 그가 발현에 성공하고 가문으로 돌아간 이후론 혼자 살게 되었다. 연애적인 면으로는 눈치가 매우 없어서 주변 사람들의 호감을 잘 눈치채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으며 건강한 몸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다.
*이럴 때 보세요: 같은 상황도 다른 장르로 만들어버리는 집착여우공과 저세상긍정수의 착각계 로코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는 채이가 마지막까지 오메가로 발현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반드시 각인할 거야.”


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작품 소개

<효도하라 키워놨더니 집착광공 됐는데 외전 2> #책빙의물 #착각계로코 #오메가버스 #역키잡 #서브공 비스무리한 거 있음
#수만몰라주는집착광공 #여우공 #분리사망공 #수한정다정공 #경쟁자가많공
#지혼자육아힐링물찍는수 #저세상긍정수 #어쩌다산책수 #하하버스수 #눈치없수 #베타→오메가수

“레오. 날 기억하고 먼저 찾아와 줘서 고맙다. 진심이야.”
“고마우면, 다시는 나한테서 멀어지지 않겠다고 약속해.”


친구가 쓴 중세풍 BL소설 속 악역으로 빙의했다. 이대로라면 메인공 레오나드의 손에 죽을 운명이라 살아남을 겸, 좋은 인맥도 쌓아둘 겸 그를 정성껏 먹이고 키워서 돌려보냈는데… 연락이 끊긴 사이 조금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채이. 내가 분명 도망가지 말라고 했을 텐데.”
몇 년 뒤, 작고 여리던 그 꼬맹이가 몰라볼 만큼 달라진 채 찾아와 있었다.

[미리보기]
“…채이. 많이 보고 싶었어.”
“그러니. 고맙기도 해라.”
“채이는? 나 안 보고 싶었어?”
“나야 당연히 보고 싶었지.”

빈말이 아니다. 보고 싶으면 먼저 찾아오리라 믿었고 그러지 않는다는 건 바쁘거나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에 섣불리 접근하지 않았던 것뿐이니까. 하지만 레오나드는 쉬이 믿기 어렵다는 듯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채이는 탄식과 같은 콧숨을 짧게 내쉬었다. 뾰로통해진 얼굴은 어딘가 옛 생각이 나서 제법 반가웠다.

“레오. 날 기억하고 먼저 찾아와 줘서 고맙다. 진심이야.”
“…….”

불현듯 레오나드가 채이 쪽으로 손을 뻗었다. 그 손은 채이의 뺨을 툭 쓸어 만지고 지나갔다. 자연히 손짓의 방향으로 흘깃 눈을 돌렸던 채이가 다시 레오나드를 올려다보았다.

“그러면… 고마우면.”

레오나드가 눈을 살며시 내리떴다. 그러자 너풀대며 내려앉은 속눈썹이 보석 조각처럼 난연한 벽안을 반쯤 감추었다. 마치 그 시선 속에 녹아 있는 지독한 집착을 채이에게 보이지 않기 위함인 듯.

“다시는 나한테서 멀어지지 않겠다고 약속해.”


출판사 서평

채이가 자신을 구해주었던 어린 시절부터 채이를 지고지순하게 짝사랑해온 레오나드. 그런 그를 아들 같은, 가족 같은 상대로만 보는 채이의 생각이 과연 바뀔 수 있을까? 적극적으로 애정표현하는 여우직진공 레오나드와 그런 그의 사랑을 눈치채지 못하는 채이의 생활이 달달하고 재미있게 그려진 본 작품을 남한테는 냉혈해 보이지만, 수 한정으로 여우가 되는 연하공을 좋아하는 독자, 공이 어린 시절부터 수를 사랑해온 역키잡물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눈치 없지만 다정하고 강한 수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록스k

2023.06.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메일: roksk5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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