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죄수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죄수들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13,200
판매가13,200
죄수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죄수들 4권 (완결)
    죄수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1.14.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 죄수들 3권
    죄수들 3권
    • 등록일 2023.01.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 죄수들 2권
    죄수들 2권
    • 등록일 2023.01.1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 죄수들 1권
    죄수들 1권
    • 등록일 2023.01.16.
    • 글자수 약 10.8만 자
    • 3,3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나이차이, 다공일수, 동거/배우자, 서브공있음, 소꿉친구, 애증, 첫사랑
*인물(공): 강공, 개아가공, 냉혈공,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미남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집착공, 짝사랑공, 헌신공, 후회공
*인물(수): 굴림수, 까칠수, 도망수, 무심수, 미인수, 상처수, 츤데레수
*소재: 감금, 구원,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인물 소개:
-차강문(공): 견우의 오랜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 견우 대신 감옥에 들어갈 정도로 견우를 사랑하고 또 집착한다. 견우가 제 손에서 벗어날 거란 생각은 해 본 적 없다.

-태고헌(공): FH 그룹 대표 이사. 폭력 조직의 보스로서, 피도 눈물도 없는 듯한 냉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어쩐지 첫 만남부터 이견우가 신경 쓰인다.

-하일도(공): 문성 그룹의 후계자이자 현직 검사. 이견우를 갖기 위해 4년 동안 좋은 사람임을 자처하며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제는 방법을 바꾸고자 한다.

-이견우(수): 어린 시절 보육원에 버려진 후 그곳에서 차강문을 만났다. 차강문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좋아했던 그이지만, 태고헌과 하일도에게 휘둘리며 점차 혼란스러워진다.

*이럴 때 보세요: 연상의 집착공들이 수를 갖고 싶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견우는 달라, 누구와도.”


죄수들작품 소개

<죄수들>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 단체, 지명은 실제와 관계 없는 허구입니다.
*강제적 행위 및 범죄와 관련된 폭력적, 비도덕적인 장면의 묘사가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공일수 #피폐물 #집착공 #조폭공 #검사공 #오랜친구공 #누구보다자존심강하수 #산책수 #지지않수

“남의 개를 주인 허락도 안 받고 막 만지면 안 되죠?”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부터 함께 의지해 살아온 차강문과 이견우. 이들은 이전에도 앞으로도 서로에게 서로가 유일한 존재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직 보스인 태고헌, 엘리트 검사 하일도와 얽히게 되며 예상하지 못한 국면을 맞게 된다. 태고헌과 하일도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이견우에게 집착하고, 차강문을 위해서만 살던 이견우에게는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견우를 얻기 위해 폭주하기 시작한 이들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미리보기]
“나 합격이에요?”

피로 불그죽죽해진 손을 티셔츠에 쓱쓱 닦으며 이견우가 물었다.
태고헌은 방금 사람을 쑤셔 놓고도 무심한 기색을 유지하는 옆모습을 지그시 응시했다. 봉긋한 이마, 얄팍한 버선코, 통통한 입술……. 그의 뺨이 씰룩거렸다. 저렇게 예쁜 건 정말이지 처음이었다. 구미가 강하게 당겼다.

“1교시가 끝나면 뭐야, 2교시도 있는 거지요. 학생, 학교 안 다녀 봤나?”
“……얼마 줄 건데 이래요?”
“연봉 협상은 합격한 뒤에 하는 거고.”

빠르게 뇌까린 태고헌은 이견우의 목덜미를 덮어 쥐었다. 손목이나 모가지나 가늘어서 한 손에 여유롭게 담겼다. 완력을 더하자, 사납게 치뜬 눈이 자신을 향했다. 못돼 먹은 표정 봐라. 하나 예뻐서 봐 줄 만했다. 꿀을 주입한 듯 밝은색 눈동자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흐음, 쓰임새에 따라 월급이 달라지겠어요.”
“뭐에 쓰려고요.”
“글쎄. 시키는 대로 잘 물 것 같으니까 경비견? 아니면.”

손톱이 말끔하게 정돈된 손끝으로 태고헌은 이견우의 목덜미를 툭, 툭, 두드렸다.

“죽부인?”
“나 다른 사람이랑 못 자요.”
“누가 재운댔나.”
“아.”

느닷없이 머리채가 잡힌 이견우는 잇새를 다물고 입술을 들썩거렸다.

“이빨 세우지 말고오, 다 뽑아 버리기 전에.”

읊조린 태고헌이 이견우의 복부를 걷어찼다. 순식간에 나가떨어진 이견우가 욱신거리는 배를 잡고 상대를 노려보았다. 다시 한번 그의 가슴팍을 밟아 짓누른 태고헌은 제 벨트에 손을 가져갔다.

“잘 빨아 보세요. 귀여워할 마음이 들게.”


출판사 서평

서로가 세상의 중심이자 전부인 것처럼 살아온 강문과 견우의 관계는 견우를 탐내는 태고헌, 하일도와 얽히며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집착과 소유욕으로 얼룩진 남자들 사이, 휘몰아치는 현실 앞에 견우는 갈피를 잡지 못하지만 마냥 휘둘리지만은 않는다. 이들의 감정은 단순한 욕망일까, 사랑일까. 과거부터 이어져온 인연과 권력에 의한 굴복, 위안처럼 내미는 안정감을 마주하게 된 견우의 선택이 매력적으로 그려진 [죄수들]. 본 작품을 수를 갖고 싶어 안달 난 집착공들을 좋아하는 독자, 유약해 보이지만 나름의 강단 있는 수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피폐하고 절절한 쟁탈전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틸루

2019.01.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소년 기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기다리면 무료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불티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과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가정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귀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1. 떠돌이 개
#2. 구멍 없는 그물
#3. 보이는 귀신
#4. 잘린 꼬리 (1)

2권
#5. 잘린 꼬리 (2)
#6. 땜
#7. 서로 겨눈 덫
#8. 낙조 (1)

3권
#9. 낙조 (2)
#10. 바늘 둥지
#11. 강 너머 (1)

4권
#12. 강 너머 (2)
#13. 철새
#14. 그믐
외전 #1. 하일도
외전 #2. 차강문
외전 #3. 태고헌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4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