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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설도화

소장단권판매가3,800
전권정가19,000
판매가19,000
설도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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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설도화 5권 (완결)
    설도화 5권 (완결)
    • 등록일 2023.02.2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 설도화 4권
    설도화 4권
    • 등록일 2023.02.2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800

  • 설도화 3권
    설도화 3권
    • 등록일 2023.02.2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 설도화 2권
    설도화 2권
    • 등록일 2023.02.24.
    • 글자수 약 12.6만 자
    • 3,800

  • 설도화 1권
    설도화 1권
    • 등록일 2023.02.2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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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궁정물, 동양풍, 시대물, 추리/스릴러
*관계: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신분차이, 애증, 첫사랑
*인물(공): 미남공, 개아가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황제공, 후회공, 강공
*인물(수): 미인수, 강수, 굴림수, 까칠수, 능력수, 무심수, 도망수, 헌신수, 짝사랑수
*소재: 구원,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사건물, 성장물, 피폐물, 애절물

*인물 소개:
이강(공): 진한국 4 황자. 적자임에도 황제의 총애를 받는 13 황자로 인해 자리가 위태하다. 황제가 되기 위해 13 황자에게 다정한 형 노릇을 해 준다. 하지만 그의 본심은 동생도 그저 도구로 여길 뿐이다. 그리고 어여쁜 외모의 무뚝뚝한 도현도 그저 장난감일 뿐이었다.
위도현(수): 가장 험하다는 북악산의 유명한 사냥꾼. 아버지도 잃어 가족은 동생 연뿐이다. 몸으로 하는 것은 모든 잘하는 편. 무뚝뚝한 태도 뒤에 복숭아꽃 같은 미소를 감추고 있다. 강의 지나친 관심에 어리둥절하면서도 종잡을 수 없는 그에게 속절없이 흔들린다.

*이럴 때 보세요: 복수를 위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수와 황제가 되기 위해 사람을 도구 취급하는 공 사이에 오해만 쌓이는 동양풍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내, 널 잊지 못하였다.”


설도화작품 소개

<설도화>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특정 국가를 연상하지 않도록 고대 중국과 중세 한국의 관직 체계를 섞어 차용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편지글 중 한시의 시구 ‘송나라 주희의 봄날’을 일부 인용하였습니다.

#황제될거공 #수얼굴에반했공 #사랑이어렵공 #개과천선하공 #사냥꾼수 #동생찾다황궁생활하수 #공마음모르겠수 #내몸은내가지키수 #서브커플있음

“누가 제 아우를 해하려 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북악산에서 손꼽히는 사냥 실력을 가진 도현. 그는 북악산 산군의 어금니를 바쳐 황제의 눈에 들고자 하는 진한국 4 황자 강 일행의 산길 안내자가 된다. 간신히 산군을 죽이고 산을 내려온 도현은 괴한들이 동생 연을 납치한 것을 알게 된다. 동생의 자취를 쫓아 황족마저 살해하며 흘러 들어온 곳은 황궁. 그곳에서 동생과 똑 닮은 13 황자 율을 만나고 4 황자인 강과도 재회하게 되는데….

[미리보기]
“그것은 좀 벗고. 여름이라 이리 더운데 보는 내가 답답하구나.”

숨은 쉴 수 있을지 의심될 정도로 단단하게 얼굴을 감싼 검은빛의 복면을 가리키며 강이 핀잔을 건넸다.

그래도 도현은 머뭇거리거나 망설이는 태도 하나 없이 강의 말을 완벽하게 무시했다. 꽤나 건방진 태도였음에도 강은 기분이 나쁘다기보다는 낮에는 단 한 번도 눈길을 주지 않던 도현이 지금은 저를 뚫어져라 내려다보고 있는 것이 썩 나쁜 기분이 아니어서 입꼬리가 조금 올라간 상태였다. 하지만 역시 저 복면은 벗는 게 나을 것 같았다.

그러나 제 명령을 쉽게 들을 것처럼 보이지 않았기에 강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도현의 앞에 바짝 다가섰다. 도현의 시선은 마치 사냥감을 바라보는 듯한 눈빛으로 단 한 순간도 강에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처음에는 강을 가만히 내려다보던 눈이 그대로 자신보다 머리 하나쯤은 높은 얼굴을 보기 위해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찬찬히 이동했다.

그리고 다가온 강이 단단히 매인 복면의 매듭을 풀고 자연스럽게 얼굴에서 떼어 내는 것을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미동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눈 하나 깜빡이지 않았다.

“네놈의 그 눈이, 가끔 날 미치고 헷갈리게 만든다.”

풀어 내린 복면을 서탁 위에 내려놓으며 강의 나직한 목소리가 울렸다. 강은 목적하는 바를 이루었음에도 도현에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늘 무심한 눈빛만을 담는 남자라 생각했는데 저를 빤하게 바라보는 눈 속에 담긴 알 수 없는 열망이 너무 뜨거워 데일 것 같았다.

“왜 그리 바라보는 것이냐?”
“또 눈을 감아야 합니까?”


출판사 서평

유능한 사냥꾼인 도현의 도움을 받은 4 황자 강. 어느 날 13 황자 율의 곁에 도현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도현을 자신의 곁에 두고자 회유하면서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강. 그럼에도 도현은 율을 위해 그에게 가지 않겠다고 하는데…. 과연 도현은 동생의 복수를 끝마칠 수 있을까? 도현을 둘러싼 두 황자의 감정 변화가 인상적인 [설도화]. 본 작품을 상처를 받았음에도 드러내지 않는 무심까칠수를 좋아하는 독자, 황제가 되고자 피도 눈물도 보이지 않는 황제공을 좋아하는 독자, 특히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후회하는 개아가공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TakeOff

2022.12.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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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화 : 開花
一.
二.
三.
四.
五.
六.

2. 고화 : 枯花
一.
二.
三.
四.
五.
六.

3. 낙화 : 落花
一.
二.
三.
四.
五.

4. 배뢰 : 蓓蕾
一.
二.
三.
四.
五.

5. 만화 : 滿花
一.
二.
三.
회자정리(會者定離)
만정도화(滿庭桃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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