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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소장단권판매가3,800
전권정가15,200
판매가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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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4권 (완결)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4.2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800

  •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3권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3권
    • 등록일 2023.04.2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2권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2권
    • 등록일 2023.04.2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800

  •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1권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1권
    • 등록일 2023.04.24.
    • 글자수 약 11.9만 자
    • 3,800

  • [체험판]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1권
    [체험판]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1권
    • 등록일 2023.04.24.
    • 글자수 약 9.8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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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판타지물
*관계: 첫사랑, 재회물, 사제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대형견공, 울보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능력수, 병약수
*소재: 구원, 전생/환생, 초능력,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사건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화백매(공): 진청난의 제자이자 수야각문의 마지막 신선. 자신을 거두어 준 스승 청난 외에는 관심이 없다. 환생한 청난을 다시 만난 뒤로 그를 향한 연모의 마음을 숨길 수가 없다.
진청난(수): 과거 수야각문의 각주였으나 비승 직전 살해당했다.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며 그들에게는 다정하기 그지없다. 정의롭고 신념이 강한 인격으로, 요마로부터 세상을 구하는 데 적극적이다.

*이럴 때 보세요: 환상적인 동양풍 배경에서 벌어지는 사건 해결과 사제간의 로맨스를 함께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당신이 제게만은 이기적이셨으면 좋겠어요.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작품 소개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환생물 #선협물 #제자공 #신선공 #스승이너무좋공 #예의바르공 #사존수 #신선이될뻔했수 #정의롭수 #아이에게다정하수

저는 당신이 좋아요. 연모하고 있어요. 그러니 제게는 공명정대한 사존이 아니셔도 좋아요.

오랜 수련 끝에 신선이 되기만을 앞둔 청난. 그러나 그는 비승을 하루 앞두고 돌연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먼 훗날 평범한 아이로 환생한 청난은 우연히 마을에 일어난 사고를 해결하던 중 신선이 된 자신의 옛 수제자 백매를 다시 만나고, 청난의 죽음 이후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은 두 사람은 세상을 바로잡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한편, 청난을 향한 연모의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백매를 보며 청난은 그의 마음을 단순한 동경으로 오해할 뿐인데….

엇갈리는 두 사람의 마음은 과연 어떻게 맞닿게 될까?

[미리보기]

청난은 그를 바로 알아보지 못하였었다. 지금 보면 왜 알아보지 못했는지 알 수 없었다. 이렇게 똑같이 자랐는데 말이다. 아마도 그땐 그와의 연은 끝났다고 생각해 상상도 못 했던 탓이 아니었을까.
청난이 불과 며칠 전의 추억에 잠긴 사이 자신의 옆에 있어야 할 존재가 어느새 보이지 않게 되었다. 청난이 그를 찾으러 뒤를 돌았다. 백매는 자리에 멈춰 서 있었고, 반대로 그의 눈동자는 멈출 틈 없이 사방으로 굴러가고 있었다.

“아가?”
“제, 제자가 감히… 감히 사존께…….”

백매는 핏줄이 도드라질 정도로 양손을 세게 붙잡았다. 그의 모습에는 불안이라는 두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아. 청난은 그의 늠름하게 장성한 모습을 보느라 잠시 잊고 말았다.
내 제자는 땅굴을 정말 잘 판다.
청난이 입꼬리를 올리고 보다 산뜻하게 말했다.

“아가, 백매야. 무슨 그리 서운한 말을 하더냐. 이 스승이 혼을 내는 것처럼 보여? 오래간만에 만난 날의 추억을 나누고 싶었을 뿐이란다.”
“제자가 사존께 저지른 불경을 어찌 감히 추억이라 미화하십니까.”
“아이고야, 내 말은 다 옳다던 그 제자 어디 갔느냐? 나는 내 아이를 찾으러 가야겠다.”
“사, 사존!”

청난이 정말로 몸을 돌려 앞으로 향하자 백매가 그를 쫓아 걸었다. 백매가 청난의 바로 옆까지 오자 청난이 고개를 휙 돌리며 그를 바라보았다.

“여기 있었구나.”

청난이 활짝 웃어 보였다.


출판사 서평

신선이 되기 직전 갑자기 청난에게 찾아온 죽음. 과연 청난의 마지막에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환생 후 그의 죽음과 지금의 어지러운 세상에 연결고리가 있음을 알게 된 청난은 자신을 지켜 주는 제자이자 신선인 백매와 함께 세상을 지키기 위해 몸소 나서게 된다. 다음 편을 궁금하게 만드는 이 세계의 거대한 비밀과, 그를 풀어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두 사람의 감정선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본 작품을 일편단심 사존만을 바라보며 사랑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스승을 깍듯이 대하는 다정공을 좋아하는 독자, 때로는 엄격하게 대하면서도 제자를 향한 애정을 잃지 않는 무한다정수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선협물 키워드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목차

1권
환생했으니, 수선하지 않겠다
첫 제자
들어주세요
새로운 가르침
십 년 후

2권
재회
옛날 옛적에
또다시 찾아온
그 신선

3권
연화문
마른하늘에 날벼락
새 제자

4권
수야각
만약
누구보다 잘하는 것
외전 1. 사귀었더니, 옛 제자와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외전 2. 혼자가 아니다
외전 3. 한연화
외전 4. 헌화
외전 5. 환생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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