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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연애사(死)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   BL 웹소설 판타지물

죽여주는 연애사(死)

죽여주는 연애사(死)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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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여주는 연애사(死) 152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죽여주는 연애사(死) 151화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죽여주는 연애사(死) 150화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죽여주는 연애사(死) 149화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2.9천 자
    • 100

  • 죽여주는 연애사(死) 148화
    • 등록일 2024.04.11.
    • 글자수 약 2.9천 자
    • 100

  • 죽여주는 연애사(死) 147화
    • 등록일 2024.04.10.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죽여주는 연애사(死) 146화
    • 등록일 2024.04.05.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죽여주는 연애사(死) 145화
    • 등록일 2024.04.04.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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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미스터리/오컬트, 판타지물, 현대물
*관계: 계약,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첫사랑
*인물(공): 강공, 까칠공, 냉혈공, 무심공, 미남공, 츤데레공
*인물(수): 다정수, 단정수, 미남수, 병약수, 상처수, 헌신수
*소재: 구원, 인외존재, 전생/환생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사건물, 성장물, 일상물, 코믹/개그물

*인물 소개:
-탁(공): 배려나 동정심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냉혈한 저승사자. 인간 세상을 무척 꺼리면서도 속세의 문물에 흥미를 갖는다. 오랜 업보를 끝낼 날만 기다리며 지독한 권태에 빠져 있었으나, 한 인간과 얽히며 다양한 감정을 하나씩 깨우치고 사랑에 눈을 뜨게 된다.

-김이주(수): 각박한 삶에 언젠가는 볕 들 날이 올 거라 믿으며 살아온 짠내 나는 청년. 청천벽력 같은 시한부 선고도 모자라 저승사자와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며 인생이 더욱 기구해진다.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의 목숨을 거두러 온 저승사자로 인해 살고 싶어진다.

*이럴 때 보세요: 평생 착실하게 살다 시한부가 된 수와 그의 영혼을 거두러 왔다 속세의 재미에 푹 빠져버린 저승사자 공의 좌충우돌 살벌한 동거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쨌든 당장 죽는 건 아니다. 그러니 오늘의 자신은 출근할 수밖에….


죽여주는 연애사(死)작품 소개

<죽여주는 연애사(死)>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맨틱코미디 #감동호러 #성장멜로드라마 #저승사자공 #자아도취공 #속세에빠졌공 #시한부수 #짠내나수 #잔정많수

“설마…… 저승사자세요?”

가난한 살림에 빚 갚으랴 가족 부양하랴 밤낮으로 휴일 없이 성실하게 살아온 이주.
갑작스러운 말기 암 선고도 얼떨떨한데, 예정보다 빠르게 찾아온 저승사자로 인해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며 팔자가 더욱 꼬여 버린다.
남은 날이라도 편하게 지내려면 저승사자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니….
앞으로 4개월, 이 둘의 기묘한 동거는 어떻게 흘러갈까?

[미리보기]

“집에 얌전히 있으라고 했을 텐데.”

그때, 낮은 목소리가 정수리에 꽂혔다.

이주는 화들짝 뒤돌아보았다가, 코앞에 있는 가슴팍에 더 놀라며 몇 걸음 뒤로 물러났다.

백 미터 앞에서 사라진 남자가 눈 깜짝할 새에 제 뒤에 서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자신을 잡아먹으려 하는 미친 사람에게 쫓기고 있는 당장의 상황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역시 이 남자도 자신을 볼 수 있었다. 이주는 덜덜대는 손으로 뒤쪽을 가리키며 무작정 호소했다.

“도와주세요. 저기, 저기에 이상한 사람이…!”

그러나 남자는 미간을 좁힌 채 이주만 내려다볼 뿐이었다.

“왜 여기 있지?”
“전 그냥 출근, 아니, 그게 아니라, 저기, 저기 이상한 사람이 절 잡아먹을 것처럼 쫓아오고 있다고요! 그리고 제, 제, 제 몸이, 제, 제 몸이……!”

머리가 핑핑 돌아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모든 것이 혼돈 그 자체였다.

바보 천치처럼 말도 똑바로 못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주는 심호흡을 했다. 잠시 상황을 정리해 보려 했다.

잠깐… 이 모든 게 꿈이 아니라면…. 이 남자도 진짜 저승사자라는 소리인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멈칫했다.

아니지, 반가워할 게 아니잖아? 만약 진짜 저승사자라면….

이주는 언제 먼저 불러 젖혔냐는 듯이 주춤주춤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생명줄 잡듯이 호소하다가 갑자기 경계를 세우며 물러나니 저승사자의 고개가 삐뚜름해졌다.

“이리 오는 게 좋을 텐데?”

당장 죽여 주겠다는 말처럼 들렸다.


출판사 서평

시한부 선고에 저승사자와 동거까지, 팔자가 꼬여도 단단히 꼬인 이주는 이런 상황에서도 손에서 일을 놓지 못한다. 저승사자인 탁은 그런 이주를 따라다니느라 여간 성가신 게 아니지만 조금씩 인간 세상에 정을 붙인다. 공존할 수 없는 두 인물의 앞날이 흥미진진하고, 이주의 몸을 노리는 귀신들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죽여주는 연애사(死)]. 본 작품을 망자들의 사연에도 귀 기울여 주는 사랑스러운 다정수를 좋아하는 독자, 수에게 말랑해지고 속세의 재미에도 푹 빠질 츤데레공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뿌리S

2021.12.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죽여주는 연애사(死)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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