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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웹소설 판타지물 ,   BL 웹소설 현대물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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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246화
    • 등록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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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243화
    • 등록일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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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242화
    • 등록일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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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241화
    • 등록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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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240화
    • 등록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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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2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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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헌터물, 현대물
*관계: 계약, 동거/배우자
*인물(공): 능글공, 다정공, 미인공, 상처공, 순정공, 헌신공
*인물(수): 까칠수, 능력수, 다정수, 미남수, 상처수, 얼빠수, 헌신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인외존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기다리면무료, 사건물, 성장물, 수시점
*인물 소개:
리고르(공): 던전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남자. 자신을 '저주 카드'라는 기이한 명칭으로 소개하며 태현의 곁에 눌러앉는다. 특유의 뻔뻔함과 능청스러움으로 태현을 멋대로 휘둘러 여러 던전을 활개치고 다닌다. 사교성이 좋고 늘 유쾌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큰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하다.
윤태현(수): 매우 신중한 성격의 F급 헌터. 보조 계열 카드를 주로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전투에 개입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으나, 리고르를 주운 이후로 인생이 단단히 꼬인다. 리고르를 잔뜩 경계하던 처음과 달리 묘하게 의지가 되는 그로 인해 조금씩 상처를 딛고 성장한다.
*이럴 때 보세요: 능구렁이 카드공이 까칠한 주인님수를 제멋대로 다루듯 다정하게 챙겨주는 동안 동료애가 자라나는 본격 현대 판타지 헌터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래서, 윤태현 씨는 나 못 믿겠어?”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작품 소개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카드게임형식던전 #본격전략전투물 #던전이귀여울수있음 #카드공 #능구렁이공 #숨기는게많공 #던전에게미움받공 #주인님수 #까칠한고양이같수 #조심스럽수 #공과함께표적이됐수

“꺼내 줘서 고마워, 내 주인님.”

평소 던전과는 거리가 먼 일상을 보내던 F급 일용직 헌터 태현은 모처럼 들어간 던전에서 알 수 없는 이벤트에 휘말린다. 정신을 차려보니 사람으로 변하는 수상한 카드가 손에 들어와 있고, 그 카드는 자신을 ‘저주’라고 소개하는데….
그런데 이 카드, 트라우마가 있는 태현을 자꾸 위험한 던전에 데려가려고 한다?
과연 그의 목적은 무엇이며, 태현은 이 카드와 함께해도 괜찮은 걸까?

[미리보기]

‘…어?’

게다가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내 손이 그 사람의 얼굴에 거의 닿기 직전, 그가 내내 감고 있던 눈을 갑자기 떴다.

금빛 눈동자였다. 어둠 속에서도 이글거리며 불타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강렬하여, 보는 이를 홀리게 하는 눈.

[이건 또 뒷맛이 영 씁쓸한데? 이놈을 여기로 데려온 건 망집과 미련이잖아.]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내 머릿속 깊은 곳에서 환청처럼 울려 퍼졌다. 망집? 미련? 이건 또 무슨 알 수 없는 소리인지 이해가 안 갔지만,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었다.

이 목소리는 틀림없이 저 적발의 사내가 내는 것이라고. 사내는 말을 하기는커녕 입술조차 달싹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건 그가 하는 말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나쁘지는 않아. 오히려 그거야말로 저주의 숙주에게 어울릴지도 모르지. 그럼, 잘 만큼 잤으니 나도 슬슬 움직여 볼까….]

그런데 무슨 소리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저주의 숙주? 설마 날 뜻하는 건가? 역시 오른쪽 복도를 택하면 안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려는 찰나, 사내가 다시 눈을 감더니 그의 전신이 희미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내내 움직임이 없던 사내의 입이 부드럽게 호선을 그리며 미소를 띠었다. 그 표정이 지금까지 본 어떤 사람보다도 아름다워 보인다고, 지금 이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나는 이제부터 너에게 엉겨 붙을 지긋지긋한 저주다. 잘 부탁해.]

사내의 몸이 환한 빛에 휩싸였다. 두 눈을 질끈 감기 직전 마지막으로 보였던 건 아까 그 사내가 아니라, 오색찬란하지만 어딘가 불온하게 빛나는 보랏빛 카드 한 장이었다.


출판사 서평

수상한 카드 리고르를 만난 덕분에 태현의 계획에 없던 본격적인 던전행이 시작된다. 리고르의 의뭉스러운 태도와 뭔가를 알려줄 듯 숨기는 게 많은 점 때문에 태현은 그와 함께하는 것을 망설이지만 이내 그에 대해 확신이 생기고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얻는다. 독특한 형식의 던전과 이를 공략하며 서서히 밝혀지는 비밀이 흥미진진한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본 작품을 어딘가 수상하지만 믿고 싶어지는 신비로운 매력의 능글공을 좋아하는 독자, 경계심이 강하지만 내 사람에게는 다정한 성장형 능력수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특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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