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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광공 갱생 프로젝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집착광공 갱생 프로젝트

소장단권판매가2,700
전권정가5,400
판매가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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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착광공 갱생 프로젝트 2권 (완결)
    집착광공 갱생 프로젝트 2권 (완결)
    • 등록일 2023.08.03.
    • 글자수 약 8.8만 자
    • 2,700

  • 집착광공 갱생 프로젝트 1권
    집착광공 갱생 프로젝트 1권
    • 등록일 2023.08.03.
    • 글자수 약 8.8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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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다공일수, 재회물, 첫사랑
*인물(공): 강공, 광공, 귀염공, 까칠공, 능글공, 다정공, 대형견공, 무심공, 미남공, 연하공, 집착공, 짝사랑공, 츤데레공, 후회공
*인물(수): 굴림수, 까칠수, 능력수, 다정수, 무심수, 상처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차원이동/영혼바뀜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공시점, 단행본, 성장물, 수시점, 코믹/개그물
*인물 소개:
백민우(공1): “차라리 너를 싫어했다면….”/까칠하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과 닿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평소 가이딩에 거부 반응을 보이나 한담의 가이딩에는 안정감을 느낀다. 어쩌면 자신이 기다리던 사람이 한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양시우(공2): “저는 한담 씨랑 같이 있고 싶어서 온 거예요.”/가이드에서 에스퍼로 발현한 특이 케이스. 작품 전개상 한담과 악연이 되지만 모든 걸 다 안다는 듯 자신을 이해해 주는 한담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정우현(공3): “자주자주 좀 웃어 주세요. 나한테만.”/다정하고 능글맞은 성격으로 플러팅 장인이다. 다른 에스퍼들로부터 한담을 지켜 주겠다는 명목으로 그의 애인 자리를 꿰차려고 한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한담에게 다가가며 중요한 순간에는 진지하게 변한다.
한재민(공4): “나 형 좋아하는 거 같아.”/과거 다른 작품에서 한담과 대학 선후배로 인연이 있지만 기억하지는 못한다. 한담이 가이드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아보며, 부끄럼을 타면서도 한담에게 꾸준히 고백하고 애교를 부리는 등 그를 잘 따른다.
한담(수): “기억 안 나세요?”/작가 때문에 여러 작품을 옮겨 다니며 재활용당하던 비운의 인물. 무심한 것처럼 보이지만 잔정이 많아 남들을 잘 챙겨 준다. 가이드버스물에서 지키고 싶은 인연들을 만나 작가의 엉망진창 전개를 바꾸고자 고군분투한다.
*이럴 때 보세요: 작가의 취향으로 인해 집착의 대상이 되고, 굴려지고, 이것저것 당하는 모든 BL작품의 수를 응원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하필 왜 나 같은 놈으로 연애 소설을 쓰겠다고….


집착광공 갱생 프로젝트작품 소개

<집착광공 갱생 프로젝트> #BL웹소설빙의 #온갖장르찍먹가능 #빌런같은작가 #기억리셋 #종합‘공’선물세트 #나혼자기억있수 #작가때문에고생이많수 #포기하지않수


“저… #집착광공에게 두 번이나 죽었습니다.”


어느 날 현실에 위화감을 느낀 한담은 자신이 웹소설 안에 있다는 걸 자각한다.
허공에 떠다니는 ‘#’ 표시의 낯선 단어들로 상황을 파악하기도 잠시, 자꾸 글을 갈아엎는 작가 때문에 여러 작품을 전전하며 ‘#집착광공’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다가 가이드버스물에서 네 명의 에스퍼 공 후보들과 만나게 된다. 게다가 내가 가이드라니….
과연 한담은 이번 작품에서 메인수로 무사히 엔딩을 볼 수 있을까?


[미리보기]


“#집착광공은 일단 피하시고, 유독 잘생긴 놈들은 전부 조심하세요. 잘생긴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확률이 100프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몸집이 크거나 덩치가 있다는 이유로 방심하지 마세요. #떡대수일 수 있으니까요. 말 한마디나 생각까지도 조심하세요. ‘내가 저딴 녀석을 좋아할 리 없어.’ 같은 생각이라도 했다간… 바로 #후회수 되는 겁니다. 또…….”
“잠깐… 잠깐만요. 박사님.”

신들린 것처럼 주의 사항을 줄줄 내뱉는 박사를 한담이 얼른 진정시켰다. 박사가 달싹거리던 입을 이내 꾹 다물었다.

“혹시 제가 묻는 것에 대답해 주실 수 있나요?”
“뭔데요.”
“제가 다른 곳에서는 항상 이상한 글자가 떠다녔는데 여기선 안 그래서요. 혹시 이유를 아시나요?”
“아… 제목이랑 키워드? 확실한 건 아니지만, 저는 작가가 아직 방향성을 정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원래 작가가 설정 구멍이 많긴 한데 키워드랑 제목이 안 나오면 특히 난장판이기도 하고 제가 하는 일에 뭔가… 제약 같은 게 훨씬 덜하거든요.”

만약 지금까지 한담을 죽인 것이 작가의 의도였다면, 작가의 개입이 덜한 지금이 조금 더 생존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나마 좋은 소식이었다.

“아하… 그리고 금발은 왜 꼭 한 명씩 있는 건가요? 이상한 사람들이 모두 금발인 건 아닌데, 금발은 꼭 이상한 놈이던데….”
“그건 그냥 작가 취향이에요. 금발 섭공에 환장하거든요.”
“섭공이요?”
“#서브공이요. #메인공 말고. 잠깐… 근데 공수 개념은 아세요?”
“안 그래도 이다음에 여쭤보려고 했습니다.”

박사는 한숨을 쉬더니 ‘내가 이런 걸 설명하는 날이 오다니…’라며 중얼거렸다. 그는 어쩐지 참담해 보였다.

“일종의 포지션입니다. #집착광공한테 침대로 끌려갔을 때 알게 되었죠.”
“포지션이란 건…?”
“관계할 때요.”
“아…….”


출판사 서평

자신이 웹소설 속 인물이라는 걸 알게 된 한담은 비상식적인 행동을 일삼는 ‘#집착광공’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행동하면 곧 다른 작품에 심어지고, 그러다 가이드버스물에서 만난 네 사람. 이들도 평범하지는 않지만 한 팀으로서 한담이 기댈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 준다. 나 혼자만 이전 세계를 기억하는 짠내 폴폴 수의 애틋한 공들 기억 되찾기 [집착광공 갱생 프로젝트]. 본 작품을 포기를 모르는 굴림능력수와 다양한 키워드의 공들이 보여 주는 케미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목차

1권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10. (1)

2권
10. (2)
11.
12.
13.
에필로그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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