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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12,800
판매가12,800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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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4권 (완결)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4권 (완결)
    • 등록일 2023.09.06.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3권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3권
    • 등록일 2023.09.06.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2권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2권
    • 등록일 2023.09.06.
    • 글자수 약 10.4만 자
    • 3,200

  •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1권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1권
    • 등록일 2023.09.11.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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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OO버스, 가이드버스, 오메가버스, 판타지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배틀연애
*인물(공): 미인공, 집착공, 냉혈공, 다정공, 무심공, 절륜공, 츤데레공, 복흑/계략공
*인물(수): 미남수, 강수, 까칠수, 능력수, 떡대수, 무심수, 츤데레수, 다정수
*소재: 오해/착각, 초능력,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삽질물, 사건물

*인물 소개:
-공지하(공): 극우성 알파이자 S급 에스퍼. 예쁘장한 외모와 달리 키가 극우성답게 190cm가 넘고 체격이 크다. 다른 가이드와는 매칭률이 극히 낮아 가이딩이 필요했다. 자신과의 매칭율이 높은 해안과 떨어지고 싶지 않다.
-천해안(수): 우성 알파. 에스퍼일 줄 알았으나 S급 가이드로 발현했다. 우성 알파답게 잘생긴 외모와 단단한 체격을 가졌다. 알파와 입술을 비비는 것도 싫다. 그럼에도 가이딩이 필요한 공지하를 내버려 두기엔 마음이 쓰인다.

*이럴 때 보세요: 극우성 알파의 가이드가 되어버린 우성 알파수의 고군분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천해안, 네가 먼저 한 거다. 앞으로 도망 못 가. 무조건 내 가이드 하는 거야."
"도망은 무슨, 헛소리하지 말고 정신이나 차려. 가만히 입이나 벌려. 가이딩할 거니까."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작품 소개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몸정>맘정 #극우성알파에스퍼공 #알파여도상관없공 #가이딩필요하공 #우성알파인데가이드됐수 #공이싫수 #180넘수

"손, 손잡는 것만 합시다. 그것도 싫은데 가이딩을 안 할 수 없을 거 아닙니까.”

우성 알파임에도 S급 가이드로 각성한 해안. 다른 알파와 손잡는 것도 입술을 맞대는 것도 하고 싶지 않아 거절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다. 하지만 무슨 영문인지, 매칭률 검사에서 극우성 알파이자 S급 에스퍼인 공지하와 무려 97.3퍼센트의 매칭률이 나오고 만 그는 결국 공지하와 페어를 맺고 동거까지 하게 되는데…. 최대한 공지하와의 2단계 이상의 가이딩을 피하려는 해안의 노력은 성공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너, 너 이 새끼. 너 때문이야. 전부. 공지하 너 때문이라고. 알아?"
"나 때문이라고? 네가 오메가 발정 페로몬을 두르고 있는 게?"

소파에 딱 달라붙어 있던 몸을 일으키고 손을 뻗어 공지하를 손가락질하며 성을 냈다. 그 모습에 공지하는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단 생각을 했다. 자신의 집이었지만, 이제는 둘만의 보금자리가 된 곳에 남의 페로몬을 묻히고 온 이가 누군데 성을 왜 내고 있나 싶었다.

"하! 발정 페로몬을 두르고 있으면 뭐 하냐고 세우질 못하는데…! 나는 이제 끝이야. 안 선다고."

방금까지 야차같이 무서운 표정으로 공지하를 향해 소리치던 해안이 세상 무너진 표정을 지었다. 공지하는 해안의 말에 무슨 말인가 싶어 그에게 뭐가 안 선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뭐긴 뭐야. 좆이지. 공지하랑 키스하면 빨딱빨딱 서던 게 오메가랑 아무리 키스해도 안 선다고…. 아, 씨발. 공지하한테 비밀인데. 야, 공지하한테 말하지 마. 알겠어?"
"하…."
"알겠냐고. 공지하한테 말하지 말라고."

방금까지 자신 때문이라고 따져 놓고서는 공지하한테 비밀이라며 제 비밀을 털어놓는 모습이 상당히 바보 같아 보였다. 물론 내용은 심각할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천해안이 자신과 키스한다고 좆이 선다고 털어놓은 것이다. 오메가랑 키스를 해도 서지 않는다니, 그걸 확인하러 오메가를 만난 뒤 낙담해서 술을 먹은 것 같았다.

"말 안 할 테니까 확인시켜 줘. 공지하 말고 다른 사람이랑 키스하면 안 서는 거 확실해?"

평소보다 훨씬 많은 능력을 사용해서 날뛰는 파장과 페로몬 때문에 날이 선 신경을 뒤로하고 공지하는 해안에게 다가갔다. 해안의 얼굴에는 짜증과 분노가 역력했지만 공지하는 개의치 않았다.

"확인했다고. 네가 뭔데 확인한대. 공지하 아니면 안 선다니까?"
"그러니까 내가 확인해 보겠다고."


출판사 서평

S급 에스퍼지만 매칭률이 높은 가이드가 없어 힘들어하던 극우성 알파 공지하. 그런 그에게 매칭률 97.3퍼센트의 S급 가이드이자 우성 알파 천해안이 나타난다. 가이딩만 있다면 알파여도 상관없는 지하지만 오히려 해안이 괴로움을 토로하는데…. 매칭률로 인해 페어가 된 두 사람은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 가이드버스와 오메가버스 세계관이 공존하는 설정이 인상 깊은 [가이드인 알파가 살아남는 법]. 본 작품을 공수 둘이 으르렁거리면서도 꼭 붙어 지내는 배틀연애를 좋아하는 독자, 특히 공이 싫지만 마음은 여려 결국 무심하게 챙겨 주는 츤데레수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01
02
03
04 (1)

2권
04 (2)
05
06
07

3권
08
09
10
11 (1)

4권
11 (2)
12
외전 1. 크리스마스 선물
외전 2. 그 알파의 이벤트
외전 3. 드디어 집으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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