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각의 끝에서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사각의 끝에서

소장단권판매가10%1,350 ~ 3,690
전권정가13,800
판매가10%12,420

혜택 기간: 04.25.(목)~04.30.(화)

사각의 끝에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사각의 끝에서 (외전)
    사각의 끝에서 (외전)
    • 등록일 2024.04.11.
    • 글자수 약 4.3만 자
    • 1,350(10%)1,500

  • 사각의 끝에서 3권 (완결)
    사각의 끝에서 3권 (완결)
    • 등록일 2023.09.14.
    • 글자수 약 13.4만 자
    • 3,690(10%)4,100

  • 사각의 끝에서 2권
    사각의 끝에서 2권
    • 등록일 2023.09.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690(10%)4,100

  • 사각의 끝에서 1권
    사각의 끝에서 1권
    • 등록일 2023.09.17.
    • 글자수 약 13.4만 자
    • 3,690(10%)4,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친구>연인, 첫사랑, 애증, 재회물
*인물(공): 미남공, 집착공, 능글공, 츤데레공, 무심공, 개아가공, 짝사랑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인물(수):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까칠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소재: 구원,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애절물, 수시점

*인물 소개:
-최영(공): 24살. 다른 사람의 감정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 소꿉친구 박요한을 자신의 곁에 두고자 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짝사랑에 속앓이하는 사현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김사현(수): 24살. 6년간 지독한 짝사랑을 하는 중이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에 익숙해졌다.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 영의 제안을 충동적으로 받아들인다.

*이럴 때 보세요: 지독한 짝사랑에 허우적거리는 후회공과 상처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섹스 파트너. 혹은 서로의 짝사랑을 대신하는 대용품. 분명 나와 영의 관계는 그 둘 중 하나이거나, 혹은 두 개 다였다.


사각의 끝에서작품 소개

<사각의 끝에서> #몸정>맘정 #서로다른사람좋아했공수 #사랑이뭔지모르공 #그래서수가신기하공 #공에게비밀들키수 #짝사랑만해봤수

“차태원을 잊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까?”

고등학교 친구 태원을 6년간 짝사랑하고 있다는 비밀을 숨겨 온 사현. 그는 태원의 곁에 있고 싶어 그저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어 있으려 했다. 하지만 태원의 친구이자 동기 최영이 사현의 비밀을 알게 되고, 되레 서로의 짝사랑 대신이 되어 주자며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데….


[미리보기]
딱딱하게 굳은 눈동자와 시선이 마주쳤다.

“…….”
“…….”

최영. 그의 이름이 입 안에서 맴돌았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감조차 오지 않았다. 우선 말문을 트면 그 뒤는 어떻게든 될 터였다.
그러나 그럴 수 없었다.
술기운 때문이다. 밤이기 때문이다.
암시를 걸기 위해 속삭였다. 그렇지 않다면 녀석들의 대화를 엿들을 때조차 미동도 하지 않던 심장이, 영의 눈을 봤다는 이유 하나로 빠르게 뛰는 일은 없을 테니까.
기묘한 흥분이 일었다. 나를 잡아채는 강력한 인력 혹은 전신을 뒤흔드는 확고한 울림에 가까운 이 감정을 대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최영.”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영을 불렀다. 영이 나를 똑바로 직시해 왔다. 습기라곤 일절 비치지 않는 검은 눈이다. 기시감이 들었다.
난 녀석의 눈동자에 어린 어둡고 습한 저 감정의 덩어리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였다. 내가 불쑥 미친 소리를 뱉은 것은.

“나랑.”
“…….”
“잘래?”

결단코 미친 소리여야만 했다.



출판사 서평

사랑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짝사랑이라는 이름의 비슷한 걸 하고 있던 영. 그런 그의 눈에 자신처럼 짝사랑을 하는 사현이 들어온다. 자신과 달리 너무나도 가슴 아파 하는 사현에게 호기심이 생긴 영은 그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하는데…. 과연 두 사람의 짝사랑은 어떤 끝을 맺게 될까? 애절한 짝사랑에 가슴 찡한 감정선이 인상 깊은 [사각의 끝에서]. 본 작품을 짝사랑에 가슴앓이하는 상처수를 좋아하는 독자, 처음엔 흥미로 시작한 무자각짝사랑공을 좋아하는 독자, 특히 사랑을 알게 된 후 절절히 후회하는 사랑꾼공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목차

1권
#시작
1부 (1)
#1
#2
#3
#4
#5
#6
#7
#8 (1)

2권
1부 (2)
#8 (2)
#9
#10
2부 (1)
#1
#2
#3
#4
#5
#6 (1)

3권
2부 (2)
#6 (2)
#7
#8
#9
#10
외전
#Side_영
#외전 1_The whispers of everyday life(일상의 속삭임)

외전
#외전 2_Happiness is behind the door(행복은 문 뒤에 있다)
#외전 3_About an Imperfect Life(불완전한 삶에 관하여)


리뷰

구매자 별점

4.6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2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