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레몬사탕러브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레몬사탕러브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레몬사탕러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레몬사탕러브 4권 (완결)
    레몬사탕러브 4권 (완결)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레몬사탕러브 3권
    레몬사탕러브 3권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레몬사탕러브 2권
    레몬사탕러브 2권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레몬사탕러브 1권
    레몬사탕러브 1권
    • 등록일 2023.10.15.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학원/캠퍼스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인물(공):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집착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소심수, 순정수, 잔망수
*소재: 대학생,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달달물, 삽질물, 성장물, 수시점, 일상물

*인물 소개:
임대한(공): 스무 살. 190cm를 넘는 키에 잘생긴 외모를 지녔다. 고등학생 때는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대학에서는 쿨한 성격 덕에 남녀 모두 친해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정작 그는 영현 외에 관심 없다.
기영현(수): 스무 살. 단정한 외모에 순진하고 소심한 성격이다. 대한과 사귀면서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이 제안한 비밀 연애가 쉽지 않아 힘겹다.

*이럴 때 보세요: 고등학생에 불과했던 커플의 성인이 된 후 연애하는 모습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비밀 연애. 그것은 생각보다 참 어렵고 귀찮은 것이었다.


레몬사탕러브작품 소개

<레몬사탕러브> #첫사랑 #연애기간2년 #수밖에안보이공 #원치않은인싸공 #누가뭐래도공이최고수 #인싸공때문에불안하수

“대학 가서는 좀…. 남처럼 지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어느덧 연애한 지 2년 차인 대한과 영현. 두 사람은 같은 대학의 같은 과에 진학 예정이다. 심지어 동거까지 하게 되어 꿈 같은 신혼 생활을 즐기려 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친구의 조언에 영현은 대한에게 학교에선 서로 아는 척하지 말자고 제안하는데….

“너 나랑 친해?”

자신의 말을 들어준 대한이지만 괜시리 섭섭한 마음도 드는 영현. 과연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이어 갈 수 있을까?

[미리보기]
“토끼. 해 봐.”
“…너, 나 놀리려고 온 거지?”
“나만 보고 싶어서.”

임대한의 입꼬리가 호선을 그렸다. 느끼한 척 굴지만 놀리려는 의지가 분명했다. 짜증 나. 울상을
내지으며 울분을 터뜨렸다.

“너 그러지 마. 진짜 변태 같아.”
“뭐어.”
“…….”
“이제 알았냐?”

진짜 하기 싫다. 하지만 임대한도 순순히 물러날 것 같지 않았다. 임대한은 이상한 데에 집요한 구석이 있었다.

내가 할 때까지 붙잡은 손을 안 놓아줄 기세였다. 결국 인상을 아득바득 찌푸리며 손가락을 머리에 대고 살짝 구부렸다.

“…이렇게?”

별것도 아닌데 임대한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나는 한 번 더 미간을 찌푸렸고, 임대한이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하하- 그거 진짜 좋아.”
“뭐가 좋다는 거야?”
“집 가서도 해 주라.”

깡총깡총. 이상한 소리만 해 댔다. 한참을 웃던 임대한은 가까이 얼굴을 붙여 오더니 입술을 부딪쳤다.

쪽, 짧게 마주 댔다가 떨어지길래 나도 녀석의 뺨에 입술을 뭉갰다.

짜증 나긴 하지만 그와 나누는 스킨십은 좋았다. 그의 뺨에 입술 자국이 남았길래 소매를 끌어다가 문질렀다.

대강 지워지긴 했다. 이따가 세수하면 완벽하게 지워질 거다. 임대한이 반대편 뺨을 가리켰다.

그쪽에도 뽀뽀를 해 주었다. 녀석이 키득거렸다. 나는 겁먹은 눈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우리 이러고 있으면 선배들한테 혼나.”
“알어. 그러니까, 조금만.”

임대한이 다시 가까이 다가왔다. 쥐 잡아먹었냐고 놀렸으면서 입술을 잘도 빨았다. 파고드는 혀를 크게 물었다.


출판사 서평

어느새 2년 차 커플인 대한과 영현. 대학뿐 아니라 같은 학과에 갈 정도로 사이좋은 두 사람이다. 하지만 혹여나 좋지 못한 시선과 함께 두 사람의 사이를 곡해할까 걱정된 영현은 대한에게 아는 척하지 말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서운한 마음이 드는 대한이지만 결국 영현의 제안을 받아주게 되는데…. 사랑은 자두맛 사탕처럼 달큼하기만 하다고 생각했건만, 레몬처럼 시큼하기까지 한 사랑에 혼란스러운 두 사람. 풋풋했던 커플의 성숙해지는 과정이 인상 깊은 [레몬사탕러브]. 본 작품을 순진하지만 앙큼한 소심수를 좋아하는 독자, 수밖에 안 보이는 순정공을 좋아하는 독자, 특히 두 사람의 대학 생활을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프롤로그.
1.
2. (1)

[2권]
2. (2)
3. (1)

[3권]
3. (2)
4.
5. (1)

[4권]
5. (2)
6.
외전 1. 감기 조심하세요
외전 2. 시작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707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