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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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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117화 (완결)
    • 등록일 2024.03.08.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116화
    • 등록일 2024.03.08.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115화
    • 등록일 2024.03.0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114화
    • 등록일 2024.03.06.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113화
    • 등록일 2024.03.0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112화
    • 등록일 2024.03.01.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111화
    • 등록일 2024.02.29.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110화
    • 등록일 2024.02.28.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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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인물(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짝사랑공, 헌신공
*인물(수): 미남수, 단정수, 도망수, 명랑수, 무심수, 소심수, 순진수, 얼빠수, 연상수, 잔망수, 평범수, 허당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질투, 전생/환생, 차원이동/영혼바뀜, 할리킹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코믹/개그물, 힐링물

*인물 소개:
천사현(공): <천사의 가면은 미소를 짓지 않는다>라는 로맨스 소설의 남주였으나 악역으로 전락. 소시오패스 성향을 지녀 사람을 사귈 때도 손익계산을 따진다. 여주 한시연도 손익 계산하에 곁에 두려 했다. 하지만 자신을 두려워하면서도 알짱대는 도예준에게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 버리고 만다.
도예준(수): 여주 한시연의 소꿉친구에 빙의. ‘백유민’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포의 대상 천사현의 비위를 맞춰 해피엔딩을 만들었다. 천사현의 집착과 사랑 표현에 당황스럽고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그의 얼굴은 엄청 잘생기긴 했다고 생각한다.

*이럴 때 보세요: 도망갈 궁리만 하는 순진수를 어떻게든 붙잡고 싶은 계략공의 고군분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상관없어요.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요. 형이 외계인이든 뭐든 난 상관없으니까.”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작품 소개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책빙의 #피도눈물도없는악역이었공 #약소시오패스공 #수마음얻기위해노력하공 #가스라이팅하공 #공이무섭수 #도망가고싶수 #타의적기억상실수 #엉뚱하수

“작가 양반, 내가 해피 엔딩으로 잘 마무리해 줬잖아! 그러니까 나 좀 내보내 줘! 꺼내 줘 봐!”

로맨스 소설 속 여주의 친구 도예준에 빙의하게 된 백유민. 그는 소설 밖으로 나가기 위해 이야기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짓고자 한다. 그렇게 남주였지만 악역으로 전락하는 극악무도한 천사현을 막으려 두려움을 참고 그의 비위까지 맞춰 준다. 결국 사현은 악역이 되지 않고 여주는 또다른 남주와 사랑에 빠져 해피엔딩을 이뤄 줬건만….

“이제 우리 둘이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예준이 형.”

빙의에서 벗어나긴커녕 사현이 예준에게 집착하며 사랑 고백까지 한다?!

[미리보기]
“도예준, 일어나.”

천사현의 목소리에 점점 힘이 실리기 시작하고서야 도예준은 슬그머니 눈을 떴다.

“진짜 이럴 거야?”

천사현이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말했고, 도예준은 애꿎은 혀만 잘근잘근 씹어 댔다.

천사현 진짜 화난 것 같다.

그의 서늘한 눈빛을 마주하자 오금이 저려 왔다.

선 넘은 것 같다.

천사현의 눈빛에서 감정이라는 것이 사라졌다. 마치 낯선 이를 보는 듯한 눈이었다. 고요함.

공포감과 두려움이 극에 달했다.

소설 속에서 봤던 장면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천사현이 얼마나 극악무도하고 손속이 잔인한 사람인지에 대해 펼쳐졌던 묘사들이 떠올랐다.

혹시 지금 순결을 지키려다, 목숨을 잃을 지경이 된 건가.

무덤에서 빠져나오려다가 되레 무덤을 더 깊게 파 버린 걸까?

“도예준.”

저승사자의 부름 같은 목소리에 번뜩 정신을 차린 도예준이 에라 모르겠다, 하며 외쳤다.

“누, 누구세요?”


출판사 서평

도예준에 빙의한 백유민은 소시오패스 천사현을 피해 소설 밖으로 나가고 싶다. 심지어 3년간 예준의 삶을 살며 점차 백유민으로서의 삶의 기억도 흐릿해지자 더욱 두렵다. 과연 예준은 백유민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스릴러 소설 속 클라이맥스에 올라 있는 수와 로맨스 소설 속 클라이맥스에 올라 있는 공의 동상이몽이 인상 깊은 [빙의 끝났으니 내보내 주세요]. 본 작품을 하찮고 순진한 연상수를 좋아하는 독자, 특히 하찮수에게 푹 빠져 버리고 만 집착계략공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이보다

2022.03.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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