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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빗 (GAMEBIT)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겜빗 (GAMEBIT)

소장단권판매가10%2,970
전권정가9,900
판매가10%8,910

혜택 기간: 04.25.(목)~04.30.(화)

겜빗 (GAMEBIT)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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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겜빗 (GAMEBIT) 3권 (완결)
    겜빗 (GAMEBIT) 3권 (완결)
    • 등록일 2024.01.12.
    • 글자수 약 10만 자
    • 2,970(10%)3,300

  • 겜빗 (GAMEBIT) 2권
    겜빗 (GAMEBIT) 2권
    • 등록일 2024.01.12.
    • 글자수 약 11.5만 자
    • 2,970(10%)3,300

  • 겜빗 (GAMEBIT) 1권
    겜빗 (GAMEBIT) 1권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0.4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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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헌터물, SF/미래물, 판타지물
*관계: 친구>연인, 첫사랑
*인물(공): 미남공, 까칠공, 다정공, 순정공, 헌신공, 능력공, 츤데레공
*인물(수): 미인수, 능력수, 소심수, 상처수, 순정수, 짝사랑수, 다정수, 헌신수
*소재: 구원, 복수, 전문직물, 초능력, 인외존재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사건물, 성장물
*인물 소개:
남태화(공): 뱀파이어에게 가족을 잃고 연우를 따라 헌터가 되었다. 뱀파이어를 없애는 것만이 삶의 목표다. 하지만 연우의 과거가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채연우(수): 어린 시절부터 SB 뱀파이어 헌팅 기관에서 키워졌다. 태화를 처음 본 후 그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그의 곁에 머물고 싶지만 자신의 출신이 점점 의심되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대척점에 있는 두 사람이 서로의 구원이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를 물어, 채연우.”


겜빗 (GAMEBIT)작품 소개

<겜빗 (GAMEBIT)> #뱀파이어헌터물 #트라우마있공 #뱀파이어극혐하공 #수만바라보공 #비밀있수 #공은내가지키수 #최강헌터수

"마지막엔 네가 나를 죽여 줘. 너는 내가 죽일 테니까."

어린 나이에 뱀파이어에게 가족을 잃은 태화. 그는 죽기 직전, 한 소년에게서 목숨을 구원받는다.
뱀파이어를 저주하던 태화는 소년 연우를 따라 헌터가 된 후, 그에게서 뱀파이어를 죽이기 위한 모든 것들을 보고 배운다. 하지만 헌터로서 정상에 선 어느 날부터 연우의 과거가 의심스러워지는데….

[미리보기]
“하아…….”

예전을 회상하던 연우가 저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자 태화가 눈살을 찌푸리며 연우를 바라봤다. 갑자기 웬 한숨이냐는 뜻이었다. 태화의 회청색 눈동자가 연우를 아래위로 훑었다. 혹시나 연우의 컨디션이 많이 저하됐을까 봐 걱정하는 것이었다.

그런 태화의 모습에 연우가 작게 후후 웃으며 태화의 어깨에 고개를 살짝 기댔다. 뭐, 아무러면 어떤가. 어떻게든 태화의 옆에 있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것이었다. 연우가 슬쩍 입꼬리를 올리며 어리광을 부리듯 태화의 품에 파고들었다. 그러자 태화가 손을 뻗어 연우를 품에 안았다.

“무서운 짓 좀 하지 마. 너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겠어.”

태화의 품에 안긴 채 연우가 투덜거리듯이 중얼거렸다. 그러자 태화가 심드렁한 얼굴로 대답했다.

“내가 무슨 무서운 짓을 했다는 거야. 뱀파이어 헌터가 뱀파이어를 잡는 건 일상이거든?”

태화의 대답에 연우의 눈살이 저절로 찌푸려졌다. 연우가 곧바로 뾰족한 목소리로 쏘아붙였다.

“누가 일상적으로 지대공 미사일을 쏜다는 거야? 그것도 직접 어깨에 메고서. 제발 알렉스랑 거래 좀 끊어. 너 솔직히 그 아줌마 싫어하잖아?”
“사람은 미워해도 무기는 미워하지 말라고 했어. 그런 개조 무기를 어디 쉽게 구할 수 있는 줄 알아?”
“내가 너 때문에 애간장이 녹는다, 녹아.”
“제발 쓸데없는 걱정 좀 하지 마. 내가 언제 네 걱정 한 적 있어?”

연우가 불평하자 태화가 조금 짜증을 내며 연우의 손목을 꽉 쥐었다. 그 손길이 아프진 않았지만 연우는 쳇, 하고 작게 혀를 찼다. 나는 일어나서 잘 때까지 매일매일 남태화 걱정만 하는데. 태화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금 알게 되니 뭔가 섭섭했다.

‘난 도대체 왜 남태화가 이렇게 신경 쓰이는 거야?’

속으로 투덜거리며 연우가 에휴, 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난생처음으로 눈앞을 가리던 검은 천이 사라진 순간, 연우의 머릿속을 꽉 채우는 건 오로지 태화뿐이었다. 어쩌면 각인일지도 몰랐다. 알에서 깨어난 오리가 처음 본 생물을 자신의 부모로 인식하는 현상. 처음으로 선명해진 시야에 태화의 얼굴이 들어온 순간, 연우는 태화에게 각인을 하게 된 걸지도 몰랐다.

“너는 내 걱정 좀 해야 해.”


출판사 서평

뱀파이어에게서 태화를 우연히 구출한 연우. 그는 복수를 원하는 태화를 위해 자신의 모든 걸 가르쳐주며 함께한다. 하지만 태화는 오히려 뱀파이어와 깊게 엮일수록 연우에 대한 의심이 피어나는데…. 과연 태화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상처로 가득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구원이 될 수 있을까? 조금씩 짙어지는 두 사람의 관계선이 매력적인 [겜빗 (GAMEBIT)]. 액션 넘치는 SF물을 좋아하는 독자, 쌍방구원물을 좋아하는 독자, 특히 복수를 꿈꾸는 공과 비밀이 있는 수의 흥미로운 사건물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미카

2019.10.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Prologue
Pressing the button of game clocks
0
1
2
Opening : Nf3
1
2

2권
Queen on her own color
1
2
Middle Game
1
2

3권
End Game
epilogue
외전 1. Promotion
외전 2. Extra Game
외전 3. King’s lette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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