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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알파의 신포도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우성알파의 신포도

혜택 기간: 04.01.(월)~04.30.(화)

우성알파의 신포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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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성알파의 신포도 167화
    • 등록일 2024.04.28.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우성알파의 신포도 166화
    • 등록일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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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여 불가
  • 우성알파의 신포도 165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우성알파의 신포도 164화
    • 등록일 2024.04.21.
    • 글자수 약 3.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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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성알파의 신포도 163화
    • 등록일 2024.04.20.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우성알파의 신포도 162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우성알파의 신포도 161화
    • 등록일 2024.04.15.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우성알파의 신포도 160화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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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오메가버스
*관계: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인물(공): 후회공, 개아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광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인물(수):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상처수
*소재: 구원, 질투,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삽질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애절물

*인물 소개:
최태건 (공):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오메가를 극도로 혐오하는 극우성 알파.
형질을 떠나 현우가 자신의 곁에 있을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현우의 몸에서 낯선 오메가의 향을 느끼게 되기 전까진.
한현우 (수): 정서에 문제가 있던 태건의 유일한 소꿉친구.
유전적으로는 알파로 발현했어야 하지만 극우성 알파인 태건과 성장하다보니 영향을 받아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었다.
오메가를 혐오하는 태건의 곁에 있고 싶어서 형질을 숨기고, 히트 사이클을 매번 다른 알파와 함께 보낸다.

*이럴 때 보세요: 틀어진 소꿉친구의 애증관계가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날 속여 먹은 게 어지간히 뿌듯한 모양인데….
너무 그렇게 기뻐하진 마, 현우야. 이젠 내가 널 기만할 차례니까.


우성알파의 신포도작품 소개

<우성알파의 신포도>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수가 다른 캐릭터와 관계합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강제적 관계, 감금 등 많은 트라우마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멘탈붕괴 #쌍방삽질 #구원 #무자각집착공 #짝사랑수

“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그동안 모른 척했어?”
“내 몸에서 나는 알파 냄새 내 거 아닌 거, 너 다 알았잖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오메가에 대한 혐오가 깊은 최태건.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배로 7살, 동갑내기 소년인 한현우가 친구로 차출된다.
아픈 태건이 못내 신경 쓰이는 현우는 언제까지나 곁에서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

내가 옆에 있어 줄게. 외롭지 않게 지켜 줄게.

그러나 어린 맹세는 현우가 오메가로 강제 발현하며 틀어지기 시작하고.
태건이 가장 싫어하는 존재로 발현한 순간,
현우는 자신이 태건을 깊게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미리보기]

관계의 시작도, 끝도 모두 태건에 의한 것이어야 했다. 태건의 손에 의해 버려지기 전까진 그의 머리맡에 얌전히 앉아 주어진 자리를 지켜야 하는 애착 인형에 불과한 처지라는 걸 현우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비참했다. 서로에게 품은 감정의 온도가 이렇게나 달랐다. 못난 저와는 달리 태건의 트라우마를 보란 듯이 딛고 넘어 누구도 넘보지 못했던 그의 마음을 쟁취한 그 오메가가 사무치게 부러웠다. 자신이 아닌 그 오메가의 품에서 완전한 안식을 누릴 태건을 떠올리자 끔찍한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억울했다. 자그마치 15년이 넘는 시간을 태건과 함께였다. 영원하자던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너무도 많은 것을 희생하며 살아온 지난날에 대한 원통함이 뜨거운 용암처럼 끓어올랐다.

곁에서 머물기 위해 자신이 무엇을 포기했는지 태건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 터였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버려 가면서까지 태건에게 미움받지 않기 위해, 태건과의 관계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던 지난날의 기억들이 칼날처럼 가슴속을 아프도록 난자했다. 그런 자신을 외면하고 그 오메가를 택한 태건이 괘씸하고 미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너는 나한테 그럴 수 없어.
나한테 그러면 안 돼, 태건아.

파란 물약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현우의 눈에서 투명한 눈물이 흘러내렸다. 동시에 입꼬리를 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현우의 모습이 정말로 어딘가 미쳐버린 사람처럼 보였다.

그 오메가가 누렸던 반의반만큼이라도 좋아.

태건아, 나한테도 네 품을 좀 나눠 줘.


출판사 서평

영원히 행복할 수 있었던 둘만의 낙원이 한순간의 오해로 깨어지고 만다. 사랑 보다 더 깊은 상처를 주면서도 서로를 놓지 못하는 현우와 태건. 사랑하는 만큼 미워하고 증오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그려진 <우성알파의 신포도>. 본 작품을 피폐물을 좋아하는 독자, 쌍방삽질을 좋아하는 독자, 후회물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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