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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찬란한 지옥을 논하자면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나의 찬란한 지옥을 논하자면

소장단권판매가10%3,240
전권정가10,800
판매가10%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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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찬란한 지옥을 논하자면 3권 (완결)
    나의 찬란한 지옥을 논하자면 3권 (완결)
    • 등록일 2024.02.16.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40(10%)3,600

  • 나의 찬란한 지옥을 논하자면 2권
    나의 찬란한 지옥을 논하자면 2권
    • 등록일 2024.02.16.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40(10%)3,600

  • 나의 찬란한 지옥을 논하자면 1권
    나의 찬란한 지옥을 논하자면 1권
    • 등록일 2024.02.17.
    • 글자수 약 11.7만 자
    • 3,240(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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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관계: 동갑, 첫사랑, 재회, 계약, 스폰서
*인물(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재벌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순정수, 순진수, 상처수, 짝사랑수
*소재: 오해/착각, 연예계, 정치/사회/재벌, 전문직물
*분위기, 기타: 일상물, 삽질물, 3인칭시점, 공시점, 수시점

*인물 소개:
-한유재(공): 해담 호텔 이사이자 우성 알파. 과거 도윤이 미국으로 떠난 후 이유 모를 십 년간의 갈증에 시달렸다. 그토록 기다리던 도윤과 재회한 순간, 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스폰 제안을 한다.

-서도윤(수): 열성 오메가 모델. 선천적 페로몬 인지 장애로, 유재의 페로몬을 버틸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십 년 전, 미국으로 떠나는 바람에 연락이 끊어진 유재와 우연히 재회하게 되고 다시 그와 얽히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수만 바라보는 우성알파집착공과 열성오메가상처수의 케미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성이 날아간 채 콘돔 없이 박겠다고 달려들 수도 있는데.”
“…….”
“감당하실 수 있겠냐는 말입니다.”


나의 찬란한 지옥을 논하자면작품 소개

<나의 찬란한 지옥을 논하자면> #오메가버스 #짝사랑이스폰관계로 #집착재벌공 #스폰제안하공 #서도윤만주시하공 #자낮모델수 #10년간짝사랑했수 #한유재만바라보수

“우리가 친구나 연인 사이는 아니지 않습니까.”
“…….”
“그렇다고 긴밀하지 않은 사이도 아니죠.”


열성 오메가 모델인 도윤은 어머니의 분향소에서 십 년 전, 그리고 지금까지도 짝사랑하고 있는 우성 알파 한유재와 재회하게 된다. 짧고 담백했던 재회 이후, 두 번째 만남에서 분위기에 이끌려 관계를 가진 두 사람. 이 시간이 끝나면 다시는 유재를 볼 수 없을 것 같단 예감에 도윤은 계속 만나 달라는 고백을 하고, 그런 도윤에게 유재는 고백의 대답이 아니라 다른 제안을 해 오는데…


[미리보기]

“확실히 관계를 정의할 순 없다만, 저 역시 계속 만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애매모호한 뉘앙스였지만 그조차도 달가웠던 도윤은 그 말에 두 눈을 키웠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를 올려다보자, 유재는 이렇다 할 대답 없이 휴대폰을 두어 번 까딱거렸다.
곧 협탁에 올려 뒀던 휴대폰에서 진동이 울렸지만, 도윤은 그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기대감이 서린 눈빛에 화답하듯 유재는 협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래서 말인데, 서도윤 씨.”

휴대폰을 들고 테이블로 돌아온 그가 나지막이 입을 열었다.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게 있습니다.”

그가 휴대폰을 건네며 확인해 보라는 듯 화면을 톡톡 두드렸다. 느닷없이 검토해 달라는 말에 의문을 품는 것도 잠시, 도윤은 머뭇거리며 휴대폰을 건네받아 화면을 확인했다.
그사이 유재의 이름으로 메시지가 하나 도착해 있었다. 첨부된 파일을 누르자 그가 일언반구도 없이 보내 놓은 무언가의 창이 떴다.
흰 백지를 빼곡하게 채운 글씨에 도윤은 눈앞이 핑 돌았다. 그것도 잠시, 제일 첫 장에 적힌 문장을 읽고선 서서히 표정을 굳혔다.

[대가성 지원 설정에 관한 계약서]

누가 보아도 평범한 계약서의 이름은 아니었다. 유재와 저를 갑과 을로 지칭하는 계약서는 다섯 장은 족히 되었는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제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세세하게 나눠진 조항이 머리를 어지럽혔지만, 결국 의미하는 바는 단 하나였다.


출판사 서평

어머니의 죽음에 매몰된 열성 오메가 서도윤은 빈소에서 우연히 십 년 전, 열렬히 짝사랑했던 상대인 우성 알파 한유재와 재회하게 된다. 재회한 그에게 실낱같은 희망을 느낀 것도 잠시, 그에게서 돌아온 건 대답 대신 한 장의 계약서였는데….
찬란한 지옥과 같은 짝사랑의 종착점에 닿은 두 사람의 모습을 그려 낸 [나의 찬란한 지옥을 논하자면]. 본 작품을 계략집착공과 자낮처연수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박순덕

2022.0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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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1
#2
#3
#4 (1)

2권
#4 (2)
#5
#6
#7
#8 (1)

3권
#8 (2)
#9
#10
#에필로그 – 첫사랑, 열아홉 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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