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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바다가 잔잔하다고 말하겠지만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너는 바다가 잔잔하다고 말하겠지만

소장단권판매가10%3,330
전권정가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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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 바다가 잔잔하다고 말하겠지만 3권 (완결)
    너는 바다가 잔잔하다고 말하겠지만 3권 (완결)
    • 등록일 2024.03.01.
    • 글자수 약 12만 자
    • 3,330(10%)3,700

  • 너는 바다가 잔잔하다고 말하겠지만 2권
    너는 바다가 잔잔하다고 말하겠지만 2권
    • 등록일 2024.03.01.
    • 글자수 약 12만 자
    • 3,330(10%)3,700

  • 너는 바다가 잔잔하다고 말하겠지만 1권
    너는 바다가 잔잔하다고 말하겠지만 1권
    • 등록일 2024.03.03.
    • 글자수 약 12만 자
    • 3,330(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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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인물(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능글공, 초딩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동정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평범수, 헌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동정수
*소재: 구원,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리맨물
*분위기, 기타: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애절물, 공시점, 수시점

*인물 소개:
최재은(공): 19세. 다른 학교에서 구경을 올 정도로 키가 크고 인물이 잘났다. 집안 사정으로 서울에서 강릉으로 전학을 오게 되었다. 못되게 생긴 도윤의 무심한 다정함에 눈길이 갔다. 그가 자신하고만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긴다.
한도윤(수): 19세. 다가가기 어려운 차가움이 느껴지는 예쁘장한 외모를 지녔다. 서울에 갈 생각조차 없던 강릉 토박이. 갑작스럽게 자신의 곁을 훅 차지한 재은에 당황스럽지만 내치진 못한다. 결국 정신을 차리니 다정한 재은을 사랑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무자각플러팅을 일삼는 다정집착공과 그런 공을 짝사랑하며 홀로 가슴앓이하는 순정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도윤아. 말 돌리지 말고 이제 내 소원 들어줘야지.”
“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도 이제 너랑 친구 하기 싫어, 도윤아.”


너는 바다가 잔잔하다고 말하겠지만작품 소개

<너는 바다가 잔잔하다고 말하겠지만> #친구>연인 #수랑평생친구하고싶공 #다정해서유죄공 #고백후사라진수가미웠공 #공이랑친구하기싫수 #다정함에상처받수 #공잊기위해애쓰수

‘네가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나 여기 적응하는 거.’

강릉 토박이로, 평범한 고3 생활을 시작하려는 도윤. 그런 그의 반에 서울에서 재은이 전학을 온다. 도윤은 딱히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의외의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도윤의 힐링 장소인 바닷가에서 함께 노래를 들으며 급격히 친해진다. 절친이 된 두 사람의 사이를 비집을 틈은 없었다. 도윤이 재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기 전까진.

네가 너무, 너무, 너무 좋아서…… 미워. 너무 미워. 좋아하는 만큼 미워.

결국 도윤은 서울에서 대학을 가게 된 재은에게 차마 고백은 하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접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러나 도윤이 자신을 피하자 재은이 도윤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미리 보기]
“뭐야, 한도윤. 너 나 기억하고 있었네? 비 오던 날. 맞지? 왜 여태 모른 척했냐.”
“……너는 기억 못 하는 거 같길래.”
“나야 당연히 기억하지.”
“당연할 건 또 뭐야.”
“으음……. 너 같은 얼굴은 잊기가 힘드니까?”
“뭐? 나 같은 얼굴이 뭔데?”

내 질문을 들은 최재은의 미간이 살짝 좁아졌다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대답 대신 내게 되물었다.

“진짜 몰라서 물어?”
“모르겠는데……?”

내 말에 최재은은 한동안 말없이 내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이 새카만 눈동자는 동시에 너무 투명해서 내 모습이 그대로 비쳐 보였다. 어쩐지 내 속마음까지 꿰뚫어 볼 것만 같아 겁이 나서 그만 시선을 피해 버렸다. 최재은이 말했다.

“못되게 생겼잖아.”
“……뭐?”

나는 곧바로 인상을 쓰며 최재은을 째려봤다. 최재은이 양쪽 검지 끝으로 자신의 눈꼬리를 올리며 말했다.

“눈꼬리가 이렇게 올라가서는.”

내 눈꼬리가 좀 올라간 것은 사실이다. 우리 가족들 모두가 그렇다.

눈꼬리가 올라가서 못되게 생겼다는 말에, 나는 최재은의 흠을 잡기 위해 얼굴을 뜯어보았지만 딱히 트집 잡을 만한 부분을 찾아내지 못했다. 최재은은 그저 짜증 날 정도로 잘생기기만 했다. 불만스러운 표정의 나를 마주 보던 최재은이 제 눈가에 댔던 손가락을 내리며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말했다.

“근데 난 못되게 생긴 게 좋더라.”


출판사 서평

어떠한 접점도 없는 강릉으로 전학을 간 재은. 그런 그의 앞에 생긴 것과 다르게 친절한 도윤이 나타나고,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먼저 다가간다. 역시나 생각했던 것과 달리 행동하는 도윤에 재은은 괜한 욕심이 생기는데…. 과연 도윤을 향한 재은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오래 함께하고 싶은 방식이 달랐던 공과 공을 향한 마음을 접기 어려웠던 수의 감정선이 매력적인 [너는 바다가 잔잔하다고 말하겠지만]. 본 작품을 무심한 듯하지만 사실 마음을 꽁꽁 숨기느라 가슴앓이하는 짝사랑수를 좋아하는 독자, 특히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가는 과정 속 재회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송목하

2024.03.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잘 자, 형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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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의 회생법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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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1부 (1)
Prologue. 영점
바닷가 마을 (1)

2권
1부 (2)
바닷가 마을 (2)
짝사랑의 한도
2부 (1)
자취 (1)

3권
2부 (2)
자취 (2)
최재은
- Track 1. 우정 불신증(Intro)
- Track 2. 두부 심부름(Feat. 빗소리)
- Track 3. 적응
- Track 4. 잊지 말았으면
- Track 5. Friend Zone
제자리
최재은
- Hidden Track. At First Sight(Outro)
Epilogue. 평범한 직장인들의 일상
외전. 여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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