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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의 형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유준의 형들

소장단권판매가10%3,240
전권정가10,800
판매가10%9,720

혜택 기간: 04.25.(목)~04.30.(화)

유준의 형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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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준의 형들 3권 (완결)
    유준의 형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3.29.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40(10%)3,600

  • 유준의 형들 2권
    유준의 형들 2권
    • 등록일 2024.03.29.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40(10%)3,600

  • 유준의 형들 1권
    유준의 형들 1권
    • 등록일 2024.04.02.
    • 글자수 약 11.7만 자
    • 3,240(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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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학원/캠퍼스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인물(공): 미남공, 다정공, 무심공, 사랑꾼공, 절륜공, 집착공, 후회공
*인물(수):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순정수, 유혹수, 적극수, 짝사랑수
*소재: 대학생,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성장물, 일상물, 애절물

*인물 소개:
-이강민(공): 24세. 한국대 컴퓨터공학과 3학년. 가족들과는 오랜 시간 떨어져 지냈다. 잘생긴 외모로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는 편이지만 곁을 주지 않는다. 친한 친구의 친동생인 유준의 관심에 곤란하다. 하지만 귀엽고 성질 더러운 말티즈같은 그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김유준(수): 20세. 한국대 경영학과 1학년. 4형제 중 막내로 과보호를 받으며 자랐다. 예쁘장한 외모와 달리 까칠한 성격이다. 셋째 형의 친구인 강민을 짝사랑해 고백까지 했지만 차였다. 자신의 흑역사 그 자체인 그와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았다.

*이럴 때 보세요: 망한 짝사랑 상대와 우연히 동거를 하면서 결국 무심공을 쟁취하는 유혹수의 고군분투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을. 나는 을이다. 이강민은 갑이고 나는 을이다.


유준의 형들작품 소개

<유준의 형들> #친구동생고백에곤란했공 #곁을주지않으려하공 #그럼에도수에겐약하공
#형친구를짝사랑했수 #독립하려다사기당하수 #짝사랑상대와동거하게됐수

유준에게 이강민은, 수치심이었다.

사형제 중 막내인 김유준. 과보호가 심한 형들에게서 독립하고 싶어 스무 살이 되자마자 자취를 시작했다. 이제는 행복한 자취 생활 라이프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망한 짝사랑 상대이자 셋째 형의 친한 친구인 이강민이 앞집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기 전까진 말이다. 다신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강민은 유준에게 사사건건 간섭하고, 심지어 월세 사기를 당한 유준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하기까지 하는데….

[미리보기]
“아니면 형, 나 좋아해요?”

자신만 휘둘리는 것에 넌덜머리가 난 유준이 애써 비아냥대며 물었다. 핸드폰을 보던 이강민이 서서히 고개를 들어 올렸다. 곧장 비웃거나, 화를 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이강민은 말이 없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문이 막힌 모양이었다.

“왜 내 일이라면 이렇게 두 팔 벌리고 달려들어요?”

이유가 어처구니가 없어서일지라도, 일단 이강민의 말문을 막은 것은 대단한 성과라 유준이 뻔뻔스레 되물었다.

“형은 게이 아니잖아요. 근데 이거 딱 오해하기 좋은 상황 아닌가? 아무리 친구 동생이라도 막 재워 주고 이러는 거.”

이강민이 피식 웃음을 내보냈다.

“그럼 넌 뭐 게이 그런 거야?”
“따지자면 그렇죠. 형을 좋아하니까.”

이강민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아니, 좋아했었으니까.”
“…너 붕어지?”

이강민이 핸드폰을 협탁에 내려놓았다. 그가 유준을 향해 걸어왔다. 이강민의 발걸음은 소리가 없어 더 위협적인 구석이 있었다.

“붕어 맞아, 너.”

그가 소파에 앉아 있는 유준의 어깨를 짓눌렀다.

“왜요.”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척 유준이 기세 좋게 대들었다.

“왜 이렇게 사람을 긁어.”
“…내가, 뭘요.”

위험을 감지한 유준이 당황하여 말을 더듬었다. 그가 부드럽게 턱을 누르자 입이 열렸다. 그는 유준의 입안을 내밀한 시선으로 보았다. 유준은 입안이 바짝 마르는 것 같았지만 침조차 맘대로 삼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왜, 왜 이러는데요.”

이강민의 종잡을 수 없는 이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유준은 이 갑갑한 상황 속에서도 곧 그가 입을 맞춰 올까 떨림을 느끼는 자신이 증오스러웠다. 아랫입술에 바짝 힘이 들어간 것을 이강민은 눈치채지 못했기를 바랄 뿐이었다.

“잠이나 자. 그만 쫑알거리고.”


출판사 서평

짝사랑 상대였던 형의 친구 강민을 생각하면 이불킥 백만 번은 필수인 유준. 흑역사를 애써 지우며 살았건만 앞집에 그 짝사랑 상대가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강민과 부딪치고 싶지 않은데 오히려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그에게 반발심이 솟아 짜증만 내던 유준. 하지만 최악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강민은 왜 유준의 주변을 맴도는 걸까? 까칠수의 짝사랑을 응원하게 되는 [유준의 형들]. 본 작품을 자신을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무심하게 챙겨주는 유죄공을 좋아하는 독자, 그런 유죄공 때문에 가슴앓이하는 짝사랑수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특히 추천한다.



목차

1권
Prologue
Part 1. 고 2, 김유준의 첫사랑
Part 2. 우연
Part 3. Trick
Part 4. Untouchable
Part 5. Unlucky

2권
Part 6. Change
Part 7. 이강민
Epilogue 1. Deep Learning
Epilogue 2. 조금 더 긴 이야기 (1)

3권
Epilogue 2. 조금 더 긴 이야기 (2)
외전
Part 1. Season
Part 2. 도망
Part 3. 불길한 예감은 틀리질 않고
Part 4. Diffusion
Part 5. 생일 파티
Epilogue. 수험생 김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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