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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일월지가

소장단권판매가2,500 ~ 3,000
전권정가13,500
판매가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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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월지가 (외전) -꽃날-
    일월지가 (외전) -꽃날-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7.8만 자
    • 2,500

  • 일월지가 -도화- 下
    일월지가 -도화- 下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8.1만 자
    • 2,500

  • 일월지가 -도화- 上
    일월지가 -도화- 上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8.4만 자
    • 2,500

  • 일월지가 下
    일월지가 下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일월지가 上
    일월지가 上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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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시대물/시리어스물/사건물,

*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첫사랑, 재회, 애증, 여왕수, 도련님수, 미인수, 공이라면죽고못사수, 도망수, 보모공, 호위무사공, 신분숨기공, 절륜공, 신분상승공, 후회공, 조선판 로미오와줄리엣, 서로 원수공

* 공: 영(影)/박서훤
예의바르고 책임감 강한 성격.
일찍부터 철이 들어 어른스럽고, 어린이나 작은 동물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얼굴도 잘생겼고 검술도 뛰어나고 머리도 똑똑하다. 검술연습을 열심히 하여 섬세한 근육이 많으며, 말을 좀 많이 안해서 답답한 것이 흠이다.

* 수: 정지효
지고는 못사는 성격.
천사 같이 고운 외모와는 정반대로 악바리 근성을 가지고 있다.
이기기 위해서는 아버지에게 이르겠다, 와 같은 치사한 방법도 전혀 거리끼지 않지만 알고보면 진짜 불쌍하다. 딴사람에겐 제멋대로라도 영에게만은 진짜 순정파이다.

* 공감 글귀:
주지 않겠다, 했다.
누군가가 내딛는 대로 따라가는 두 발도, 누군가에게 저절로 내뻗어지는 두 손도, 누군가만 쫓는 두 눈도, 누군가가 없으면 뛰지 않는 심장까지, 모두 제멋대로 가버렸으니 마음만은, 이 마음 한 자락만은 주고 싶지 않았다. 하여, 가지 못하도록 두 손으로 꽉 틀어쥐었더랬다.
그리 막은 마음이었다.


일월지가작품 소개

<일월지가>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현 병조판서 정인택의 늦둥이 아들로 태어나 세상 무서운 것이 없는 정지효. 어미가 물려준 천사 같은 외모를 앞세워 악당짓이란 악당짓은 다 하고 다니던 지효의 앞에 서늘한 눈매를 가진 아이, 영이 나타난다.
첫만남에서 눈빛 하나로 제압당하고 제 분에 못이겨 삼일을 꼬박 앓아누웠던 지효는 기운을 차리자 마자 아이를 찾아 나선다. 지고는 못사는 성격답게 마구 화내고, 마구 떼쓰고, 마구 괴롭히고 갖은 노력을 다해보지만 결국 영의 당근과 채찍 프로젝트에 홀랑 넘어가 영에게 길들여진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도련님을 모시는 호위무사가 된 영. 제가 길들여 놓고선, 이미 길들여져 영 밖에는 모르는 도련님의 애타는 마음도 모르고 갑자기 안하던 존대를 하기 시작하더니 다른 계집종이 곱다고 칭찬하질않나, 그것도 모잘라 그 곱다는 이와 혼인을 한단다.

안달복달, 애간장을 끓이던 도련님, 결국 이 혼인 나는 반대요! 를 외치며 영에게 몸으로 달려드는데…….


저자 프로필

호야

2020.11.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화룡점정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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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금사망을 쓰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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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월지가>

서막

여름 上
여름 中
여름下
가을
겨울 上
겨울 下
후일담

<일월지가 -도화->
1. 내 마음을 베어내어.
2. 말도 없고 웃지 않아도 늘 못 견디게 좋구나.
3. 호랑이잡이(1)
4. 호랑이잡이(2)
5. 바라거니, 언제일까 다음날밤 꿈에는.
6. 복숭아꽃향기 바람을 채우니.
7. 남은 이야기

<일월지가 외전 -꽃날->
1. 꽃날
2. 약조
3. 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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