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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자사건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환태자사건

소장단권판매가500 ~ 3,000
전권정가24,500
판매가24,500
환태자사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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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환태자사건 (외전)
    환태자사건 (외전)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9만 자
    • 500

  • 환태자사건 8권 (완결)
    환태자사건 8권 (완결)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환태자사건 7권
    환태자사건 7권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환태자사건 6권
    환태자사건 6권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환태자사건 5권
    환태자사건 5권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환태자사건 4권
    환태자사건 4권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환태자사건 3권
    환태자사건 3권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환태자사건 2권
    환태자사건 2권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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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환태자사건」시리즈는 2020년 7월 29일자로 본문 내 전반적인 오탈자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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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장르 : 동양, 오메가버스
* 키워드 : SM, 왕족/귀족, 일공다수, 코믹/개그물, 사건물
* 공 : 능욕공, 다정공, 귀염공, 절륜공
잠춘동에서 잡일을 하며 소일하던 도박꾼 양인 오진해. 버리는 것도 버려지는 것도 싫어, 제 좋다는 이들을 놓지 못한 채 예상치 못한 거대한 풍랑에 휘말리게 된다.
* 수1: 다정수, 떡대수, 강수
월국의 황자, 음인 해원공 안해산. 미약을 먹은 그는 오진해와 하룻밤을 보낸 것을 계기로 오진해에게 빠져든다.
* 수2: 꽃수, 미인수, 강수
미려방 일패 기생, 양인 정미려. 꽃보다 아름답다는 정미려는 어릴 적부터 자신을 키우다시피한 형 오진해를 사랑한다.
* 수3: 까칠수, 적극수, 강수
추피동 깡패 두목, 음인 한삼랑. 오진해를 자신의 서방으로 삼기 위해 늘 품에 혼인 신고서를 넣고 다닌다.
* 이럴 때 보세요 : 웃음과 반전이 끊이지 않는 사건 속 엉큼한 일공다수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좀 밝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변태는 아니야!”


환태자사건작품 소개

<환태자사건> #동양풍 #오메가버스 #일공다수 #왕족/귀족 #공시점 #코믹/개그물 #사건물 #SM #귀염공 #능욕공 #다정공 #절륜공 #강수 #꽃수 #미인수 #까칠수 #다정수 #떡대수

음인과 양인, 씨를 주는 좌부와 낳아 주는 우부로 이루어진 세계. 월나라의 궁상맞은 동네, 잠춘동에서 소일하던 도박꾼 오진해는 어느 날 날 미약을 먹은 음인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알고 보니 그 음인이 이 나라의 황자라고 하는데…….

.
.
.
.

“힘들지? 예쁜이가 어쩌다가 탈정고(奪精膏)를 먹었어~?”
하지만 진해는 보통 양인들과 조금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탈, 정고……?”
“에헤이, 그런 것도 모르고 집어 먹은 거야? 이거 나쁜 어린이네. 아무거나 막 집어 먹으면 탈 난다는 거 아무도 안 가르쳐 줬어?”
땀을 어찌나 흘렸는지 옷이 물에 젖은 것처럼 몸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제대로 몸 가누기도 힘들 텐데 동작 하나하나에 절도와 기품이 배어 있었다. 오진해를 노려보는 눈동자 역시 반듯하게 날이 서 있었다.

*

“하윽, 형…….”
미려가 괴로운 듯 몸을 뒤틀자 방을 살펴보던 진해가 서둘러 침상으로 향했다.
“형, 형…….”
미려는 숨이 넘어가려는 사람처럼 진해를 부르며 손을 뻗었다. 섬세하고 고운 손가락이 진해의 뺨에 닿았고, 떨리는 끄트머리가 진해의 뺨 위를 덧없이 맴돌았다.
“강아지야. 이건, 그러니까…….”
진해는 저를 부르며 다리를 움츠리고 덜덜 떠는 이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

“빨고 싶지?”
감색 관복 사이로 삼랑의 향이 나비처럼 아찔하게 날아올랐다. 향긋하고 새콤하면서도, 위험하고 고혹적인 향기였다. 겨울날 맹수가 눈 속에 숨어 있다가 조용히 몸을 일으키는 듯한 향.
“아니면 네가 새겨도 돼. 네가 그리고 싶은 대로 내 몸 위에 아무렇게나 그려도 된다고. 뭘 그리고 싶어, 어디 그리고 싶어?”
저도 모르게 기울어진 진해의 정수리를 바라보며 삼랑의 가슴이 크게 오르락내리락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BL을 쓰는 폭우주의입니다.

목차

1/
1부 탈정고 소동

2/
1부 탈정고 소동 (2)
2부 육등시위 오진해

3/
2부 육등시위 오진해 (2)
3부 전 창명후의 맹세
3부 영찰어사(影察御使) 오진해

4/
3부 영찰어사(影察御使) 오진해 (2)
4부 월국 사신 오진해

5/
4부 월국 사신 오진해 (2)
5부 세대은친 오진해

6/
5부 세대은친 오진해 (2)
6부 죄인 오진해

7/
6부 죄인 오진해 (2)
7부 예비 정군 오진해

8/
7부 예비 정군 오진해 (2)
종장 1: 다른 세상
종장 2: 소문들

외전/
상급 시종 오진해 (한삼랑 편)
고산국 귀동자 오진해 (정미려 편)
안찰(按察)정군 오진해 (안해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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