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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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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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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120화 (완결)
    • 등록일 2022.07.18.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119화
    • 등록일 2022.07.15.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118화
    • 등록일 2022.07.1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117화
    • 등록일 2022.07.13.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116화
    • 등록일 2022.07.12.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115화
    • 등록일 2022.07.1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114화
    • 등록일 2022.07.0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113화
    • 등록일 2022.07.07.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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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도서 안내]
본 도서 「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1, 3, 4, 7, 10, 11, 12, 13, 14, 15, 17, 18, 19, 26, 27, 30, 34, 35, 37, 38, 39, 41, 44, 49, 56, 57, 59화」 는 2022년 4월 25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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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 영혼체인지/빙의,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역하렘, 오해, 삼각관계,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후회남, 순정남, 집착남, 사이다녀, 유혹녀, 무심녀, 엉뚱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약피폐

*남자주인공 1: 조슈아 매킨리 - 소설 속 남주이자 매킨리 황실의 황태자. 온화하고 완벽해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냉소적인 여유로움이 있다. 아리아드로 빙의한 한소희를 만나고부터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에 모든 것이 초조해진다.
*남자주인공 2: 데온 필드모어 - 본래라면 아리아드와 함께 조슈아에 의해 처형당하는 조연. 제멋대로 사는 단순한 남자지만, 아리아드에겐 제 인생을 건다.
*여자주인공: 한소희(아리아드 피어슨) - 외로운 전업작가. 피폐물을 쓰던 중 자신이 곧 죽이려 한 조연 '아리아드 피어슨'에 빙의한다. 제 손으로 망쳐버린 전개에 절망하는 것도 잠시, 오히려 바뀐 스토리에 열광하는 독자님들을 위해 아리아드로 여주가 될 것을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엉뚱 발랄한 작가 여주와 피폐물 속 집착남들의 아찔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기나긴 인생,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게 해 줄게. 네가 만나는 남자들도 하나하나 바닥을 기게 만들 거야. 매킨리 황실의 이름을 걸고. 또, 나 조슈아의 모든 걸 걸고.”
“와, 그러면 새로운 스토리를 다시 짜야겠는걸? 골치 아프겠어.”


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작품 소개

<피폐물 속 여주는 내가 할거야!> 내가 쓴 소설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하필이면, 수많은 남자들과 몸을 섞는 아름다운 쓰레기 '아리아드'에 빙의한 덕에.

이왕 이렇게 된 거 아리아드를 여주로 만들기로 했는데....

작가가 소설을 살리기 위해 발버둥 치는 눈물겨운 생존기를 찍든 말든, 등장인물들은 그 속도 모르고 제멋대로 날뛴다.

“넌 내 거야. 아무도 못 건드려.”

남주와 이어져야 하는데 조연이 계속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지지를 않나.

“너의 일그러진 얼굴이 마음에 들어. 내 옆에서 끝까지 괴로워하다가 죽어, 아리아드.”

여주가 되기 위해서는 사랑을 받아야 하는데, 사랑은 개뿔. 남주는 그저 이상한 소유욕만 보이고.

“조슈아님이 불쌍해요. 제발 이혼해 주세요.”

착하고 싱그럽기만 한 설정의 기존 여주인공도 짝사랑에 눈이 멀어 흑화하기 시작한다.

이 엉망진창이 된 소설을 제대로 완결 시킬 수 있을까?

독자님들, 저 여기서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제발 하차만은 말아주세요!



저자 소개

꽉 찬 해피엔딩만 추구하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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