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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잉어빵 형제 상세페이지

붕어빵 잉어빵 형제작품 소개

<붕어빵 잉어빵 형제> “너는 왜 남동생이랑 성이 달라?”

어느 날, 준하에게 큰 고민이 생겼다. 동생 승하가 같은 학교 병설유치원에 입학한 것이다. 절대로 동생이 귀찮거나 성가셔서 걱정하는 것이 아니다. 준하의 성은 “박”, 동생 승하의 성은 “김” 이렇게 준하와 동생은 성이 달라서 친구들이 혹시나 동생 승하의 이름표를 보게 되면 분명히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할게 뻔하기 때문이다.

깊은 고민에 빠진 준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출판사 서평

김정미 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고민과 슬픔을 담백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다. 작가의 전작인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에서 주인공은 일찍 아빠를 여의고 엄마와 단 둘이 지내다가 어느 날 유령으로 나타난 아빠와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고, <붕어빵 잉어빵 형제> 에서는 동생과 성이 달라서 고민하는 주인공이 나온다. 주위를 살펴보면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이야기들이지만 쉽게 말로 꺼내기 어려운 고민들을 동화를 통해 솔직하게 꺼내놓으면서 독자로 하여금 공감과 치유를 불러일으킨다.

삶을 살아가면서 동화 속 주인공과 같은 상처를 입은 아이들이 김정미 작가의 동화를 읽고 슬픔을 달래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

편집자인 덕분에 재미있는 작품을 첫 번째로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붕어빵 잉어빵 형제>가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나면 좋겠다!



저자 소개

제주도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나, 여름이면 몸이 새까맣게 탈 때까지 신나게 헤엄치고 고둥을 잡으며 자랐다. 학교 가는 길 공동묘지와 오솔길을 지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2014년 전북일보 신춘문예(동화부문), 2015년 MBC창작동화대상 등을 받으며 동화작가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등이 있다.

목차

붕어빵 잉어빵 형제
작가의 말
작가의 다른 출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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