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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기술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인간관계 ,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기술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40%8,400
판매가8,400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기술작품 소개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기술> 대철학자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최고의 인간관계 명저!
스페인의 대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뛰어난 통찰력과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자기계발서다. 17세기 유럽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며 칭송받았던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명언이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회자되는 이유는 그의 말에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는 공감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가 편역한 독일어 원서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들만 따로 추려낸 후 현대적 감각에 맞게 목차를 완전히 재구성했다. 그렇기에 겉만 번지르르한 관념적인 인생 조언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는 생생하고 구체적인 수칙들이 담겨 있다. 또한 선명히 빛나는 밤하늘의 별처럼 사람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으려면 좋은 사람이 아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통찰은 21세기의 독자들에게 더욱 큰 울림을 전한다.
그라시안이 살았던 17세기의 스페인은 빈곤과 타락, 위선으로 가득한 세계였다. 이런 사회에서 그라시안은 자신의 본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대중들에게 높이 평가받고,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해 알아야 할 지혜로운 조언들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자 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이 책에는 철저하게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말들로 가득하다. 존경받는 인물이 되기 위한 인간적인 미덕과 품위를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자신이 돋보이도록 상대방과 친구까지도 적절히 이용해야 하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을 찾아서 과감히 떠나야 한다는 그라시안의 지적은 자칫 세속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세속적인 지혜조차도 세상과 대중의 심리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해서, 오히려 그라시안의 뛰어난 통찰력에 감탄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굉장히 솔직한 그라시안의 조언을 눈과 귀, 마음을 열고 살펴보자.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면서 그의 날카로운 관찰과 거리낌 없는 혀에 놀라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기적인 세상에서 똑똑하게 관계 맺는 법
이 책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모든 지혜가 담겨 있다. 1장 ‘현명한 절제가 인간관계의 시작이다’에서는 관계에서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다수가 좋아하는 것을 혼자 배척하지 말고, 매사에 끝장을 보지 않으며, 거절을 하더라도 완전히 잘라내면 안 된다고 말한다. 2장 ‘지나친 선량함은 인간관계의 장애물이다’에서는 우리가 잡아야 할 관계의 무게중심을 알려준다. 유리한 일은 직접 하고 불리한 일은 남을 통해서 하라는 지혜를 일러준다. 또한 화를 피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상황에서 빠져나가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3장 ‘명망과 명예를 계속 관리하라’에서는 위험을 이용하고, 남보다 뛰어난 자신의 능력이나 명예를 지키는 방법을 일러준다. 4장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에서는 사려 깊은 분별의 중요성과 함께,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의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해준다. 소수처럼 생각하고 다수처럼 말하며, 상대방을 자신의 의도에 말려들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5장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비결’에서는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필요한 태도를 짚어준다. 사람들의 호의를 받을 수 있는 방법과 함께 다가가기 힘든 사람이 되지 말라고 말한다. 한편으로 사람들에게 받은 호의를 남용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통해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6장 ‘상대를 내 의도대로 움직이는 기술’에서는 상대를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남의 일에 가담하고, 남에게 의무를 지울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부탁하는 요령도 필요하다고 일러주고 있다. 7장 ‘가까운 사람들을 지혜롭게 대하는 법’에서는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호의적인 친구를 얻으려고 매일 노력하고, 친구를 선택할 때는 취향이 아닌 통찰에 근거하라고 말한다. 8장 ‘상대의 술수에 기만당하지 않는 방법’에서는 속임수에 유의하는 삶의 지혜와 의도를 품고 접근하는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현명하고 솔직한 직언으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어보자.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지은이 _ 발타자르 그라시안
스페인을 대표하는 대철학자로 작가이자 신부다. 1601년 스페인 아라곤 지방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15세에 발렌시아 사라고사 대학에서 철학 공부를 시작했고, 18세에 예수회 신부가 된다. 이때 풍부한 식견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강의가 큰 명성을 얻었다. 예수회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며 글을 썼지만 현실 비판적인 내용 때문에 여러 번 예수회로부터 제명당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군종신부로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승리의 대부’라는 칭호를 받고, 스페인 국왕의 고문으로 마드리드 궁정에서 강론하고 철학을 강의했다. 예수회 사제로서 교육·설교·고해 업무를 담당하면서 저술 작업을 계속했다. 그의 저서

목차

엮은이의 말 _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뛰어난 통찰력

1장 현명한 절제가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자잘한 일에 틈만 나면 관여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지성은 필요하지만 수다쟁이가 되지는 말라│진부해지는 것이 두려워 모순적이 되지는 말라│사자 가죽을 걸칠 수 없으면 여우 가죽이라도 걸쳐라│큰 간격을 메워야 하는 일에는 덤비지 말라│반항심을 품지 않도록 모든 지혜를 동원하라│유행에 둔감한 것은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다│매사에 끝장을 보려고 하지 말라│너무 분명한 태도를 보이지 말라│신중에 신중을 기해 관계를 맺고 교류하라│우유부단한 사람이 아닌 단호한 사람이 되라│현명한 자는 언제나 옳은 쪽의 편에 선다│다수가 좋아하는 것을 혼자 배척하지 말라│그 무엇도 결코 완전히 송두리째 거절하면 안 된다│모든 기교는 감추어진 상태로 있어야 한다│불행한 자의 운명을 내 것으로 만들지 말라

2장 지나친 선량함은 인간관계의 장애물이다
비둘기의 천성만을 지니지 말라│최초의 승자가 아닌 최후의 승자가 되자│거짓을 말하지 않되 진실만을 말하지도 말라│온전히 나에게도, 남에게도 속하지 말라│지나친 선량함도 때로는 죄악이 된다│불행한 일을 떠맡을 희생양을 거느려라│경쟁자가 이미 했을 일은 지향하지 말라│유리한 일은 직접 하고, 불리한 일은 남을 통해서 하라│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상처를 입어서는 안 된다│쉬운 일은 어렵게, 어려운 일은 쉽게 하라│자신의 의도를 모두 공개하지는 말라│사람들 앞에 나설 때 뜻한 바를 어느 정도 감춰라│거절하거나 몸을 뺄 줄도 알아야 한다│복잡한 일에 말려들지 말고 슬쩍 등을 돌려라│약간은 장사꾼 기질을 지녀야 한다

3장 명망과 명예를 계속 관리하라
성실함은 명성을 얻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위험은 이름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된다│명망이 더럽혀질 수 있는 일에는 관여하지 말라│명예를 둘러싼 송사를 피하라│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직위를 선호하라│항상 남보다 뛰어난 거장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명성을 얻었다면 이를 지켜내라│자리에 있으면 명성은 줄고, 자리에 없으면 명성은 커진다│존경과 사랑을 동시에 받는 것은 큰 행운이다│자신을 화려하게 가꾸되 때를 잘 맞추어야 한다│위신이 크게 깎이지 않는 한 사람들과 함께하라│복잡한 일에 연루될 계기를 허용하지 말라│경솔함은 명성을 해치는 최고의 걸림돌이다│당신이 저지른 많은 실수를 감추어라│다른 사람의 잘못을 들추지 말라│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이용하면 좋은 평판을 얻는다│명망과 명성이 있는 자들은 언제나 호의적이었다│당신의 명예를 남에게 맡기지 말라│험담의 대상이 되지 않게 각별히 조심하라

4장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
대화에서는 달변보다 사려 깊은 분별이 더 중요하다│빈정대는 말을 잘 익히면 의도한 바를 얻는다│말과 행동에서 경외심을 일으킬 무언가를 지녀라│최상급으로 과장해서 말하지 말라│소수처럼 생각하고, 다수처럼 말하라│언제나 농담만 일삼는 사람이 되면 안 된다│자기 자신에 대해 절대로 이야기하지 말라│남을 칭찬하는 말을 많이 하라│상대의 격정을 움직여야 상대가 내 의도에 말려든다│때로는 모호하게 말하는 것도 좋다│험담꾼이 되면 영원히 미움받는다│농담을 하기 전에 상대의 기분을 파악하라│말을 할 때는 유언을 하듯이 신중하라│자기의 주장을 관철하는 기술을 익혀라│불필요한 변명은 아예 하지 말라│상대의 반박에 곧바로 반박하지 말라│자신의 목소리에만 귀 기울이지 말라│당신의 견해를 너무 내세우지 말라│정직하게 반대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5장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비결
예의 바르고 정중하다는 평판을 얻어야 한다│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노력하라│호의를 획득하되 절대 이용하지는 말라│불필요한 반감과 미움을 사지 말라│재능을 과신해 잘난 척하지 말라│내 장점이 남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되도록 하라│혼자 바보가 되기보다는 모두 함께 신중해져라│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 되지 말라│비단 같은 말과 온화한 태도를 지녀라│좋은 일을 행할 때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나중에 보상받는 일이라도 먼저 은혜를 베풀라│사람들과 잘 어울릴 줄 알아야 한다│상대와 일치감을 보이면 호의를 얻을 수 있다│통찰력을 지닌 사람한테 호의를 얻자│어떤 일이든 정중함으로 값을 치르고 팔라│진실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사람들 일에 주제넘게 나서지 말라│돌과 같은 마음을 지니면 안 된다│자비로운 사랑으로 대중의 호감을 사라│사람의 눈을 끄는 매력의 소유자가 되라│다른 사람의 호의를 남용하지 말라

6장 상대를 내 의도대로 움직이는 기술
당신에게 종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라│상대를 움직일 수 있는 열쇠를 찾아내라│고소인이 되지 말고 눈감아주면서 용서하라│지배력이라는 힘을 지닌 사자 같은 존재가 되어라│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남의 일에 가담하라│어리석은 자들을 견딜 줄 알아야 한다│상대의 첫인상에 좌우되지 말라│상대의 취향을 잘못 파악하지 말라│부탁하는 요령도 필요하다│허례허식과 겉치레에 신경 쓰지 말라│남에게 의무를 지울 줄 알아야 한다│노여워할 때와 멈춰야 할 때를 구분하라│나의 불행과 약점을 남에게 보이지 말라│나에 대한 기대감을 생생하게 유지하라│절대로 남에게 하소연하지 말라│다른 사람을 시험해볼 줄 알아야 한다

7장 가까운 사람들을 지혜롭게 대하는 법
행복한 사람은 곁에 두고, 불행한 사람은 멀리 하라│배울 것이 있는 사람을 벗으로 삼아 교제하라│나에게 도움을 주는 지혜로운 사람을 곁에 두자│호의적인 친구를 얻으려고 매일 노력하라│명예심과 의무감을 지닌 사람들과 교제하라│나에게 그늘을 드리울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라│친구를 선택할 때는 취향이 아닌 통찰에 근거하라│제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비밀은 존재해야 한다│친구와의 절교를 단번에 해서는 안 된다│불행을 함께 짊어질 누군가를 찾아라│아무런 허물도 없는 사이를 허락해서는 안 된다│친구를 사귈 때 오래 갈 수 있는 친구를 구하라│잃을 것이 없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라│깨지기 쉬운 교제나 우정은 아예 맺지 말라│영원히 사랑하지도, 영원히 증오하지도 말라│불운의 시기에 대비해 호의와 우정을 저장하라│지인들의 결점에 익숙해져야 한다

8장 상대의 술수에 기만당하지 않는 방법
상대의 말을 반대로 생각해야 할 때도 있다│과도한 예의는 속임수이기 쉽다│노련한 자는 어리석은 척할 수도 있다│불손한 자들과는 충돌하지 않아야 한다│바보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당신이 바로 바보다│본래 의도는 감추고 접근하는 사람을 조심하라│그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남을 위해 자기 자신의 행복을 바치지 말라│간계에 대비해 두 번 생각하라│증오보다 더 위험한 것은 달콤한 아첨이다│모욕을 받으면 복수하지 말고 피하라│나를 험담하는 자에 대해서 좋게 말하는 것이 보복이다│일의 처리 방식을 바꾸어서 적의 주의를 흐트려라│남의 불행으로 인해 당신까지 죽지 말라│당신과 관련 있는 사람의 마음을 파악하라│그 누구에게도 모든 것을 신세지지 말라│쉽게 믿지도, 쉽게 사랑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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