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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 오해, 삼각관계, 까칠남, 짝사랑남, 다정남, 평범녀, 짝사랑녀, 잔잔물, 성장물
* 남자 주인공 :
여준 - 20살, 호텔경영학과 새내기, 티격태격 소꿉친구.
이도헌 - 26살, 경영학과 조교, 다정다감한 직진남.
* 여자 주인공 : 정유림 - 20살, 경영학과 새내기, 솔직함과 발랄함이 주 무기.
* 이럴 때 보세요 : 풋풋한 캠퍼스 물을 읽고 싶을 때, 귀여운 삼각관계에 빠지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만 머릿속으로 좋아해, 사랑해 하면 뭐해. 내 머리도, 마음도 아는 걸 말을 안 하면 니가 모르잖아.”


나의 그대작품 소개

<나의 그대> 그 시절,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사람이었다.
평범한 대학생 정유림,
우연한 계기로 소꿉친구 여준을 좋아하게 된다.

“자전거는 어떡해? 내가 너무 무리한 부탁한 거 아니야?”
준이는 부드럽게 대답했다. 내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목소리였다.
“저거 필요 없어. 자전거 원래 버리려고 했어.”

여준과의 술자리에서 도피하듯 들어갔던 편의점,
자신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이도헌이 훅, 치고 들어온다.

“저기요. 진짜 죄송한데 안 바쁘세요?”
남자의 말을 무시하고 정중하게 물어봤다.
“내가 그쪽한테 반해서 그 바쁜 일들 다 취소하고 여기 앉아 있는 거잖아요.”

민낯으로 만나도 신경 쓰이지 않았던 소꿉친구가 더 좋아질수록,
자꾸 마주치는 낯선 남자가 나를 더 좋아할수록.
나를 좋아해 주는 남자와 내가 좋아하는 남자 사이에서의 미묘한 줄다리기.

“근데도 좋아.”
짧게 울려 퍼지는 그의 목소리. 평범한 강의실 안이었지만 단둘만의 공간에 심장이 떨려온다.
“그대가 좋아.”

이번만큼은 거절할 수 없는, 애매한 감정이 싹터버렸다는 걸 알려주듯 그의 말이 마음에 한 글자씩 떨어진다.
그, 대, 가, 좋, 아.
그대가 좋아. 나의 그대.



저자 소개

김열음

목차

1장. 짝사랑의 시작
2장. 스쳐 가는 운명
3장. 멋대로 좋아해서
4장. 그대가 좋아
5장. 위태로운 삼각형
6장. 밉다, 밉다, 좋다.
7장. 나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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