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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법조계, 전문직, 사제지간, 원나잇,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상처녀, 애잔물, 신파, 이야기중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윤지완. 하버드 법대 출신의 한국대 로스쿨 최연소 교수이자 국제변호사.
* 여자 주인공 : 오정인. 변호사를 꿈꾸는 한국대 로스쿨 학생.
* 이럴 때 보세요 : 운명적 사랑을 그리는 가슴 절절한 로맨스가 그리울 때.
* 공감 글귀 : “오정인? 창녀란 무엇이지?”
갑작스러운 그의 질문에 모두의 시선이 그녀를 향했고, 그녀는 강의실 한가운데서 알몸이 된 것처럼 수치심에 얼굴이 붉게 타올랐다.
“창녀에 대해 정의해 보라고.”


블루 (blue)작품 소개

<블루 (blue)> *본 도서는 <미치도록 푸른>의 개정판임을 알려드립니다.

“가격협상에서 틀어진 것 같은데, 얼마면 되지? 내가 오늘 꽤 심심하거든.”
“저, 창녀 아니거든요?”
그의 시선이 내동댕이쳐져 열려버린 여행용 캐리어 안, 새 빨간색의 천박한 속옷과 알록달록한 여러 개의 콘돔. 그리고 미처 옷을 다 여미지 못한 그녀의 상체를 번갈아 가며 훑었다.

***

“얼마 주실 건가요?”
“창녀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전, 얼마 주실 거냐고 물었습니다.”
더없이 진지한 목소리로 말하는 그녀의 검은 눈동자를 그가 조용히 바라보았다.
“얼마를 원하는데?”
“삼천만 원, 삼천만 원요.”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삼천만 원이라는 말에 그녀가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재미있는 듯 내려다본 그의 입꼬리가 싱긋 올라간다.
“좋아, 그렇게 하지.”

미치도록 푸른 하늘과 미치도록 푸른 바다.
그리고 미치도록 푸른 그의 이야기, 블루(Blue)


저자 프로필

여니

2018.0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여니, 순수작가 노마
궁합도 보지 않는 ‘네살차이’입니다.

목차

1. 저, 창녀 아니에요.
2. 일렁인다, 빠져든다.
3. 블루 하와이
4. 마녀사냥
5. 슬픈 절정
6. 그녀의 결혼식
7. 블루(Blue)
8.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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