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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는 맛작품 소개

<길들이는 맛> *본 도서에는 등장인물의 트라우마를 드러내기 위한 과거 강간 회상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현실의 인물이나 단체, 상황과는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고, 고자….”
“누가 그래? 내가 고자라고. 난 인정한 적 없어.”

그는 고자가 아니었다.
시도 때도 없이 거길 세우는 놈이 고자일 리가.

“개자식.”
“발정 나기 일보 직전이지.”

남자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바뀌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그 남자에게 마음이 기운 시점은.

늘 베일 속에 숨어있는 그 남자, 이시원.
과연, 그녀는 그를 길들일 수 있을까.

***

“기분 좋았던 거 아니야?”
“부정하지 않겠어요. 그 순간은 좋았어요.”
“그런데 하기 싫다고?”
“지금은 아니라는 거죠. 딱 그때뿐이지 통증이 커서 또 하고 싶지 않아서요.”
“살살 할게.”

단순한 욕망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순간부터 변질된 것일까.

“다음부터는 이런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어요. 분출하지 못한 그것은 알아서 해결해요. 난 충분히 즐겼고 덕분에 할 마음이 사라졌으니까요.”

아마, 주하연을 길들이고픈 욕구가 든 시점부터가 아닐까.



저자 소개

새벽투혼.
새벽에 뜨거워지는 작가.
독자 모드. 작가 모드도 새벽에 이루어집니다.

목차

1. 프롤로그. 길들이는 맛

part1 시발점
2. 발정
3. bad girl
4. 교란
5. 중독
6. 복수

part2 종착점
7. 인정
8. bad boy
9. 순종
10. 종국

11. 에필로그. 길들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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