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한 번만 해줘요, 제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한 번만 해줘요, 제발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6,400
판매가6,400
한 번만 해줘요, 제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한 번만 해줘요, 제발 2권 (완결)
    한 번만 해줘요, 제발 2권 (완결)
    • 등록일 2018.12.26.
    • 글자수 약 13.9만 자
    • 3,200

  • 한 번만 해줘요, 제발 1권
    한 번만 해줘요, 제발 1권
    • 등록일 2018.12.26.
    • 글자수 약 14.2만 자
    • 3,2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전문직, 오해, 라이벌/앙숙, 비밀연애, 삼각관계, 뇌섹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까칠녀, 냉정녀,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힐링물,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 한강훈 (35세) 이혼 전문변호사. 철저하게 성선설을 믿는 그는 검사를 포기하고 사람들을 변호해주는 변호사의 길을 택한다. 그러나 녹록지 않은 현실과 타협해 어쩔 수 없이 이혼 전문변호사가 되어 승승장구하지만, 마음은 더욱더 피폐해진다. 그런 그에게 수의사인 절친한 친구 슬찬이 유기견을 키우라며 반강제적인 종용을 하고. ‘순대’라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유기견을 키우기 시작한 강훈은 처음 마음과 달리, 순대에게 가족과 같은 정을 느끼며 점점 더 빠져든다. 그러던 어느 날, 순대가 끙끙대기 시작하는데…….

* 여자 주인공 : 김나봄 (33세) 유앤아이 웨딩컨설팅 대표. 디자인을 전공한 그녀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일하다 완벽한 웨딩을 위해 스스로 웨딩컨설팅 회사를 창업한다. 센스있는 나봄의 실력으로 회사는 매출이 급상승하며 발전하는데, 어느 날 5층에 이혼 전문변호사 사무실이 들어선다. 이혼 전문변호사 사무실 때문에 사업에 지장이 생긴 나봄은 강훈과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린다.
남자보다는 강아지가 좋은 이유를 백만 가지나 댈 수 있다는 나봄은 '알퐁스 알리 베르나르 앙드레 13세'라는 이름의 프랑스 순수혈통 비숑 프리제를 키우며 힐링한다. 그런데 5층 남자가 이상한 믹스견 한 마리를 데리고 와 자꾸만 집적거린다. 이름도 순대? 하아, 미치겠다. 어디 순대랑 앙드레가 어울리기나 해?

* 이럴 때 보세요 : 저놈이랑 결혼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섰을 때. 이놈이랑 어떻게 이혼해야 위자료를 많이 받을 수 있을지 고민될 때.

* 공감 글귀 : 그가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비로소 그에게로 와서 순대가 되었다.


한 번만 해줘요, 제발작품 소개

<한 번만 해줘요, 제발> “김나봄 씨!”
잔뜩 구겨졌던 미간이 풀리고 강훈의 얼굴에는 알 수 없는 미소가 지어진다.
“한 번만 해줘요.”
“말했잖아요, 싫다고!”
“그러지 말고 한 번만 해줘요.”
“왜 자꾸 같은 말 반복하게 해요? 싫다니까요.”
“진짜 더럽게 비싸게 구네.”
작게 중얼거린 강훈의 혼잣말에 나봄이 쌍심지를 켜고 펄쩍 뛰었다.
“뭐라고요? 지금, 지금 뭐라고 했어요?”
“도대체 얼마면 돼요? 이십, 삼십? 오십? 까짓거 합시다. 돈이 얼마든지 맞춰줄 테니까.”
“미쳤어요? 그런 걸 돈으로 사게? 당신 눈엔 내가 그런 여자로 보여요?”
씩씩거리는 나봄의 말에 강훈이 귀찮다는 듯 신경질적인 눈빛을 보인다.
“먼저 꼬리 치는 거 보니까 경험도 많은 거 같던데. 거, 그냥 좀 합시다.”
“하! 나 참 기가 막혀서. 뭐라고요? 경험 많으면 아무나하고 해도 된다는 거예요?”
“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니라……. 진짜 팍팍하게 구네.”
고개를 슬쩍 돌린 강훈의 얼굴에 잔뜩 짜증이 묻어났다.
“이 사람이? 지금 그게 한 번만 해달라는 사람의 자세예요? 부탁하는 사람이 어떻게 이래요?”
“아아! 그러니까, 해줄 의향은 있는데 지금 내 자세 때문에 그런 거예요? 진작 말을 하지!”
강훈의 두 눈이 음흉하게 반짝거린다. 그의 입가에 환한 미소가 걸리고, 은밀한 목소리가 비상계단에 속삭이듯 울려 퍼졌다.
“김나봄 씨, 제가 진심으로 부탁할게요. 한 번만 해줘요, 제발!”


저자 프로필

여니

2018.0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여니, 순수작가노마 공동 집필

목차

<1권>
1. 프롤로그
2.
3.
4.

<2권>
5.
6.
7.
8.
9.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3.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