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8MB
- ISBN
- 9791161396668
- ECN
- -
- 출간 정보
- 2019.03.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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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복수, 권선징악, 운명적 사랑, 뇌섹남,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상처남, 상처녀, 외유내강, 능력녀, 신파, 피폐물, 이야기중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이태건(32세)-‘마르티노’ 아시아 총괄이사. 겉으로는 능력 좋고 반듯해 보이지만, 독기를 품고 살아온 상처남.
* 여자 주인공 : 차유진(30세)-다온 갤러리 부관장. 태어날 때부터 선택이 아닌 강요만 당하고 살아온 인물. 태건을 만나 점차 주체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시련을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럼 우아한 시궁창 말고, 겉과 속이 똑같은 시궁창에 빠져 즐겨요. 나하고 뒹굴면서.
<세크레타> *글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배경 설정은 허구이며 특정 상황은 작가가 글의 전개를 위해 극적으로 쓴 부분으로 현실과 매우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세크레타
미사 중 제단에 준비된 제물 위에 축복이 내리도록 사제가 하는 기도
***
“하……!”
적막한 공간에 신음이 울리면서 유진의 상체가 유연하게 휘었다. 그가 유두를 문지를수록, 벌어진 입술에서 달뜬 숨소리와 신음이 흘러나왔다.
남자는 열기가 오른 유진의 얼굴을 빤히 보다가 얼굴을 아래로 내렸다.
“하읏……!”
그가 팬티와 젖은 속살을 같이 머금고 빨아 당기다가 팬티를 벗겨낸다. 유난히 젖은 부위에 코를 묻는 그의 행동에 유진은 기겁하며 소리쳤다.
“하지 말아요! 왜 그런…….”
“달콤하고 향긋하기만 한데?”
느른하게 웃으며 하는 말에 유진은 말문이 막혀 입술만 뻐끔거렸다. 많지 않아도 몇 번의 경험은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대학 시절 만난 풋사랑이었기에, 이런 외설적인 경험은 처음이었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킬 틈도 없이 남자의 입술이 다시 젖은 속살에 닿았다.
이런 쾌락이 가능한 것일까?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을 만큼의?
“더…… 더 세게!”
욕망이 이성을 집어삼키자 본능과 솔직함만이 남았다. 그녀는 그의 허리 짓에 흥분하며 더 강렬한 자극을 애원했다. 영원히 잊지 못할 만큼 뜨겁고 아찔한.
그 밤은 무척이나 난잡하고 배덕한, 두 사람의 처음이었다.
한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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