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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sparkling)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스파클링(sparkling)

소장전자책 정가2,800
판매가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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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맞선, #기억상실, #오해, #권선징악, #갑을관계, #조신남, #능력남, #재벌남, #다정남, #동정남, #사이다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단행본, #로맨틱코미디
* 남자 주인공 : 한준희
* 여자 주인공 : 장세진
* 이럴 때 보세요 :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
“내 인생을 통틀어 정말 잘생긴 애를 집으로 주워왔는데 어떻게 그런 애를 가만둬. 어쩌겠어. 나도 첫 키스였지만 도장부터 찍고 봐야지.”


스파클링(sparkling)작품 소개

<스파클링(sparkling)> 그보다 더 엉망인 선 자리는 없을 거다.
세진은 거울로 제 모습을 마주하고 깜짝 놀라 숨을 들이켰다. 땀이 비 오듯 흘렀는지 얼굴에는 호박처럼 잔금이 죽죽 그어진 땀 자국에 미용실에서 붙여준 가발과 속눈썹은 너덜너덜하고 심지어 눈 화장이 번졌는지 판다가 되어있었다.

이런 모습으로 선을 보러 간 거라고?

여친과 헤어졌다는 성현과 술 한잔 마시고 기억이 끊어진 세진.
분명 집에도 잘 돌아왔고 선을 잘못 본 것 외에 이상할 일이 없어야 했는데…?

침대 밑에서 자는 저 생명체는 뭐지?

국자를 들고 이글거리는 눈으로 그녀와 침대 아래의 생명체를 번갈아 보는 엄마.
하얗게 비어버린 기억.
끊어진 필름은 다급한 그녀의 상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우리 엄마한텐 아무 말 말고 밥만 먹고 가.”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겠는데.”
남자의 말과 그의 찬란한 미모에 기함하며 눈을 크게 부릅뜬 세진.

“뭐?”
“네가 나 책임진다며, 네가 한 말에 책임은 져야지. 아무리 술김이었어도.”
“내가?”
“그래. 네가.”
“언제?”
“새벽에. 굳이 날 책임지겠다며 너희 집으로 끌고 들어왔잖아.”
“내가?”
“그래. 네가.”

분노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엄마의 국자 마사지를 무사히 넘어가기는 포기해야 할 모양이다.


저자 프로필

이소설

2017.12.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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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소설.
핑크빛 우아함을 꿈꾸지만, 격정 스릴러의 현실을 사는 글쟁이.

목차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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