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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틈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연애의 틈

소장전자책 정가3,200
판매가3,200
연애의 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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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몸정>맘정 #현대물 #능력남 #직진남 #동정남 #절륜남 #다정남 #연하남 #집착남 #나이차커플 #애교남 #짝사랑남 #순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평범녀 #상처녀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씬중심 #고수위 #더티토크 #달달물 #잔잔물 #단행본

* 남자 주인공 : 정현우(24)- 옆집에 사는 승아를 짝사랑한다. 승아에게 남자친구가 있으며 결혼할 정도로 깊은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입대한다. 제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연한 기회에 승아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 이후로 승아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 여자 주인공 : 우승아(30)- 남자친구에게 여자가 생긴 것을 알고 우울해하던 중 우연히 현우와 마주친다. 현우에게 충동적으로 술을 마시자고 한 것이 하룻밤으로 이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 이후로 점점 다가오는 그가 싫지 않지만, 현우의 어린 나이 때문에 거절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달달한 연애가 그리울 때.

* 공감 글귀 :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맛을 보고, 그리고 꼭꼭 씹어서 맛있게 먹어야죠.”


연애의 틈작품 소개

<연애의 틈> 인생 최악의 날, 우연히 그를 만났다.



“누나 때문에 내 좆이 섰어요.”
“나는 더 못해. 현우야.”
“우리 한 번 더 해요.”

어느새 시트 안으로 들어간 현우의 입은 그녀의 허벅지 안쪽 여린 살을 깊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손을 뻗어 그의 머리를 잡자 손가락에 부드러운 머리카락이 감겨왔다.

“현우야, 하아. 안돼.”
“왜요. 벌써 예쁘게 젖었는데.”

현우의 적나라한 말에 승아의 얼굴은 잘 익은 사과처럼 붉어졌다. 항상 무표정한 얼굴로 가볍게 인사만 하고 지나가던 그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지금 그녀가 보고 있는 모습은 믿어지지 않았다. 그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많은데 몸이 물먹은 솜처럼 무거워 움직일 수가 없었다.

“진짜 예쁘다.”

뭐가 그렇게 예쁜 건지 연신 감탄을 하는 현우와 눈을 마주칠 수가 없을 만큼 부끄러웠다. 자신의 방과 다른 무늬의 천장을 바라보다 깨물듯이 젖가슴을 짓이기는 자극에 눈을 감았다. 아, 기억난다. 어제도 이런 기분이었다. 아랫배가 간질간질하고, 누가 어떻게 좀 해줬으면 하는 느낌. 처음 느껴보는 것이었다.


저자 프로필

아뜨

2021.10.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아뜨
atteu2020@naver.com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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