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01.11.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2.5MB
- 약 4.8만 자
- ISBN
- 9791166382451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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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파트너> 세은에겐 비밀스럽게 만나는 남자가 있었다.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호텔 방에서 얼굴을 모른 채 잠자리를 갖는 사이. 에릭이란 이름 외엔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
“에릭. 그게 내 이름이에요.”
“에릭……. 그럼요. 혹시나 해서 묻는데요. 에릭…… 우리 아는 사이는 아니죠?”
“왜요, 아는 사람일 것 같아요?”
“그냥…… 혹시나 해서요.”
“글쎄요. 세은 씨가 날 사랑하게 되면 모든 궁금증이 풀리겠죠.”
낯선 이와 몸을 섞는다는, 처음의 두려웠던 마음은 그의 다정함과 친절함에 매료돼 허물어진 지 오래였다.
완벽한 남자였다. 늘 다정한 성격도, 몸으로 느껴지는 남자다운 체격도. 딱 한 가지 찜찜한 점만 뺀다면.
낮은 동굴 음, 듣기 좋은 그의 목소리는 하필 떠올리기 싫은 누군가를 생각나게 했다.
강서혁. 태산그룹 회장의 막냇손자로, 낙하산 주제에 승진을 밥 먹듯이 하며 1년 전, 세은의 승진 기회도 앗아가 버린 남자. 하필, 그 남자도 듣기 좋은 낮은 동굴 음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영원히 싫어하려고 했다. 뒷담화하다가 걸려도 뒤에서 또 험담을 하고 싶을 정도로 싫었다.
하지만 왜 자꾸 그 남자와 엮이게 되는 걸까.
왜 자꾸 엮여선, 에릭과의 잠자리에서 강서혁을 떠올리게 하는 걸까.
“내가 왜 이 호텔로 데려왔는지 알아요?”
그리고 왜 하필, S호텔 1301호일까. 에릭과 매번 시간을 보내는 이 방에.
규이 (유쾌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1. 시크릿 파트너.
2. 최악, 최악, 최악.
3. 에릭
4. 강서혁의 도움.
5. 시크릿 파트너의 정체.
6. 에필로그.
4.2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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