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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탕비실에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어쩌다 보니 탕비실에서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어쩌다 보니 탕비실에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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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탕비실에서작품 소개

<어쩌다 보니 탕비실에서> “이제 우리 둘밖에 없네요?”
“그러게요.”

우리는 눈을 맞춘 그대로 무언의 합의를 보았다.

‘오늘만.’
‘이번 한 번만.’
‘질척이기 없기.’
‘이 시간이 지나면 없던 일.’

둘의 눈빛이 콜을 외쳤다. 박 대리가 성급하게 내 뒷목을 잡아 아래로 끌어내렸다. 두 입술이 뜨겁게 맞물리고 동시에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직도 맞대고 있는 성기에서 열기가 후끈했다. 나는 엉덩이를 살살 돌려 그의 물건을 자극하며 두툼한 혀뿌리를 혀끝으로 쿡쿡 찔렀다. 그의 입에선 조금 전에 마신 녹차의 쌉싸름한 맛이 났다. 내가 입맛을 다시자 그가 더 못 참겠다는 듯 내 허리를 잡아 꾹 밑으로 눌렀다. 살살 비비던 음부가 기둥에 꽉 맞게 맞물리자 나도 모르게 헛숨이 터져 나왔다.

“벌써 젖었네요? 이건 뭐 수도꼭지도 아니고…….”

박 대리가 손으로 내 팬티를 만지더니 물이 묻어난 손가락을 눈앞에 펼쳐 보이며 음흉하게 웃었다. 나는 새침하게 눈을 내리깔고서 손을 아래로 미끄러뜨려 그의 물건을 꽉 움켜쥐었다. 그가 큭 헛숨을 터트리며 허리를 굽혔다. 내가 생긋 웃었다.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세운 사람이 할 소린가.”

순간, 그의 눈이 확 돌았다.

그가 무섭게 낮은 음성으로 말했다.

“일단 좀 빨자.”

그러곤 좆을 확 뽑아내곤 고개를 숙여 애액이 줄줄 흐르는 내 보지를 한입에 삼켰다.

“꺄흣.”

내가 단 숨을 뿜으며 허리를 뒤틀었다. 내 음부에 달라붙은 박 대리의 혀가 날름거리며 구멍과 클리토리스를 핥아 올렸다. 손가락은 이미 구멍에 단단히 박힌 상태였다. 그는 손가락을 구부려 열심히 쑤석였다. 민감한 부분이 사정없이 자극되며 애액이 팟팟 사방으로 튀었다.

“아, 그, 그만…….”

나는 접착제라도 바른 양 클리토리스에 딱 붙은 채 빨아들이는 박 대리의 머리를 휘어잡아 올렸다. 순순히 끌려 올라온 그의 눈이 장난스럽게 빛나고 있었다. 이렇게 음란한 짓을 하는 박 대리의 얼굴에는 웃기게도 소년미가 엿보였다. 아마 그는 40대나 50대가 되어도 청량함을 뿜어낼 것이다.

“머리 다 빠지겠네.”

그가 풍성한 머리칼을 손으로 쓸어올렸다. 다른 손으로는 여전히 내 구멍을 자비 없이 쑤시고 있었다. 나는 고양이처럼 하악거리며 눈물 고인 눈으로 그를 노려봤다.

‘여자 구멍 못 빨아 죽은 귀신이 붙었나.’


저자 프로필

붉은 포도

2022.01.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붉은 포도
redgrapes_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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