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02.27.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3.5MB
- 약 9만 자
- ISBN
- 9791166384875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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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경찰/형사/수사관.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직진녀. 까칠녀.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 권한주 (에녹) - 지하 조직원 브레아의 화물선에 올라탄 정체불명의 특별 게스트. 파티룸에서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여진을 침실 파트너로 데려간다.
* 여자 주인공 : 정여진 – 특수부 OSI의 햇병아리 요원. 첫 현장 임무가 틀어져 죽을뻔한 순간 권한주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한다. 대신 망망대해 한가운데 멈춰버린 배 안에서 그의 침실 파트너로 머물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한 편의 영화같은 스펙터클하고 찐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래요. 당신은 명령하고 나는 옷을 벗고. 싫다고 해도 안 들어 줄 거고.”
“취하니까 대담해지네. 계속 떠들면 그 입에 다른 걸 물려주는 수가 있어.”
“그랬다간 그냥 콱….”
“시끄러워.”
<짐승의 영역> 간단한 임무였다. 주방보조로 위장해 필요한 물건만 받고 배에서 내리면 되는.
그런데 배가 출발해버렸다.
들키면 죽음보다 더한 고문이 기다리고 있는 배 안.
살길은 오로지 정체불명의 특별 게스트 권한주뿐이다.
“…살려 줘요.”
“살려주면? 목숨 대신 넌 뭘 줄 수 있지?”
“뭐든…. 내가 줄 수 있는 거라면 다.”
“뒤돌아 바지 벗어.”
“여기서요?”
“살기 싫어?”
문 쪽을 가리킨 한주가 무심한 어조로 말을 뱉었다.
“파티 타임이야. 우리만 재미없게 굴 수는 없잖아. 내가 아니면 다른 놈들에게 끌려갈래?”
“흐으, 아읏!”
비명은 이내 커다란 진동과 함께 턱 막히고 말았다. 아랫도리 깊숙한 안쪽으로 짓쳐들어오는 무자비한 살덩이 탓에 숨이 턱턱 끊겼다. 비명을 지를 수도 없을 만큼 숨이 모자라다.
“신음, 참지 마.”
“흐아, 아!”
“더 질러. 후…. 밖에 있는 새끼들이 우리가 뭘 하는지, 알아야지.”
그리고 사라져버린 남자를 3개월 뒤 다시 마주쳤다.
“사람을 잘못 보신 모양입니다.”
허스키한 거친 목소리. 분명 여진이 기억하던 목소리가 맞는데 지독히 예의 바른 얼굴이 낯설다.
“이만, 실례.”
자연스럽고 힘 있는 몸짓에 여진의 손이 맥없이 떨어져 나갔다.
앰버진
따뜻한 바다와 심연을 사랑하며 밤하늘과 달과 별, 은하수를 꿈꾸는 처녀자리.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mber-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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