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남편 회사에서 생긴 일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남편 회사에서 생긴 일작품 소개

<남편 회사에서 생긴 일> #현대물 #다정한_대물_남편 #백치_댕댕미_와이프 #팀장님은_콘돔필수 #자보드립 #씬중심



결혼 2개월 차. 황금 같은 신혼기를 보내고 있는 선아는 내일 남편의 회사로 첫 출근을 한다.

사회생활이 주는 긴장감. 무서운 팀장님이 뒤에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뽀얀 엉덩이를 드러내는데.

“상사랑 떡 칠 것도 아닌데 팬티는 왜 벗고 돌아다녀요? 회사에 남자 꼬시러 온 거 아니에요? 아무 데서나 보짓구멍 내보이며 박아달라고? 그런 거라면 내 자지로 해줄 수도 있고.”

충격적이었다. 저런 망측한 말을 실제로 듣게 될 줄이야. 제가 보지, 자지 할 땐 남편이 웃으며 항상 귀엽다고 말해주었다. 이런 퇴폐적인 느낌은 없었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가 저런 말을 쓰니 위기가 느껴졌다.

***

이 팀장이 나가고 미팅실 문이 닫혔다. 진우가 기다렸다는 듯 선아를 테이블 위에 앉혔다. 두 팔에 그녀를 가두고 눈을 들여다봤다.

“왜 이 팀장 앞에 그런 꼴로 앉아 있었어? 좆 빨려던 사람처럼? 저 새끼가 빨아 달래?”

“아니요, 아니에요!”

“넌 아닌데 이 팀장만 좋아서 좆을 세웠단 소리야?”

다정하고 착한 남편이 성이 났다.


저자 프로필

마구간

2023.1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maboogan@gmail.com


리뷰

구매자 별점

4.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5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