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나는 너를 보았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나는 너를 보았다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0,500
판매가10,500
나는 너를 보았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나는 너를 보았다 3권 (완결)
    나는 너를 보았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3.19.
    • 글자수 약 11.1만 자
    • 3,500

  • 나는 너를 보았다 2권
    나는 너를 보았다 2권
    • 등록일 2024.03.19.
    • 글자수 약 13.8만 자
    • 3,500

  • 나는 너를 보았다 1권
    나는 너를 보았다 1권
    • 등록일 2024.03.19.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소유욕/독점욕/질투 #기억상실 #인외존재 #재회물 #첫사랑 #집착남 #후회남 #순정남 #재벌남 #유혹남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고수위 #애잔물

* 남자 주인공 : 김이준 (18 → 29)
애정이라곤 없는 재력가 부모 아래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의심과 사랑의 무효성을 배운 남자. 그런 그가 처음 받은 애정은 달콤하기만 하다. 그 애정에 점점 자신도 모르게 집착하고 갈구하게 된다. 다정한 그녀가 자신만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

* 여자 주인공 : 안다윤 (18 → 29)
애정과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뱀파이어. 당연하게 자신이 가진 애정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겉도는 듯한 그와 친해지고 싶었다. 이상하게도 계속 눈길이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 애정결핍인 인간 남주가 뱀파이어 여주를 끝끝내 집어삼키는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를 가지고 싶지 않아? 가질래? 아니 가져 줘.”


나는 너를 보았다작품 소개

<나는 너를 보았다> 부모에게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다시피 한 이준. 그에 비해 충분하게 애정을 받고 자란 다윤. 일반인인 이준은 자신을 향해 사랑의 눈길로 입맛을 다시는 뱀파이어가 신기하다.
처음에 신기하기만 했다. 하지만 어느새 그 뱀파이어의 애정에 목말라 하는 건 자신이었다.

그런 다윤이 가지고 싶다. 다윤이 주는 애정을 온전하게 전부 자신이 받고 싶다.
평생 내가 그대의 먹이가 되어 줄 테니까… 그대는 나만의 뱀파이어가 되어주면 좋겠다.


***

그때였다. 곁눈질하던 다윤의 눈과 고개를 돌리던 이준의 눈이 마주친 건.
무감각한 눈빛으로 주변을 둘러보고 있던 이준의 눈과 다윤의 눈이 정확하게 맞았다. 고등학생답지 않게 선이 수려하게 생긴 남자애의 얼굴을 흘끗거리던 다윤은 그 순간 알 수 없는 기묘한 감각을 느꼈다. 아까 등교 때 느꼈던 울렁거리는 감각보다 더한 그런 느낌.

뱃속이 울렁거리다 못해 파도가 치는 것 같았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 같은 기분. 그 기묘한 감각에 눈을 깜빡거리며 멍하게 이준을 바라보고 있었다.

***

이준을 좋아한다. 하지만 첫사랑이라는 뭉클한 그 감정과 자신이 겪는 이 상황은 조금 다른 것 같았다. 알고 있는 사람, 아니 뱀파이어가 있다면 묻고 싶었다.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은데 보통 그런 사람이 맛있어 보이는 게 정상인가요?’ 라고.

***

이준은 계속 신경이 쓰이고 불편했다.
아침에 등교하면 항상 생글생글 웃으면서 인사하는 다윤 때문이었다. 의문이 생겼다.

‘대체 뭘 보고 저렇게 항상 웃는 건지.’ 애써 신경을 끄려 했지만, 소란스러운 소리가 이준의 귓가에 들려온다.

***

무언가에 홀린 듯한 멍한 표정의 다윤에게 이준이 뭐냐고 물어보려는 순간, 다윤이 다친 이준의 손을 잡고 부드럽게 끌어 그대로 자기 입을 대었다.

자신이 한 짓에 사색이 되어버린 다윤의 얼굴.
이준은 목소리를 가다듬고 물었다.

“안다윤. 너 뭐야.”



저자 소개

오랫동안 즐거운 이야기를 쭉 쓰고 싶은 진윤조입니다.

목차

[1권]
(1) 나는 너를 보았다.
(2) 나도 너를 보았다.
(3) 뭐야
(4) 친절함
(5) 동경인가 동정인가
(6) 가지고 싶다.
(7) 가지고 싶어졌다
(8) 따뜻하고 말캉한
(9) 경계
(10) 대립

[2권]
(11) 장전
(12) 격발
(13) 불완전연소
(14) 네게 들려주고 싶은 변명
(15) 그리움

[3권]
(16) 매달림
(17) 마주침
(18) 포식
(19) 기다림
(20) 망설임
(21) 우연과 필연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5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