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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그 녀석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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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삼각관계,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애교남, 존댓말남, 평범녀, 상처녀, 달달물
*남자 주인공: 신경훈 - 껌 종이를 하트 모양으로 접어 고백하는 애교 많은 남자
*여자 주인공: 한여진 - 마음을 따스하게 해 줄 온기가 필요한 여자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한 사랑 이야기가 끌릴 때
*공감 글귀: “그대로도 충분히 예뻐요.”


기막힌 그 녀석작품 소개

<기막힌 그 녀석> 육체의 쾌락만을 원하는 애인 세광에게 점점 지쳐 가는 여진.
어느 날, 낯선 남자가 그녀의 손목을 낚아챈다.

“꺅! 뭐예요!”
“쉿! 미안해요. 아주 잠깐만 이러고 있어요. 제발.”

남자는 길을 걷던 여진을 벽으로 밀어붙였다.
그러고는 쫓기는 사람처럼 연신 길가를 돌아보다가 키스라도 하려는 듯 고개를 비틀었다.

“흡….”

낯선 남자에게 붙들려 겁이 나야 하는 상황인데,
여진은 남자의 눈빛과 깊은 보조개에 매료되기라도 한 듯 호흡이 엉켰다.
그러나 여진을 당황스럽게 한 남자는 사과도 하지 않고 홀연히 모습을 감춘다.

얼마 뒤 여진은 그 남자, 경훈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다.
경훈은 아픈 여진을 보살펴 주고, 가벼운 농담으로 그녀를 웃게 한다.
여진은 세광과 달리 따스한 온기를 전해 주는 경훈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그와 함께 밤을 보내기에 이르는데….

* * *

어느새 여진은 은밀한 곳을 감싼 작은 천만을 몸에 걸치고 있었다.
경훈은 수줍어 몸을 가리는 그녀를 시종일관 사랑스럽다는 듯 보았다.
“…그렇게 보지 말아요.”
붉어진 얼굴로 여진이 속삭였다.
그러자 경훈이 다시 여진의 몸 위로 오르며 그녀와 얼굴을 가까이했다.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안 봐요.”
여진이 그 말에 미소 짓자마자 경훈이 곧장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하읏.”
낯설었다.
오롯이 감각만이 깨어나는 느낌.
여진의 입에서 미처 삼키지 못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저자 프로필

민영.K

2017.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로맨스를 사랑하는 평범한 작가.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잔잔한 이야기를 하며, 달콤한 꿈을 꾸듯 설레 기분 좋은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목차

1. 기막힌 첫 만남
2. 그때 그 남자
3. 동침
4. 통증
5. 가슴에 사무치다
6. 당신을 가질 겁니다
7. 위기
8. 늘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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