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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길들이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왕을 길들이다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왕을 길들이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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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을 길들이다 2권 (완결)
    왕을 길들이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0.04.24.
    • 글자수 약 14만 자
    • 3,500

  • 왕을 길들이다 1권
    왕을 길들이다 1권
    • 등록일 2020.04.24.
    • 글자수 약 16.7만 자
    • 3,500

  • [체험판] 왕을 길들이다 1권
    [체험판] 왕을 길들이다 1권
    • 등록일 2020.04.24.
    • 글자수 약 1.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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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길들이다작품 소개

<왕을 길들이다> 세상 모든 바람을 다스리는 풍신, 바론.
눈부시게 아름답고 강한 신력을 가졌기에 신들조차 그를 떠받들어 마지않았다. 그러나 예고 없이 떨어지는 벼락같은 운명이 그의 삶을, 그의 행로를 갑작스레 바꾸고 말았다. 보잘것없는 인간에게 힘의 원천인 성배를 도둑맞아 가사 상태에 빠져 버린 것이다.

몇백 년 후, 가까스로 깨어난 바론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두 가지였다.
어이없게 도둑맞은 성배를 도둑에게서 되찾는 것!
고고한 신의 자존심에 타격을 입힌 도둑에게 합당한 벌을 내리는 것!

그러나 유한한 생명을 지닌 인간은 몇백 년 만에 깨어난 바론을 기다려 주지 않았다. 그렇다면 어쩌겠는가! 그 원죄를 이어받은 후손에게라도 그 죄를 물려야지.

그럴 생각으로 성배를 훔쳐 간 도둑이 세운 나라 모르세트로 간 바론은 도둑의 후손이자 모르세트의 왕인 아즐을 유혹하려 했다. 아니, 길들이려 했다. 철저하게 종속시켜 자신이 바라는 바만 이루고 그를 차갑게 버릴 생각이었다.

그런데 신들조차 거스를 수 없다는 강력한 운명은 바론이 그리하도록 방관하지 않았다. 인간으로서는 더없이 아름답지만, 신인 자신에게는 딱히 특별할 것 없는 모르세트의 왕 아즐을 아름답다고 느낀 순간 차갑게 벼려 있던 그의 복수심이 자신도 모르게 무뎌졌으니 말이다.

“왜 이 나라와 나에게 벌을 내리지 않지? 그러기 위해 찾아오지 않았나?”

투명한 에메랄드빛 눈동자가 자신을 꿰뚫던 그때, 바몬은 깨달았다.
자신의 진심을, 그리고 보잘것없다고 여긴 인간이 자신에게 얼마나 특별한 의미였는지.

“아니면, 이미 벌을 내렸나? 나에게…….”

대체 길들이는 쪽은 누구였을까?


저자 프로필

엘라온

2015.07.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아름답고 신성한, 그러나
거칠게 불던 바람이 부드럽게 가라앉을 때
늘 곁에 있는 마음
비로소 떠오르기 시작하는 빛

[2권]
바람처럼 살 수 있다면
죽음이 물러난 자리
되돌아가는 길
신으로서의 삶
외전 1. 만나는 신마다…….
외전 2. 물의 신 싸녹
외전 3. 작은 신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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