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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단편문학 - 한국문학읽다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현진건 단편문학 - 한국문학읽다

소장전자책 정가9,100
판매가9,100

현진건 단편문학 - 한국문학읽다작품 소개

<현진건 단편문학 - 한국문학읽다> “객관적 현실 묘사, 사실주의자 작가”


""빈처"", ""술 권하는 사회""등은 식민지 시대를 사는 지식인의 자화상을 묘사한 소설이라고 볼수 있고 ""운수 좋은 날""등은 하층민들의 삶을 리얼하게 묘사했다는 평을 받는다. 한편으로 불국사 석가탑에 얽힌 아사달과 아사녀의 전설을 소재로한 ""무영탑""과, 백제 멸망 이후 백제의 재건을 위해 싸웠던 백제 장수 흑치상지의 이야기를 다룬 ""흑치상지""등 역사 장편소설들도 있다. 장편보다는 단편들이 더 많고 단편 소설들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 소개

호 빙허(憑虛). 1900년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일본 도쿄[東京] 독일어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上海] 외국어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20년 《개벽》지에 단편소설 《희생화》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장, 1921년 발표한 <빈처(貧妻)>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으며 《백조(白潮)》 동인으로서 《타락자(墮落者)》·《운수 좋은 날》·《불》등을 발표함으로써 염상섭(廉想涉)과 함께 사실주의(寫實主義)를 개척한 작가가 되었고 김동인(金東仁)과 더불어 한국 근대 단편소설의 선구자가 되었다.
특히, 전기 작품들은 대부분 지식인의 관점에서 시대의 어려움과 절망을 그리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빈처>, <술 권하는 사회> 등이 있다. 그러나 후기로 갈수록 하층민의 관점에서 암울한 현실과 고통받는 그들의 삶을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보여준다. <운수 좋은 날>이 대표적인 작품이며, 그 이후의 작품들이 동일한 경향을 보인다.

목차

B사감과 러브레터
고향, 그의 얼굴
그리운 흘긴 눈
까막잡기
나들이, 루시앙 데카브
동정


빈처
사립정신병원장
새빨간 웃음
술 권하는 사회
연애의 청산
운수 좋은날
할머니의 죽음
희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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