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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리더십 혁명 상세페이지

조조 리더십 혁명작품 소개

<조조 리더십 혁명> 당신의 위기돌파 리더십은 몇 점인가?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고 무한경쟁에서 이기는 해법이 이 책에 있다!
이 책은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으로 명저를 써온 신동준 박사가 삼국시대를 창조적으로 개척해 나간 조조의 난세 리더십과 세계 석학들의 진단을 통해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현재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고전을 한 자 한 자 독해하여 예를 들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난세의 영웅 조조와 그의 리더십을 낱낱이 파헤친다. 지금의 초(超) 불확실성은 삼국시대와 흡사한 난세의 전형이다. 생존을 위협받는 무한 경쟁에서 이기는 리더십을 발휘한 조조의 지혜가 절실한 이유다. 삼국지 영웅 조조는 천하대세를 읽고 기존의 가치와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창조적인 발상, 능력 위주의 인재 등용과 적재적소 활용, 파격적인 포상과 일벌백계의 신상필벌, 때가 왔을 때 우물쭈물하지 않는 과감한 결단 등으로 난세를 돌파했다. 이런 면에서 조조의 리더십은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하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에 목말라하는 우리나라의 정치 지도자, 기업 경영자, 사회 각계의 리더들이 난세 리더십의 지침서로 꼭 활용해야 할 책이다.


출판사 서평

조조의 난세 리더십에는 리더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있다!
이 책은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으로 명저를 써온 신동준 박사의 조조 리더십 결산작품이다. 고전을 한 자 한 자 독해하여 조조의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에 목말라하는 우리나라의 정치 지도자, 기업 경영자, 사회 각계의 리더들이 난세 리더십의 지침서로 꼭 활용해야 할 책이다.

지금의 초(超) 불확실성은 삼국시대와 흡사한 난세의 전형이다
요즘 뉴스를 보면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전략회의에서 강조하는 핵심내용이 엇비슷하다. 그것은 세상 변화의 맥락을 잘 읽어내고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조직구조, 불확실성과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그 전략과 시스템을 실행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일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의 초(超) 불확실성은 삼국지 영웅 조조가 살았던 삼국시대와 흡사한 난세의 전형이다. 생존을 위협받는 무한 경쟁에서 이기는 리더십을 발휘한 조조의 지혜가 절실한 이유다.

조조의 핵심 리더십을 제시한다
객관적으로 볼 때 주변의 4대 강국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게다가 국내적으로는 남북대립을 비롯해 이념과 세대 및 지역 갈등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안팎으로 난제가 첩첩산중으로 쌓여 있는 셈이다. 가히 난세의 전형이라고 부를 만하다. 그럼에도 국가 지도자와 기업 경영자, 사회 각계의 리더들이 아직까지 춘추전국시대에 이어 가장 어지러웠던 삼국시대를 슬기롭게 창조적으로 이끈 조조의 난세 리더십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땅의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난세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경우 나라 전체가 휘청거릴 수도 있다. 지도층의 난세 리더십 발휘가 절실한 이유다.
삼국지 영웅 조조는 천하대세를 읽고 기존의 가치와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창조적인 발상, 능력 위주의 인재 등용과 적재적소 활용, 파격적인 포상과 일벌백계의 신상필벌, 때가 왔을 때 우물쭈물하지 않는 과감한 결단 등으로 난세를 돌파했다. 이런 면에서 조조의 리더십은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하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난세의 영웅 조조를 낱낱이 파헤친다
중국의 전 역사를 통틀어 지난 20세기 중반까지 가장 부당한 평가를 받은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조조를 들 수 있다. 《삼국연의》는 조조가 전장에서 현란한 궤사(詭詐)를 구사한 천하의 간웅으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세기 초 《후흑학(厚黑學)》을 설파한 이종오(李宗吾)도 조조를 속마음이 시꺼먼 ‘심흑’의 달인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지난 1970년대 문화대혁명의 광풍이 대륙을 휩쓸면서 극적인 반전이 일어났다. 조조를 ‘반동적인 유가(儒家)에 맞서 싸운 법가(法家)의 투사’로 칭송하고 나선 게 그렇다. 비록 정략적인 차원에서 나온 것이기는 했으나 수천 년 동안 왜곡된 조조에 대한 부당한 평가를 일거에 뒤집는 혁명적인 평가에 해당했다.
중국에서는 이미 20세기를 끝으로 조조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되었다. 이는 중국의 전 역사를 통틀어 난세 리더십의 모든 것을 조조만큼 몸으로 보여준 인물은 그리 많지 않다는 객관적인 평가에 따른 것이다. 당연한 결과로 조조의 리더십은 통상적인 리더십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는 역사상 그와 유사한 난세 리더십 행보를 보인 인물이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삼국시대의 시대 배경 및 조조의 난세 리더십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적잖은 사람이 조조의 리더십에 관한 여러 유형의 저서를 펴내기는 했으나 대부분 조조가 전장에서 궤계(詭計)를 구사해 승리를 거둔 사례를 풀어 쓰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조조가 몸으로 보여준 난세 리더십의 기본줄기가 빠져 있는 것이다. 이런 식의 접근은 독자들에게 조조의 난세 리더십을 제대로 알리기는커녕 왜곡된 인식만을 심어주기 십상이다.
진수의 정사 《삼국지》 ‘무제기’에서는 조조가 《한비자》의 술치(術治)와 《상군서》의 법치(法治), 《손자병법》의 무치(武治) 계책을 통달한 당대 최고의 전략가라고 평하고 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한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국가가 앞장서 총력전 양상의 경제전을 펼치는 살벌한 시대이다. 총만 안 들었을 뿐 과거 제국주의시대와 별반 다를 게 없다. ‘팍스 시니카’를 꾀하는 중국과 ‘팍스 아메리카나’를 지속시키고자 하는 미중이 달라 패권 유지와 위안화 국제화 문제를 놓고 치열한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는 현실이 이를 방증한다. 그 한복판에 한반도가 있다.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4강국의 갈등은 북한 위기로 인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난세의 전형에 해당한다. 게다가 국내적으로는 남북대립을 비롯해 이념과 세대 및 지역 갈등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안팎으로 난제가 첩첩산중으로 쌓여 있는 셈이다.
이 책에서는 삼국시대를 창조적으로 개척해 나간 조조의 난세 리더십과 세계 석학들의 진단을 통해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현재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

명실상부한 G1을 지향하는 오늘의 중국을 이해하는 열쇠
하늘에 2개의 태양이 존재할 수 없듯이 조만간 미국과 중국 중 누가 진정한 G1인지 판명날 것이다. 미국이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순간 세계의 모든 나라는 문득 ‘신 중화질서’라는 새로운 세계질서 속에서 국가전략을 짜는 시대를 맞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명실상부한 G1을 지향하는 오늘의 중국을 이해하는 열쇠다. 나아가 이를 통해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여러 난제를 차근차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도 찾아낼 수 있다.
작금의 세계경제 위기처럼 느닷없이 불어닥친 위기상황에서는 《손자병법》이 역설하고 있듯이 과감히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상황에 맞춰 임기응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조조가 생전에 보여준 일련의 난세 리더십이 그 정수에 해당한다.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갈 때는 전쟁터의 장수처럼 매사를 신속하게 결단해야 한다. 결단이 늦어지면 사안은 위중해지고 결국 패망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다.
난세에는 난세 리더십이 필요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조의 용인술과 용병술을 비롯한 치국평천하의 난세 리더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부록에 있는《삼국지》 ‘위서, 무제기’만 읽어도 조조의 생애와 핵심 리더십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신동준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 경력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일본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
    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신동준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의 저서는 독자들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일찍이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동경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은 한국의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으며, 서울대・고려대・외국어대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아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경제 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동양3국의 역대 사건과 인물에 관한 바른 해석을 대중화하기 위해 〈월간조선〉, 〈주간동아〉, 〈주간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조선일보〉 주말 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칼럼 ‘동양학산책’을 연재하면서, 채널A와 TV조선 및 연합뉴스Y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지금까지 《관자경제학》, 《리더라면 한비자처럼, 참모라면 마키아벨리처럼》, 《정관정요, 부족함을 안다는 것》, 《리더의 비전》, 《후흑학》,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채근담, 돈이 아닌 사람을 번다》,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상대가 이익을 얻게 하라, 관자처럼》, 《조조 사람 혁명》,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꽃 지는 시절 그대를 다시 만나다》 등 80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펴냈다. 역서 및 편저로는 《사기》(전6권), 《춘추좌전》(전2권), 《무경십서》(전4권), 《당시삼백수》, 《마키아벨리 군주론》 등 30여 권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조조, 난세 리더십에 답하다

1장 호랑이처럼 보고 크게 꾀하라-호시원략(虎視遠略)
01 대붕의 뜻을 지녀라
02 뜻이 커야 그릇도 크다
03 천하대세를 읽어라
04 대범하되 세심하게 접근하라
05 초지를 잃지 마라

2장 인민 구제를 깃발로 내세워라-제폭구민(除暴救民)
06 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안다
07 난세에는 사람이 답이다
08 일하며 싸우게 하라
09 천하에 인재는 많다
10 인사가 만사이다

3장 포상과 형벌을 반드시 행하라-신상필벌(信賞必罰)
11 명분을 확보하라
12 상벌을 독점하라
13 지체 말고 즉시 행하라
14 두터워야 효과가 있다
15 과감히 결단하라

4장 믿지 못하면 아예 쓰지를 마라-불신물용(不信勿用)
16 바다가 깊은 이치를 알다
17 실질을 취해 승리하라
18 감동이 최상의 방안이다
19 천하는 홀로 다스릴 수 없다
20 한번 맡겼으면 믿어라

5장 시의에 맞춰 과감히 변신하라-임기응변(臨機應變)
21 임기응변은 임시방편과 다르다
22 시간과 물자는 제한되어 있다
23 기회가 왔을 때 올라타라
24 한곳에 집중 투입하라
25 파죽지세로 나아가라

6장 경청한 뒤 고독하게 결단하라-경청독단(傾聽獨斷)
26 용은 구름을 타고 논다
27 칼자루를 넘겨주지 마라
28 이기는 싸움을 하라
29 작은 승리에 연연치 마라
30 필승의 형세를 조성하라

7장 잠시도 손에서 책을 놓지 마라-수불석권(手不釋卷)
31 부단히 배우고 익혀라
32 좋은 약은 입에 쓰다
33 자만은 패망의 지름길이다
34 천하는 천하인의 것이다
35 사서에서 세상 이치를 배워라

나가는 글 4차 산업혁명시대와 조조 리더십의 응용

부록 《삼국지》 ‘위서, 무제기’

조조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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