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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전 상세페이지

장화홍련전작품 소개

<장화홍련전> 고전을 보면 그 나라와 겨레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옛사람들 삶과 생각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뿌리입니다. 고전을 읽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아내는 첫걸음입니다. 아이들에게 고운 우리말로 읽기 쉽게 쓴 고전을 주기 위해 보리출판사에서 새롭게 ‘보리 어린이 고전’ 시리즈를 펴냅니다.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장화홍련전》은 무척이나 슬프고도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읜 장화와 홍련이 새어머니의 음모에 빠져 목숨을 잃게 된다는 이 끔찍한 이야기는 사람과 사람 사이 공감을 얻지 못하고 억울한 상황에 내던져진 이들의 아픔을 담은 것입니다. 옛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읽으며 인관관계에서 상처받은 마음에 위로를 얻었을 것입니다.


저자 소개

민경하 글
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미술 교육을 배웠습니다. 그림으로 꾸미는 일,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해 왔습니다. 단편 ‘잠수’로 제4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았고, 단편집 《마지막 히치하이커》에 실렸습니다. 서정오 선생님과 함께 ‘옛이야기 쓰기 교실’에서 옛이야기를 공부했습니다. 입말로 전해 온 옛이야기를 글로 다듬어 다시 쓰고, 고쳐 쓰고, 새로 써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옛이야기 공부 모임’을 이어 나가며 《꿀단지 복단지 옛이야기》, 《꾀보바보 옛이야기》, 《무서운 옛이야기》를 함께 썼습니다.

정지윤 그림
경기도 광명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전국 도보 여행을 떠났습니다. 지금은 여행 중 들렀던 전북 진안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출동! 약손이네〉(모두 2권), <거북이마을 이야기>(모두 4권) 들이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4
머리말 … 6

곱디고운 아이들 … 11
어머니와 이별하고 … 17
새 인연을 만났으나 … 23
사람 잡는 덫에 걸려 … 31
이별 앞에 눈물짓네 … 45
검은 산속 검은 연못 … 51
저승 새 재촉하여 … 61
혼령 되어 만난 원님 … 71
이야기를 들어 주오 … 77
하늘로 간 혼령들 … 86
새 아이로 다시 왔네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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