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06.10.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67.6MB
- 약 2.7만 자
- ISBN
- 9791163141990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흥부전> 고전을 보면 그 나라와 겨레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옛사람들 삶과 생각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뿌리입니다. 고전을 읽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아내는 첫걸음입니다. 아이들에게 고운 우리말로 읽기 쉽게 쓴 고전을 주기 위해 보리출판사에서 새롭게 ‘보리 어린이 고전’ 시리즈를 펴냅니다.
그 세 번째 이야기 《흥부전》은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놀부한테서 쫒겨나 거지꼴로 살아가던 흥부는 제비 다리를 고쳐 주어 끝내 복을 받고 큰 부자가 됩니다. 이는 옛사람들이 형제 사이 우애뿐 아니라 뭇 생명체에 대한 우애까지도 소중하게 여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양혜원 글
<문학과 비평>에 시를 발표하며 시인이 되었고, ‘제1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며 어린이 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시골에서 텃밭 농사를 지으며 책 읽고 글 쓰는 일에 푹 빠져 지냅니다. 쓴 책으로 《꼴찌로 태어난 토마토》, 《여우골에 이사 왔어요》, 《올깃쫄깃 찰지고 맛난 떡 이야기》,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 《이랬다 저랬다 흥칫뿡!》들이 있습니다.
서정오 선생님과 함께 ‘옛이야기 쓰기 교실’에서 옛이야기를 공부했습니다. 입말로 전해 온 옛이야기를 글로 다듬어 다시 쓰고, 고쳐 쓰고, 새로 써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옛이야기 공부 모임’을 이어 나가며 《꿀단지 복단지 옛이야기》, 《꾀보바보 옛이야기》, 《무서운 옛이야기》를 함께 썼습니다.
김종도 그림
전북 정읍의 작은 농가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자랐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내 이름은 나답게》, 《화요일의 두꺼비》, 《날아라, 짤뚝이》, 《빌뱅이 언덕 권정생 할아버지》 들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동화 《내 색시는 누구일까》가 있습니다.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해 국내외에서 수많은 전시에 참가했으며, 여러 예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말… 4
머리말 … 6
놀부 심술 한번 들어봐…11
가난 가난 서러워라… 20
매품도 내 복이 아니네… 26
놀부 찾아가 매만 맞고… 36
제비 다리 고쳐 주고 박씨 얻었네… 46
슬근슬근 박을 타 보세… 56
박속에서 온갖 것이 다 나오네… 65
놀부 심술보 발딱 뒤집혔네… 74
놀부도 박씨 얻었네… 86
놀부 박에 무엇이 들었더냐… 94
흥부 덕에 놀부 겨우 살았네… 108
0.0 점
0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흥부전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