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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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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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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6화 (완결)
    • 등록일 2022.05.24.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5화
    • 등록일 2022.05.24.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4화
    • 등록일 2022.05.23.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3화
    • 등록일 2022.05.19.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2화
    • 등록일 2022.05.1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1화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30화
    • 등록일 2022.05.16.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외전 29화
    • 등록일 2022.05.12.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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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동양풍, 가상시대물, 운명적사랑, 초월적존재, 오해, 재회물, 츤데레남, 후회남, 까칠남, 순정남, 직진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직진녀, 순정녀, 성장물

*여자주인공: 도래솔 – 무덤가 소나무 숲에서 나고 자란 아이. 스승 연아정을 따라 이리저리 유랑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묘와 만난다. 스승의 친우라는 그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의지하다가 어느새 마음까지 주고야 만다.

*남자주인공: 묘 – 굴에 사는 백호랑이 요괴. 오래전 자신의 일족을 몰살한 연아정을 유인해 죽일 작정으로, 굴러들어온 미끼 도래솔을 자신의 굴에 머물게 한다. 분노 이외의 감정이 무엇인지 몰랐던 그는 저도 모르는 사이 그녀의 온기에 천천히 스며든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곁에 머무르기 위해 수많은 시련을 감내하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녀는 생이 소중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제게 있어 그 모든 생의 가치가 모두 동일하다고 생각할 수 없는 지극히도 이기적인 인간이었다.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작품 소개

<무덤가 소나무 숲의 고양이> 시체가 즐비한 무덤가 소나무 숲에 산다 하여, 도래솔이라 부른다.

벙어리 부모 아래서 태어나 말하는 법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어린 솔.
먼저 손을 내민 스승 연아정과 함께 이곳저곳을 떠돌며 살던 어느 날,
이상하리만치 컴컴한 동굴 속으로 굴러떨어진다.

한 줌의 빛도 들지 않는 곳.
어둡기만 한 암흑 속에서 번득인 짐승의 눈.

“그 입에 재갈이라도 물리면 조용해질까?”

선인을 연상시키는 새하얀 머리칼과 푸른 눈동자.
사내는 자신을 묘, 라 소개한다.

스승의 오랜 친구라는 신비로운 그의 체온에 기대어
저를 찾는 이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이,
그들은 어느덧 서로의 곁에 머무르기를 바라게 되는데…….

*

묘는 서슴없이 도래솔을 꼭 끌어안았다.
그리고 꽤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할 말 있어.”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목소리였다.
아주 약간 더 가라앉은 목소리였다.
그는 진지한 얼굴로 도래솔을 향해 말했다.
천천히 아주 신중하게.
꾹꾹 눌러 말하는 목소리가 도래솔의 신경을 잡아챘다.

“한 번, 단 한 번만 용서해.
아주 큰 잘못이라도 단 한 번만 용서하겠다고 약속해.”

묘한 기분에 도래솔은 고개를 들어 묘를 쳐다보았다.
푸른 눈이 도래솔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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